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첫번째의 제사에서도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저주는 커녕 복을 주신다는 말씀을 전한 발람은 발락에게 전하였습니다. 발락으로서는 기가 찰 노릇이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지역의 무당을 불러서 제사를 드리며 공을 드렸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는 겁니다.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에 놀라서 그렇게 하였나 라고 착각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곳에서 그들을 보면서 저주하게 하게 하였습니다. 이번엔 그들을 인도하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민수기 23:19절 말씀은 매우 중요한 말씀이므로 암송을 하시면 많은 위로와 힘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이 하나님이심을 너무나 잘 아시는 성령께서는 시인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게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그들을 보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지방신, 그들을 움직이는 사탄 모든 신들까지 조절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방의 용하다는 발람을 붙잡으셔서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고, 넘어지기를 원하는 발락에게 그런 일이 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고, 믿음의 지키고 충성스런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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