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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뱀이라는 회초리로 징계하신 하나님(민 21:1~20)

뱀에 대한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를 만나셔서 죽음에서 생명을 얻는 길을 설명하실 때 사용한 예화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불뱀을 이야기한 것은 오늘 본문과 요한 복음 그리고 히스기야가 종교 개혁을 할 때 모세의 불뱀을 부셔서 버린 때에 나옵니다. 한국 사람은 불뱀이 어느 것인지 모릅니다. 그런 뱀이 한국에 없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불뱀이 있다고 합니다. 불뱀은 날라서 다니는 뱀인데 색깔은 붉은 빛을 띠고, 맹독이 있어서 이 뱀이 사람을 물면 죽는 답니다. 매우 무서운 뱀이죠.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하고, 원망한 내용을 보면 억지를 부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이 없다. 그러면서 했던 불평은 이 보잘 것없는 음식은 진저리가 나서 더 이상 먹지 못하겠다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였는데 보잘 것 없는 음식이라뇨? 앞으로 우주 항공 시대가 되면 음식은 조그마한 태블렛 약처럼 생긴 것을 먹는다고 하죠? 물론 미래 시대의 음식으로 곤충이 된다고 하는데 그 시대가 지나면 태블렛처럼 생긴 것을 삼키면 그것이 속 안에 들어가서 각종 영양을 제공하여서 살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공하신 만나는 정말 시대를 앞서나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에 소개한 바에 따르면 만나는 빛이 반짝반짝 나고, 달콤하였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먹은 백성들이 이것을 먹었더니 배가 쉽게 고프다라는 등의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만나는 정말 미래 시대의 사람들이 만드는 음식보다 훨씬 더 좋은 음식이었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편 78:25절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급하셔서 먹게 하신 만나는 하늘의 천사들이 먹는 식량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음식은 최고, 최상의 것이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없어집니다. 지금처럼 쓰레기라든지 공해를 만들지 않습니다. 얼마나 좋은 것인데 그것이 진저리가 나서 먹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 매를 맞아야 하는 불만과 불평과 원망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그것이 바울을 통해서 알려주신 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늘 감사하는 일상이어야 할 것이다는 메시지입니다. 천사가 먹는 최고, 최상의 것을 주셨는데 그것을 불평하는 것, 참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어렸을 때 억지를 부렸을 때 회초리를 드셨던 부모님처럼 그들에게 불뱀이라는 따끔하고 무서운 회초리를 드셨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안전하고 평안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지혜와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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