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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ross, No Crown(마 10:16~25)

본문은 기독인들이 당해야 하는 핍박과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의 사람은 핍박과 고난에 대하여 필연이라고 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 하셨고, 고난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핍박을 받는 것은 본인이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사람임을 임증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세번째로, 핍박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핍박을 통해서 고난을 받을 때 인내를 배우고, 연단하며 소망을 갖게 된다고 롬 5장에서도 알려 주십니다. 네번째로, 핍박 받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그리고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담대함을 주실 것이고 말씀까지 하실 것이므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섯번째로, 핍박과 고난을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고전 3장에서는 핍박을 불로 비유하면서 풀이나 나무는 타서 없어지지만 좋은 보석은 끝가지 변질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다고 합니다. 빛이 어둠에서 빛을 발하듯이 진짜의 믿음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 진가가 드러납니다. 핍박이 있음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심이 마치 양을 늑대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운 믿음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꿀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잘 것 없던 제자들이 복음과 예수님의 부활로 세상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핍박과 고통은 믿음을 단련하고, 더 많은 믿음이 사람들을 확장하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자기 한 사람이 희생함으로써 많은 생명을 거두게 된다면 그 얼마나 영광스런 일이겠습니까? 핍박받음과 고난에 이런 복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고, 용맹스런 믿음의 장군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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