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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에 드시고 사랑을 받으시는 예수님(마 9:9~21)

성경에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사람을 다윗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나바를 향해서는 착한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가리켜서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이 본문에 있고, 이사야 66장 2절에서는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간단히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주님을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이라고하셨습니다. 그 다음 본문에서는 이방 사람들에게 공의를 선포합니다. 그는 다투지 않고, 외치지지도 않습니다. 정의가 이길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습니다. 폭력이나 완력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깨달을 때까지 이해하여 주고 참아 주고 견디는 사랑의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볼 때 율법적인 시각에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비난하지 않고, 감싸주고, 도와 주려고 합니다. 물론 불법이나 불의를 도모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들과 딸이 잘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 엄마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돌보아 주는 그런 본입니다. 네, 하나님께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복있는 사람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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