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파도를 만났습니다. 그 때는 유난이 파도가 커서 마치 파도가 배를 삼킬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교롭게 주무시고 계셨는데 파도를 느끼지 못하실 만큼 깊은 잠에 빠져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을 깨우셨을 때 잠에서 일어나신 예수님께서는 왜들 무서워하느냐고 하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렇게 제자들을 꾸중하신 예수님께서는 바다를 향해서 잠잠하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렇게 꾸중을 들은 바다는 파도를 멈추고 잔잔해 졌습니다. 꾸중을 들은 제자들과 바다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몇 가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계셔도 자연이 장난을 친다는 점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사탄은 예수님에게도 시험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 가까이 있어도 사탄도 자연도 장난을 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동시에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자연의 장난에도 깊은 잠을 주무셨듯이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들을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잠을 자든지 아니면 찬양을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하고 싶은 것 혹은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하면 됩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을 그 어느 것도 해할 수 없음을 알고 자기의 일을 행하는 것 그것이 큰 믿음일 것입니다. 또 하나 귀신에 들려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을 정상인으로 회복시켜 주신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의 믿음은 없다고 보아야겠지요? 왜냐면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귀신을 그 이름만으로도 제압하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영혼보다 물 속으로 들어가서 죽은 돼지 떼들을 아까워하였습니다. 돼지 떼의 가치를 안 사람들인데 자신들의 영혼은 왜 몰랐을까요? 자신의 영혼이 돼지 떼들의 값보다 작은 것일까요? 더더욱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는다고 잃어버린 돼지 떼 값이 돌아옵니까? 어리석은 사람들이었기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눈 앞에서 돼지 떼라는 큰 돈을 지불하고도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혹시 우리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면서도 비교되지 못하는 세상의 것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향해서 믿음이 있다고 그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없었고, 그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 믿음이 적은 사람들이 되지 말고, 믿음이 큰 사람이 되셔서 그 어떤 시련도 두려워하거나 떨지 말고, 큰 믿음으로 주님을 편하게 해 드리는믿음이 드러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예수님께서는 항상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 담임 선생님께서 맡은 반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주기 위하여 시험 점수를 잘 맞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과 선생님들께서 반복하시는 내용, 강조하시는 내용은 거의 시험에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반드시 기억하고 있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달란트의 비유는 신앙인이라면 믿은 해 수 만큼 들은 비유이고, 설교 말씀일 것입니다. 매년 연 말이면 이 말씀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그런데 달란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설교를 하시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이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는 작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한다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나
우리가 보통 아는 결혼 예식은 한 총각에 한 처녀이고, 유대 혼인 예식은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들어주신 혼인 예식에서 열 처녀란 들러리를 가리킵니다. 들러리라고 하지만 목적은 혼인예식에 참석해야 하는 일입니다. 누가 신부인가가 포인트가 아니라 혼인예식에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혼인 예식은 신랑이 오면서 시작이 된 답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