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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가장 선구자이신 하나님(민 9:15~23)

젊은 시절 중 캘리포니아 농사 지역에서 목회를 할 때가 있었습니다. 1991년이었으므로 휴대 전화도 없었고,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는 GPS가 없었습니다. 농촌에 있는 교우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농가로 차를 몰고 가야 했습니다. 끝없는 밭들 사이에 난 길을 자동차로 달리다보면 가야할 길을 잃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자동차로 빨리 달리다 보면 아무리 지도를 보고 또 보아도 길을 제대로 찾질 못해서 방황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네비게이션보다 휴대 전화가 먼저 나왔습니다. 질을 찾아갈 때 휴대 전화가 네비게이션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문의 배경은 광야입니다. 광야에는 길이 없습니다. 어디를 가야할 지 모릅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어릴 때 가야 할 곳을 알지 못할 때 손바닥에 침을 뱉어서 한 손으로 쳐서 침이 튀는 쪽으로 방향을 정해서 가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방향을 모르는 광야에서는 낮에는 해와 그림자를 보고 그리고 밤에는 별을 보고 동서남북을 가름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끼면 해를 보지 못하게 되고, 별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서 난감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것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특별한 구름을 내려주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성막을 완성하자 영광으로 인정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빽빽한 구름으로 다가오신 하나님께서는 그 구름을 성막에서 거두어가지 않고 남겨 두셨습니다. 밤에 보니 그 구름이 불로 변했습니다. 그 불이 광야의 추운 기온에서 백성들을 따뜻하게 보호하여 주시기까지 하였고, 해가 뜨겁게 내리 쬐는 낮에 구름으로 막아 주셔서 백성들에게 파라솔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 구름이 백성들이 가야할 곳으로 안내하여 주셨습니다. 요즈음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GPS보다 기능이 훨씬 많은 GPS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셔서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길을 안내하는 GPS에 큰 무리들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Heat가 되게 하셨고, 낮에는 구름으로 커다란 파라솔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 정도의 파라솔이나 전열기를 만들려면 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기다가 하나님의 GPS는 길 안내까지 해 줍니다. 현대 문명과 과학이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것이 GPS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 훨씬 더 발전된 GPS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셨고, 인도하셨습니다. 그런 탁월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계신가요?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좋은 것을 제공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믿음의 사람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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