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실 때 피를 바치라고 하십니다. 신약에서 피를 바치지 않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속의 은혜라고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설명하듯이 예수님의 피는 짐승의 피나 사람의 피와 다릅니다.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피이기 때문에 과거에 지은 죄, 현재에 지은 죄 모두 용서를 받습니다. 한번 흘리신 피의 은혜와 질이 그처럼 달라서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죄를 완전히 용서하시고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게 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일반적으로 번제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또 다른 죄를 용서하시는 방법으로 붉은 암송아지를 죽여서 피를 뿌리고, 그 다음에 암송아지의 모든 것을 태우라고 하십니다. 암송아지를 태워서 만든 재는 앞으로 죄를 짓는 사람을 속죄를 위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잘 보관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제사를 지내면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암송아지를 태울 때 또는 다른 제사를 드릴 때 몸에 뭍는 티나 또는 피를 깨끗이 씻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현대 교회에 적용하여 보았습니다. 교회에서 봉사를 할 때 혼자서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하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처들을 그냥 마음에 담지 않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음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이나 또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이 짓는 죄를 씻을 수 있음은 매우 큰 복입니다. 죄가 사람의 마음과 뼈를 썩게 한다고 잠언에서 말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지 않고, 주님께 나가서 자기의 죄를 고백함으로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불로 씻음받고, 깨끗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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