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저는 한 사람도 어김없이 말씀을 듣는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따금씩 방언으로 기도하고 예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언 기도를 드릴 때에도 성령께서는 세상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방언을 못알아 들으면 통역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니님께서 뜻과 계획을 알리실 때 꿈을 통해서 하시기도 합니다. 꿈에서 사용하는 언어 역시 꿈을 꾸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꿈의 해몽은 해석이므로 주님께 여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벨사살이란 함량 미달의 왕이 함량이 미달된 왕 답게 하나님을 가볍게 여겨서 성전의 잔을 사용하여서 본인과 하객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벽에 알지 못하는 글자를 적어서 벨사살과 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두렵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문장을 다니엘이 해셕하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지시하시거나 말씀하실 때 듣는 사람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글자를 사용하십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시는 음향이나 전자 증폭기가 없언 시대이므로 나팔로 신호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짧게 어떤 때는 길게 어떤 때는 나팔 하나로, 어떤 때는 둘로 이 표현이 하나님께 어울릴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매우 세련되셨습니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인 나팔 소리로 백성들을 이끄는 방법을 모세와 제사장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한 가지만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십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알려주시는 지시는 거의 모두 사람이 알아 듣지 못하는 소리나 방언이 아닙니다. 본문에서처럼 나팔 소리 또는 듣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따금씩 자기를 빛내고 드러내기 위하여 이상한 소리나 글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과 맞지 않는 말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상식과 통용되는 언어와 글자를 듣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충분히 알아 듣고, 볼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믿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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