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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악마에게 시험을 치르신 예수님(마 3:13~4:11)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것과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왕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그렇게 인정받으셔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예수님을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시험을 받으셨으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드러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오히려 예수님께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하는 것이 맞다고 하시면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으로 요한을 비롯하여 예수님께 집중하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에게 보통의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시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으로써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이 갖고 있던 많은 권한을 인계받으셨습니다. 그는 제사장의 아들로써 제사장이어야 했고, 광야에 외치는 사람으로써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의 그것 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 이상이란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대단히 귀한 존재임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심으로써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더 악마를 이기는 분이심을 알리셨습니다. 악마는 예수님께 말씀으로 시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는 악마에게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니까 악마도 말씀을 사용하고, 악마로써 시험할 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구약에서도 한 거짓 노인이 북 왕국의 왕 여러로암에게 심판을 하고 유다로 돌아가려는 하나님의 종에게 자기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속여서 음식을 먹여서 사자에 물려서 죽게 한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믿으려는 경향을 경고하셨습니다. 또 하나 예수님께 쫓겨난 악마는 완전히 물러간 것이 아니라 잠시만 떠나 있는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늘 기도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정리하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사람으로 오셨고, 겸손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그런 분이 왜 침례를 받으셔야 했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겸손히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으로써 자신의 사역을 더 든든히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심으로써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겸손함은 예수님을 닮은 모습입니다. 시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임을 알려 주는 일입니다. 믿음과 말씀으로 예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리는 신앙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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