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한 생명을 사는 것보다낙타가 바늘 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습니다. 바늘귀라고 하니까 정말 바늘 귀라는 말로 이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예를 드신 것은 실재의 사람들이 쉽게 알아듣고, 이해하기 하기 위해서 하셨습니다. 바늘귀라는 문이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에 있었답니다. 더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인터넷 엡 사이트 창으로 가셔서 바늘 귀를 치시면 잘 보여 줍니다. 그 문은 사람이 지나가기는 훨씬 크지만 낙타가 물건을 싣고 가지는 못할 만큼 낮고, 협소합니다. 그러나 모든 짐을 내려놓으면 낙타의 몸만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랍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갈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건을 내려 놓으면 낙타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자는 하늘 나라로 가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까? 라고 하시자 하나님께서 못하시는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늘 나라에 가서 영원한 생명을 살기를 원하는 부자 젊은이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율법과 계명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가서 재물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와서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재물이 많아서 슬퍼하면서 예수님을 떠났답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거라사 광인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신 예수님을 자신들의 돼지 떼를 물로 들어갔다고 하여서 예수님을 자기들의 마을로 들어오지 말라고 한 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참 미련한 사람들입니다. 돼지 떼보다 자기들의 생명이 더 중요합니다. 더더욱 자기들의 돼지는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에게 돼지 떼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실 예수님을 거부했음은 참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입니다. 자기들의 전토와 가정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쫓아온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열 두 보좌에 앉아서 열 두 지파를 심판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배, 그리고 본문에서는 백 배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욥의 고백에 따르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 더 많은 것을 주십니다. 이는 마치 낙타의 등에 있는 짐을 내려 놓은 후에 낙타가 바늘 귀문을 지나게 한 후에 짐을 바늘귀 안으로 옮긴 후에 낙타의 등에 올려 놓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자들은 말합니다. 부자였던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하듯이 하나님께서 재물을 맡기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재물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자기가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을 따르면 돈이 있어도 교만하거나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사용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줍니다.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돈 때문에 걱정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자람이 없이 살도록 하십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도 넉넉하게 사시고, 지금부터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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