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젊은이들, 특히 기독 젊은이들이 Give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Give하는 것과 자기가 가진 재산을 환원하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재산이나 땅과 집과 같은 부동산 모두 주님께서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사고 팔지도 못하고 양도하지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편으로 동산, 곧 돈을 비롯한 재물은 성서 여러 곳에서 특히 율법서 전체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고 베풀라고 하십니다. 재산을 사회환원하는 것은 성서적일까라는 질문을 성서적 배경에서 부동산을 볼 때 그렇게 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땅은 주님의 것이므로 사거나 팔거나 자기 마음대로 양도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자손들이 그것을 받아서 그곳에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시대 더더욱 이스라엘과의 관점에서 오늘을 본다면 차이점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고 부동산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것까지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 특히 나이가 든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 환원이라는 표현을 좀 합니다. 좋은 현상이지만 사회를 생각할 때 자식들도 생각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철저히 땅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그곳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들이 없을 경우입니다. 요즘에야 딸을 선호하지만 그때는 더더욱 아들 중심의 사회였습니다. 아들이 없는 집일 경우 딸에게 물려 주라고 하셨습니다. 딸에게 물려줄 때 딸이 다른 지파로 시집을 가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대하여 다음 번에 나오므로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딸이 없을 경우라면 고인의 형제들에게 물려주고, 고인의 형제가 없으면 가까운 친척에게 물려 주라고 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 땅을 받을 때 지파별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 지파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조상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지만 아곱의 열 두 아들이 땅을 함께 분배받아서 그곳에서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작은 것 하나까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시길 축복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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