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본인이 삶을 마감하시고, 유다에 임할 환난과 혼란을 알려 주셨습니다. 구약의 말씀을 읽으면 알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를 통해서 유다가 망할 것을 강조하고 강조합니다. 나라 바깥에는 바벨론 군사가 쳐들어 와서 성바깥에 토성을 쌓아서 공격을 하려고 준비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왕이란 사람은 그 안에서 자기 살 성을 확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보시기에도 당시의 왕이나 관료들 그리고 백성들은 나라가 망할 것을 모르고 하루를 사는데 온 힘과 정력을 쏟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그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내일의 일기를 말씀하시면서 구름이 하늘에 끼면 비가 오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시면서 유다가 망하게 될 것이고, 그때는 매우 힘든 곤경에 처할 것임을 알려 주십니다. 그 현상 중의 하나가 거짓 예언자 그리고 거짓 메시야가 나타나는 일입니다. 때가 어려운 것을 가장 잘 알려 주는 현상이 거짓 종교인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여름이 오면 잡풀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와서 온 땅을 어지럽히는 것처럼 사이비, 이단에 나중에는 가짜 그리스도까지 타나납니다. 이런 현상들을 볼 때 주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네, 환난과 고통의시간을 대비하는 일이겠습니다.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며 마음부터 주님께 강한 연결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을 간소화해서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타나는 현상들에 놀라고 떨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있다가 조용히 대처하는 지혜 그리고 준비하고 있다고 주님의 인도에 민첩하게 따르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언제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날 지 모른다는 마음을 갖고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성령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율법의 유효 기간을 혼인관계로 설명합니다. 남녀가 혼인을 하여서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서 맺어주신 것이므로 누구도 나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아픔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혼인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을 때는 바람을 피울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간음이고, 유대
얼마 전에 우리 집에 은행을 바꾸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은행을 바꾸면 얼마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관계하고 있는 은행도 미국에서 큰 은행이고, 자기 은행을 사용하라는 은행도 큰 은행입니다. 집을 갖고 있으면 융자 회사를 바꾸라는 편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자기 회사를 이용하라는 편지는 이자율도 낮고 어떨 때는 또 다른 해택도 줍니다. 물론 사기
세례에는 물 세례가 있고, 불과 성령의 세례가 있다고 침례 요한이 알려 주었습니다. 물세례는 침례요한을 비롯하여 목회자 또는 세례를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줍니다. 그러나 불과 성령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났고, 이후로도 불과 성령의 세례를 받고 완전히 죄 그리고 근심과 걱정, 두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