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적합한 사람이란 예수님의 마음에 들고, 예수님께서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을 본인의 아버지나 어머니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그런 사람은 목숨을 오히려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라 하시면서 예수님을 맞아 들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맞아들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보내신 제자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 그리고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의인이나 예언자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그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시는 분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는 공짜가 없다. 반드시 되돌려 주시기 때문이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갚아 주시겠다고 하셨고, 가난한 자, 고난 당하는 자, 과부, 나그네에게 베푸는 것은 하나님께 베푸는 것으로 인정하시면서 갚아주실 때는 몇 배를 더해서 갚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예수님께 베푸는 것은 공짜가 없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힘껏 베풀고 섬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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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예수님께서는 항상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 담임 선생님께서 맡은 반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주기 위하여 시험 점수를 잘 맞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학과 선생님들께서 반복하시는 내용, 강조하시는 내용은 거의 시험에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반드시 기억하고 있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달란트의 비유는 신앙인이라면 믿은 해 수 만큼 들은 비유이고, 설교 말씀일 것입니다. 매년 연 말이면 이 말씀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그런데 달란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설교를 하시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이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는 작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한다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나
우리가 보통 아는 결혼 예식은 한 총각에 한 처녀이고, 유대 혼인 예식은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들어주신 혼인 예식에서 열 처녀란 들러리를 가리킵니다. 들러리라고 하지만 목적은 혼인예식에 참석해야 하는 일입니다. 누가 신부인가가 포인트가 아니라 혼인예식에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혼인 예식은 신랑이 오면서 시작이 된 답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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