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누구일가요? 본인은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자기가 가장 위대하다고 자평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젊었을 때입니다. 젊었던 나이로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예수님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는 사람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침례 요한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올려드리고 자기의 자리를 예수님께 내어드렸기 때문일까요? 그것도 한 요인 될 것입니다. 침례 요한은 예언자들 보다도 더 훌륭하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원인을 말3:1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보내신 사람이기 때문이랍니다. 아뭏든 예수님께서 세상에서가장 훈륭한 사람으로 침례 요한을 지목하셨는데 그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오실 분이 다시 기다려야 하냐고 묻습니다. 혹자는 이런 현상, 곧 자신이 메시아라고 소개한 예수님을 메시아이신지 아닌지를 묻는다는 것이 타당한가를 물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서를 여인이 낳은 사람들 중에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하셨고, 하늘에서는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요한보다는 크다고하셨습니다. 그 말인즉 세상에서 사는 사람은 죄인이고 한계가 있다는 말이라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침례요한은 자신의 한계 나아가서 자신이 가진 위치를 넘어서서 예수님이 메시아인지를 정확하게 확인하려고 한 점은 매우 정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침례 요한의 정체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본인을 통해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들을 알려 주십니다. 그 현상들은 메시아가 오셨을 때 행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시길 자신에게 걸려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예수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자기의 생각에 묻혀서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인정하지 않음으로 해를 입지 말라는 말씀이십니다. 마치 바리새인이나 유대의 율법 학자들과 같이 ... 그들은 예수님을 알았으면서도 자신의 위치 때문에 그리고 자신들의 전통에 메여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후로 침례 요한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단 한번 변화산에서 엘리야가 요한으로 왔다고 예수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 왔다가 그렇게 조용히 존재들입니다. 세상의 것에 너무 신경싸지 않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기를 너무 나타내려거나 인정받으려는 행동들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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