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본문 한절씩 잠간씩만 나누겠습니다. 18절 미움을 감추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남을 중상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미움을 감추는 사람이 있죠? 나아가서 남을 중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19절 말씀, 말이 많은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수고하고 손해를 보는 것이 말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20절에서 의인의 혀는 순수한 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하십니다. 네, 그래도 말합니다. 미움과 거짓과 중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잘못임을 스스로 인정합니다. 문제는 악인은 자신이 썩은 것과 냄새를 못 맡고 있는 것입니다. 21절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없이 살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살아온 뒤를 돌아보십시다. 나로 인하여 몇 명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는지를 죽기 전에 영혼 살리는 일 열심히 하시길 축복합니다. 22절, 주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유하게 하시는ㄷ 절대로 근심을 곁들여 주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욕심으로 잘된 사람들과 주님께서 잘 되게 하신 사람의 차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썩게 하는 것을 더 소유하려하지만 평안과 기쁨이 없습니다. 근심과 걱정입니다. 세상 것이 늘수록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주님 없는 사람의 부유함입니다. 23절 미련한 사람은 나쁜 일을 저지르는 데서 낙을 누리지만 명철한 사람은 지혜에서 낙을 누립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나쁜 일인지 선한 일인지를 점검합시다. 24절 악인에게는 두려워하는 일이 닥쳐오지만 의인에게는 바라는 일이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조심해서 들어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일이 자기에게 옵니까? 아니면 바라는 일이 이루어집니까? 이 말씀을 깨닫고 의로 돌아서시길 축복합니다. 25절 말씀, 회오리 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훤한 기초처럼 꼼짝하지 않는다. 고전 3장에서 우리의 믿음이 불로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풀이나 나무는 불에 쉽게 타서 없어지지만 돌과 철은 견뎌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26절 말씀, 게으른 사람은 부리는 사람에게 이체 초 같고, 눈에 연기 같다.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이 됩시다. 자기와 함께 하는 사람에게 신용을 얻고 신뢰를 받는 근면하고 성실하고 선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7절 말씀, 주님을 경외하면 장수를 누리지만 악인의 수명을 짧아진다. 이유는 현대의학이 밝혀주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기쁩니다. 그러니 수명도 길게 됩니다. 28절 말씀, 의인의 희망은 기쁨을 거두지만 악인의 희망은 끊어진다. 이 말씀은 24절 말씀과 비슷하죠? 악인에게는 희망과 기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29절, 주님의 도가 정직한 사람에게는 힘이 되지만 악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멸망이 된다. 네, 주님의 도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의인이시길 축복합니다. 30절, 의인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지만 악인은 땅에서 배겨내지 못한다. 의인이 받는 복입니다. 의인인 척하여도 본인은 잘 알 겁니다. 31절, 의인의 입에서는 지혜가 나오지만 거짓말하는 혀는 잘릴 것이다. 사람이 하는 말, 소문에 너무 신경쓰고 마음의 중심을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모두 알고 계시면서 인도하십니다. 32절, 의인의 입술은 남을 기쁘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지만 악인의 입은 거짓을 말할 뿐이다. 남을 기쁘게 하려고 거짓을 말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18절에서 지적하였듯이 그런 사람은 거짓말 쟁이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격려하고 도전해서 잘못에서 돌아서게 합니다. 악인은 거짓을 말할 뿐입니다. 상대를 좋게 한다는 말의 의미를 모릅니다. 알아도 습관이 거짓을 말할 뿐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의미나 영향이 없습니다. 그냥 썩은 냄새만 풍길 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어떤 말씀이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까? 저는 악인에게는 두려워하는 일이 닥쳐오지만 의인에게는 바라는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기쁨이 되고 힘이 되는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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