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는 쉬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널리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광야 훈련을 하시면서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착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수고하고 계시는데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그 사람을 데리고 갔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자신들이 아는 범위에서 그냥 해결하지 않고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를 반드시 징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두 가지 점들을 봅니다. 하나는 백성들이 안다고 자신들 임의대로 하지 않고, 자신들의 지도자들인 모세와 아론에게 보고하였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세와 아론 역시 자신들이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 보고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실행하였다는 것입니다. 혹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수고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위하서였을까요? 아니면 주님께서 백성들이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셨을까요? 네, 물론 말씀을 실천하므로 말씀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옷 술끝을 길게 하고, 그 옷술을 청색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손 끝의 옷술을 길게 하고 거기다가 청색으로 하면 반드시 보게 됩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지요?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특별히 사람들은 본능이 그리고 안목의 정욕이 또한 색욕이 발동하면 그냥 실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제어하는 것이 손 끝이고, 손끝을 보게 하는 옷술을 길게 하고 거기다가 청색으로 하면 모르고 지었다는 변명을 하기 어렵습니다. ㅎㅎㅎ 주님께서 우리의 잔머리와 어리석음을 아시고, 손목 술을 길게 그리고 청색으로 해서 잘못을 범하면 징계를 받게 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롭게 되어야지, 경건해야지 하면서 늘 계속 반복하면서 죄를 짓습니다. 어떻게 끊어서 없앨까요? 죄를 짓고 난 이후의 징계는 무섭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징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범죄한 자녀를 그냥 눈 감아주실 수 없고 주시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나름대로 수고해야 하고 그런 것이 없으면 손 끝의 옷 소매를 청색으로 하라는 말씀을 순종해서 범죄에서 멀어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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