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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땅(민 26:51~65)

한국의 남한에는 북한에 땅을 두고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땅을 다시 찾을 날을 희망하며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땅을 다시 돌려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가나안 땅 중에서 그곳은 내 땅이다, 또는 우리 땅이다라는 마음과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4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의 조상 야곱이 요셉의 도움을 받아서 이집트에 정착할 때에는 가나안을 바라보는 그 만큼의 큰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땅은 가나안의 한 모퉁이 정도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숫자는 2백만 명 이상이 됩니다. 큰 숫자의 민족이 차지할 땅은 과거 야곱이 살던 그 정도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이 가나안 땅에 가서 살게 될 땅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하십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백성들을 깊이 생각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가서 받을 땅의 원칙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큰 지파는 큰 땅을 받고, 각 지파의 가정들은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갖는다 입니다. 처음서부터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주시지 않고, 지파의 숫자대로 땅을 나누어 주게 하시고, 지파가 나누어 받은 땅을 제비 뽑아서 나누어 갖게 하셨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생명과 자유와 권한을 주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땅까지도 그들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만족하며 기뻐할 만한 원칙을 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이 원칙을 적용하셔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그리고 만족하고 감사하는 그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조그마한 땅 그리고 조그마한 집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에 먼저 가서 우리가 있을 집을 준비하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가장 좋고 만족할 만한 곳을 주님을 기대하고 기뻐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생활을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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