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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꼭 해야 할까(민 15:1~21)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에서 드리는 헌금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목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의 마음은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 중심이기 때문에 헌금을 해야 하고, 헌금을 잘 그리고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신앙생활을 해 왔는데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저의 헌금 생활을 매우 크게 격려를 해 줍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희생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서원을 할 때에도 제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제사를 드리건 제물을 바치라고 하십니다. 제사에 제물을 바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에게는 내는 제물을 작은 것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면제를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라고 하셨습니다. 제물을 생각하면 교회에 오면 헌금을 바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희생 제사의 제물로 예수님께서 대신 되어 주셨습니다. 자신과 인류가 지은 죄의 대속제물로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이외의 제물은 그 어느 것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른 제사의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때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어 주셨고, 또한 하나님께서 부유하신데 제물이나 헌금을 꼭 바쳐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도 면제해 주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적절한 것을 말씀하시면서 제물을 바치게 하셨습니다. 왜 그처럼 바치게 하시는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과 정성입니다. 교회나 성전의 유지를 위해서는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 모두 반 세겔을 똑 같이 내게 하셨습니다. 제사를 지내면서 주님께 제물을 바치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부모님을 생각해서 부모님께 물질로 공경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빈손으로 주님께 나오지 말고 제물을 갖고 오라고 하십니다. 괜찮다는 말씀은 한 곳도 없습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을 향해 자녀들이 물질로 공경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믈 바침으로 물질이 모자란다면 주님께서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현대의 교회들이 예배 때마다 제물을 바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님의 교회와 나라와 복음 전파를 위해서 헌금을 해야 합니다. 헌금 봉투가 다양하든 하나이든 정성과 힘을 다해서 헌금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헌금으로 자신의 믿음을 드러냅니다. 제물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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