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을 포함하여 레위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업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을 모세에게 보내실 때 모세의 대변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모세가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처럼 아론은 모세의 대변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들 그리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들을 맡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총 관장하는 사람은 모세입니다. 그것을 모세가 하도록 하셨습니다. 레위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됩니다. 그런데 레위인들은 모세와 아론이 자신들에게 명령하는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똑 같은 사람인데 왜 왕과 같이 군림하냐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모세와 아론에게 향로를 갖게 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대항하는 다단과 아비람의 무리들을 모세와 아론에게서 떨어져 서게 하셨고, 백성들도 그들에게서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단과 아비람의 자녀들은 그들과 함께 서게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모세가 자신들의 위치와 역할을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것임을 알게 하실 것이라고 백성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사람들의 구분 그리고 모세의 선포가 끝나자 다단과 아비람이 선 곳의 땅이 갈라져서 그들을 삼켰고, 향을 바치던 이백오십 명의 사라들을 모두 살랐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들은 땅을 가라서 빠뜨려서 죽게 하시고, 불로써 태워서 죽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심이고, 교만입니다. 주님 앞에서 모세도 사람이고, 아론도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모두 똑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갑질을 해도 죽고, 순종을 해도 죽습니다. 주님께서는 겸손과 순종을 좋아하셨습니다. 본인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세워주신 사람을 겸손히 협조하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망하게 하시고, 겸손한 사람을 세워 주십니다. 앞서는 일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겸손히 순종하여 충성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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