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을 받은 발람이 이제는 능동적으로 본인이 제단의 자리를 찾겠다고 발락에게 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발람이 자기가 하라는 대로 했으나 발람이 스스로 제사를 드리고 신탁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발람이 하는 대로 합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고 둔감했던 발락의 모습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온 발람이 하나님의 영을 받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 불평을 할 것이 아니라 그에게 진실을 들으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에게 뭔가를 여전히 기대하는 마음이 90%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랬기에 그가 하는 대로 돕지 않았겠습니까? 능동적으로 제사드릴 곳을 찾은 발람이 주님께 제사를 드리면서 주님의 영을 받습니다. 이제 발람은 완전히 주님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보고 칭찬하고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보고 주님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려했던 자까지도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며 칭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목회를 하면서 성령 받아서 방언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진다 그리고 교회에서 충성하고 봉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보면 그랬던 사람이 목회자를 비난하고 공격하고 교회를 어렵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과거 자신이 은혜로웠고 아름다웠던 것을 자랑하면서 자기 종교 안에서 자기 교회를 만들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오해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주님의 영을 받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하지 않게도 됨을 기억합시다. 주님의 영을 받을 때 본인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간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영과 지혜를 받아서 본인 중심의 믿음과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신앙도 어떨 때에는 바람과 태풍이 불 때가 있습니다. 지진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거나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냥 버텨내야 합니다. 불 같은 시험이 와도 말씀으로 견뎌내야 합니다. 그런 고통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믿음을 간직하고 있어야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성령 받았다. 은혜를 받았다라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간직하고 현재에서 충성된 믿음을 보이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좋은 믿음으로 늘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께 충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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