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볼 사람이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본문 28절에 예수님께서 주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온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네, 예수님 이후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와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사람에게는 귀신이 얼씬도 못합니다. 물론 그가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오신 성령을 거절하기까지 하나님의 나라는 그에게 있고,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삽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힘과 진리와 깨우침과 감격을 주는 레마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능력이 있어서 위하여 기도할 때 현실로 나나납니다. 물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응답을 받고, 병을 고쳐주며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귀신을 물리칠 능력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와 은혜와 깨우침과 감격으로 들립니까? 하나님의 나라 시민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신성목독적인 말을 하여도 용서를 받고, 예수님을 거절하여도 용서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훼방하면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언하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는데 그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하나님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주님을 두려워할 뿐 아니라 성령의 인도와 돌보심과 간구를 감사히 여기며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여서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는 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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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예수님께서는 항상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 담임 선생님께서 맡은 반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주기 위하여 시험 점수를 잘 맞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과 선생님들께서 반복하시는 내용, 강조하시는 내용은 거의 시험에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반드시 기억하고 있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달란트의 비유는 신앙인이라면 믿은 해 수 만큼 들은 비유이고, 설교 말씀일 것입니다. 매년 연 말이면 이 말씀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그런데 달란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설교를 하시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이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는 작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한다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나
우리가 보통 아는 결혼 예식은 한 총각에 한 처녀이고, 유대 혼인 예식은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들어주신 혼인 예식에서 열 처녀란 들러리를 가리킵니다. 들러리라고 하지만 목적은 혼인예식에 참석해야 하는 일입니다. 누가 신부인가가 포인트가 아니라 혼인예식에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혼인 예식은 신랑이 오면서 시작이 된 답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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