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뭘 아신다는 것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백성들을 이용하는 것, 백성들을 무시하는 것을 아신답니다. 우리는 한국 사람이어서 좀더 잘 압니다. 광주 항쟁 때 전두환 일파가 광주의 백성들을 폭도로 규정해서 사격을 해서 죽였습니다. 먼저는 학생과 젊은이들이 독재정권 물러가라면서 대모를 했는데 군인들에게 그들을 사격하라고 해서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자기의 자식들, 동생들이 죽는데 눈뜨고 가만히 보는 부모가 어디에 있으며 형, 누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 시민 전체가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전두환 일파는 이때다 하고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렇게 죽였는지 아십니까? 공포정치를 해서 자신들이 정권을 잡는 것에 아무도 이의는 물론이고 항거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합니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답니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탄핵을 당하고 지금 감옥에 가 있습니다. 감옥에 간 이유야 그것 이외에도 최순실과 함께 여러가지 죄목들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을 볼모로 죽였습니다. 자기의 생명은 괜찮고 남의 생명은 아무렇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을 죽여서 자기 생명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권과 자신들의 이권을 챙깁니다. 그 아버지는 안 그랬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시죠? 하나님께서는 아신답니다. 4절 말씀에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라고 한 그들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알려 주라고 6절에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면 어떻게 되는데요? 7절에서 "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할 말은 바로 이것이다. 너희가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그들이 그렇게 이용을 해서 자신들의 정권과 이권과 권세를 누리고 싶은데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 성읍에서 쫓아내시겠답니다. 포로가 되어서 눈을 빼고 손은 쇠사슬에 묶이고, 그리고 가증스럽게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기도까지 한답니다. 주 하나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버리실 것입니까? 남은 자란 자기의 자식들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들이 죽인 결과로 남아있는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못된 사람들 ... 전두환은 자기의 재산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해 놓고 수백억원을 내야하는데 못낸다고 버틴다고 하지요? 돈은 그렇다 치고 남의 생명은 무엇으로 갚겠다는 것일까요? 알려진 대로 수많은 광주의 시민들을 죽였습니다. 아마 알려지지지 않은 사람들도 수없이 죽였을 것입니다. 그래놓고 여전히 잘 먹고 살았았습니다. 전두환만 그렇습니까?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 그들과 함께 하였던 수많은 사람이 백성들을 고기로 삼아서 호의호식하여왔습니다. 주님이 아신답니다. 어떻게 하지요? 자, 우리도 이즈음에 한번쯤 생각합시다. 다른 사람의 노력, 다른 사람의 돈, 다른 사람의 인권, 다른 사람의 시간을 자기의 이권이나 권력, 이익을 위해서 도둑질하였거나 속여서 빼앗았거나 고기로 삼은 것이 있다면 빨리 회개합시다. 주님이 아신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참회하며 회개한 삭개오처럼 빨리 회개합시다. 그래야 잠도 편하게 잘 것이고, 마음이 홀가분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오시길 기대하는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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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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