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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사십년을 지내게 된 이유(민 14:26~45)

출애굽기, 민수기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특징은 불평과 원망이었습니다. 이들의 불평은 선을 넘어서 모세는 물론이고, 하나님을 향해서 불평하고 원망하였씁니다. 이집트에서 생활할 때는 자신들의 신분과 노동이 힘든 것을 그리고 모세를 보내셔서 해방하실 때는 잠시를 참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어려움과 부족함을 대할 때마다 불평하고 이어서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온 이후에도 자신들이 본 그 땅은 말씀대로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곳에 사는 사람을 보면서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은 이집트의 바로나 바로의 신하들과 비교하면 매우 연약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바로에게서 자신들을 해방하셨는데 그것은 까맣게 잊고서 그냥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밥이라고 하면서 믿음을 격려하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치려고까지 하였습니다. 이 일을 두고 하나님과 모세가 정리를 합니다. 당장은 그들을 어찌하지 않겠지만 그들이 정탐을 한 기간인 40일을 하루를 일년으로 정하여서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20세 이상의 사람들을 모두 죽게 하고 새로운 새대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 중 그곳에 갈 사람은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이 이곳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보기 보다는 자기 한 사람 더 확장한다면 자기 집 가정, 예를 든다면 노아의 경우 노아 부부와 세 아들 내외만 구원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확장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 집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선을 다하되 나와 내 집은 넘어가지 않는다는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결정이 있은 후에 그들은 자신들의 현주소가 어느 정도되는 지를 절감합니다. 자기들이 중심이 되어서 아말렉과 전쟁을 하러 갑니다. 물론 모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쟁이 아니므로 하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기들의 숫자만을 믿고 올라갑니다. 물론 법궤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울분과 감정 그리고 자기들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었다는 마음이었겠죠? 그들은 보기 좋게 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자기들은 아무 것도 아님을 경험하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오늘 우리가 살 수 있음을 아십니다. 더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다는 믿음인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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