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매우 치밀하시고 자비하심을 알게 됩니다. 레위 지파는 주님을 위하여 일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일을 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일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스스로 먹고 살라는 말씀을 하시든지 대충 알아서 도와 주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그들에게 요단 강 동서편에 마흔 여덟 성읍을 주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여섯 성읍은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도피성이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만든 성읍입니다. 의도적으로 사람은 사형을 시켜야 하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일 경우 도피성으로 가서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대제사장이 죽으면 자기의 집으로 가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위한 도피성으로 요단 강 동편에 세 개, 요단 강 서편에 세 개를 설치하여 그들을 배려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주님을 깨달아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하며 순종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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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우리 집에 은행을 바꾸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은행을 바꾸면 얼마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관계하고 있는 은행도 미국에서 큰 은행이고, 자기 은행을 사용하라는 은행도 큰 은행입니다. 집을 갖고 있으면 융자 회사를 바꾸라는 편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자기 회사를 이용하라는 편지는 이자율도 낮고 어떨 때는 또 다른 해택도 줍니다. 물론 사기
세례에는 물 세례가 있고, 불과 성령의 세례가 있다고 침례 요한이 알려 주었습니다. 물세례는 침례요한을 비롯하여 목회자 또는 세례를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줍니다. 그러나 불과 성령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났고, 이후로도 불과 성령의 세례를 받고 완전히 죄 그리고 근심과 걱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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