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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주시는 신앙의 팁(마 10:26~33)

성경 모든 곳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 줍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의 성경 들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또는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어떻게 또는 무엇을 알아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지를 알려 주십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지혜로울 수 있는 것을 알려 주시는 예수님의 팁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악마를 포함하여 귀신들 또는 세상의 풍조와 흐름은 몸은 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욥기서를 보면 욥을 시기하는 악마에게 주님께서는 두 가지를 허락하십니다. 첫번째 시험에서는 그의 재산과 가정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그의 몸은 허용하셨지만 생명에는 손을 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가지를 더 말씀하십니다. 영혼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몸과 영혼 모두 지옥에 던질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존귀하심과 엄위로우심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한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인정하면 나중 천사들 앞에서 예수님께서도 그를 인정하시겠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부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심판을 받거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데 예수님을 세상을 사는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 또는 인정을 받을 때 핍박을 받을 때 예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 앞에 설 때 다양한 경우를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 불이익을 줍니다. 어떤 사람은 핍박까지 하고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런 때를 대비해서 말씀하셨겠죠? 예수님을 시인하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옴을 알 때에 예수님을 시인하면 하늘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께서도 시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결정하는 마음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시인하고 영원히 즐겁게 살 것인지 아니면 짧은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예수님을 부인하고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 것인지를 알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온다하여도 예수님을 시인할 것입니다. 세상의 원리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시인하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그런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을 시인하여 영원한 기쁨의 나라에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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