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원로 목사님께서 헌금에 대하여 해 주신 말씀입니다. 교인 한 분이 예배를 드리다가 헌금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은혜를 받고 생긴 마음이기 때문에 많이 하고 싶었답니다. 그 마음을 갖고 집에 갔습니다. 그 마음이 수요일쯤 되니 반으로 액수가 줄더랍니다. 토요일이 되니 괜히 하였다는 마음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해 주신 충고가 있습니다. 헌금할 마음이 생기면 그때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을 바로 그 자리에서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찰이 없으면 있는 것만 하고, 나머지 것은 나중에 하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헌금도 하게 되고, 서원도 합니다. 헌금과 서원은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서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서원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은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했으면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없어서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면 믿음도 좋아지고, 돈도 더 많아집니다. 이따금씩 어린이들이 자기들이 좋은 것을 줄 때가 있습니다. 없어서 받아 먹습니까? 예쁜 정성이 갸륵해서 받아서 먹습니다. 그렇게 받아먹고 어떻게 합니까? 더 많이 그리고 어린이가 좋아하는 것을 안겨줍니다. 했으면 하라는 말씀이시고, 아내가 서원을 했을 때는 남편과 상의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딸이 서원을 했을 때에는 아버지와 상의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상의를 했는데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지키라고 하십니다. 만약 남편이나 딸의 아버지가 반대를 하였다면 그날로 하게 되면 서원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을 넘기면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서원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서원을 할 만큼 은혜가 많으시고, 헌금이나 서원한 것이 본인에게 시험이 되지 않고 은혜와 감사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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