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곳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곳은 대대로 그늘진 곳이었고, 죽음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곳에서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를 시작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예루살렘처럼 예배와 종교인들이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던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열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비추면 모든 이들이 집중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말씀은 회개하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이셨습니다. 네, 하나님이 나라가 예수님과 함께 왔습니다. 이제 살았고, 능력있는 진리의 말씀이 들려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죄의 용서가 선포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붙잡고 괴롭히던 귀신들이 숨을 곳이 없을 만큼 속히 도망을 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신천지,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호령하시는 나라가 열렸습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모두가 어린아이입니다. 모두가 예수님께로 옵니다. 말씀으로 본인의 사역과 하나님의 나라가 왔음을 알리신 예수님께서는 제일 먼저 제자들을 찾아서 세우십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습니다. 그들은 물고기 잡는 기술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그것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제일 먼저 제자로 택하셨습니다.왜 그랬을까요? 무엇이 그들을 선택하게 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을 때 무엇을 보고 하시지 않고 그냥 사랑하셨기 때문에 선택하셨듯이 그들을 그냥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무엇이 있었다면 그런 사람들을 선택하셨을까요? 아무 것도 기대도 바라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런 자들을 선택하셔서 훈련하셔서 세상을 흔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역시 하나님, 예수님이 아니실까요? 비록 그들이 한 때는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까지 갔고, 예수님을 저주 하면서 부인을 했을지라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찾아가시고,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셔서 예수님을 잇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참 감사하지요? 베드로 안드레 같은 사람을 선택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하늘 나라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고, 그 나라 안에서 살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가장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힘닿은 대로 마음껏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랑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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