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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심리(마 7:1~12)

잠언 18:8절과 26:22절에서 헐뜯기를 잘하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라는 똑 같이 표현합니다. 잠언에서 이런 현상이 표현한 것은 사람의 죄성을 마치 거울에 비추듯이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심리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을 보면 참고,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세세히 보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당신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뺀 후에 라야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를 빼줄 수 있습니다.'라는 원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고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자기의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보고 그것을 치운 후에 다른 사람의 티를 빼 주도록 합시다. 그 다음의 말씀은 우리를 돕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 주님을 알고,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로써 생선을 달라고 하는 자녀에게 뱀을 줄 부모가 있겠는가? 여러분이 악해도 그렇게 하지 않은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의 기자는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7:12절에서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을 알려 주셨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대접하십시다. 대접했는데 대접을 안 해 주던지 나쁜 반응을 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갚아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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