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스스로 자신의 성품을 소개하시길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온유하면 온순한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헬라어로 프라우스인데 길들인 야생마라는 의미로 힘이 계속 있는데 그 힘을 주인이나 마부에게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께서 맡고 계신 야들에게 자신의 무궁한 힘을 사용하시는 성품이시라는 의미입니다. 마치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처럼... 그리고 겸손이란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높게 보고 섬기는 그런 신중하시고, 친절하신 성품을 의미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본인에게 와서 본인과 함께 멍애를 매자고 제안하십니다. 송아지가 엄마 소와 멍애글 함께 맨다 하여도 모든 힘은 엄마가 씁니다. 송아지는 엄마 곁에서 동행하면서 배울 뿐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께서는 고라신과 벳세다, 그리고 가버나움을 책망하십니다.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을 사랑하는 자녀처럼 돌보시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제자의 삶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제자의 일이고, 자녀들이 할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영접한 후 예수님과 동행하면 온유하신 예수님, 겸손하신 예수님을 배둡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신 성품을 배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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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의 비유는 신앙인이라면 믿은 해 수 만큼 들은 비유이고, 설교 말씀일 것입니다. 매년 연 말이면 이 말씀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그런데 달란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설교를 하시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이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는 작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한다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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