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존재할까?라는 실제의 질문을 해 볼까요?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엔 귀신이 매우 많이 등장합니다. 그랬다가 예수님께 1도 예외없이 모두 쫓겨났습니다. 지금은 왜 귀신이 없어보이는 것일까요? 귀신이 마땅히 있을 곳을 찾을 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밝고, 건강한 곳에는 있지 못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영, 성령이 계신 곳에는 얼씬도 못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귀신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네요. 그렇습니다. 지금도 귀신이 활동을 하고 있는 곳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귀신이 머물 곳을 마련해 주는 마음, 그리고 우중충한 분위기를 만드는 장소, 더더욱 귀신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신이 여전히 있습니다. 목회하는 동안 교인 중에서 정신병에 걸린 분이 계셨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그분 때문에 담임 목사인 제게 면담을 요청하셔서 정신과 의사를 만났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의사는 저의 의사를 타진하였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정신병까지도 귀신이 씌웠다고 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거절한답니다. 의사가 묻습니다. 자기가 진단하기에 우리 교인은 귀신이 씌운 것이 아니라 정신병이랍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분이 정신 치료를 받도록 하시겠습니까? 의사는 귀신에 씌운 사람도 있고, 정신병도 있다는 말입니다. 귀신에 씌인 사람은 정신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의사가 경험한 바로는 현재에도 귀신이 활동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 교인은 치료를 잘 받고, 치유가 되어서 결혼을 하시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이 정도의 대답으로 귀신이 여전히 활동한다에 동의하시겠죠? 그 다음, 제자들은 왜 귀신에 사로잡힌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기도 이외에는 이런 류가 나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시고, 파송하신 이유는 복음을 전파하고, 귀신을 쫓아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이후로 사도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였겠죠? 사도들은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어렵지 않게 쫓아내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는 스게와는 제사장의 아들 일곱 명이 자기들도 귀신을 쫓아내려고 하다가 귀신이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고 되물으면서 아들들에게 행패를 부려서 아들들이 도망을 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만큼 사도들이 능력을 받아서 병자를 치유해 주었고, 귀신을 쫓아내 주었습니다. 독일에서 있었던 유명한 이야기이고, 그분으로 인하여 독일의 기독교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 불룸하르트 목사님이야기입니다. 이 목사님에게 귀신들린 처녀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다른 것을 하지 앟고, 처녀를 자기 집에 머물게 하면서 매일 정기적으로 하루에 세번씩,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처녀의 귀신을 향해서 귀신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매에게서 나갈 찌어다라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부활절 후부터 귀신 추출을 시작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귀신이 드디어 자매를 발작시키고, 부활하신 예수가 나를 이겼다. 부활하신 예수가 나를 쫓아낸다 하면서 자매에게서 떠났습니다. 그 일로 목사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유명한 목사님이 되셨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목사님께 안수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관념적이고, 정적인 독일의 교계가 목사님을 이단시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래도 목사님께서는 그 일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유명한 일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혼자서 하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성령을 받아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지금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은 예수를 주로 믿는 사람에게 오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있으시고,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하십니까? 귀신은 물론이고, 귀신들의 우두머리인 사탄 악마까지도 예수님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영적인 이 놀라운 현실을 아시고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예수님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사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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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의 비유는 신앙인이라면 믿은 해 수 만큼 들은 비유이고, 설교 말씀일 것입니다. 매년 연 말이면 이 말씀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그런데 달란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설교를 하시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이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는 작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한다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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