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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비참한 사건

2/4/2016

1 Comment

 

바야흐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이 되도록 위임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제물과 누룩이 들지 않은 빵과 백성들을 회막 어귀로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게 하였고, 제사장이 입는 옷을 입게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거룩하게 하는 기름과 피로써 제사장과 기물들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 말씀들을 통해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무엇을 해서 거룩하게 되지 않고 거룩하게 하는 기름과 피로써 거룩하게 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됨은 예수님의 피로써 깨끗이 씻겨져서 거룩하게 되지 우리 스스로는 깨끗하고 거룩하게 되지 않음을 기억하십시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을 준비하여 진행함은 모세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그대로 다랐다고 8:36절에서 알려 줍니다. 드디어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립니다. 아론은 제사의 제물을 바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자기의 죄를 위해 제물을 드립니다. 아론이 제사장이지만 죄가 있으므로 자신을 깨끗이 하였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하여 먼저 제물을 바치는 일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신 주님은 언제나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직분이나 사역을 하게 됨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맡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며 겸손해야지 할 수 있으므로 한다는 마음을 갖는 거은 자신이 죄인이며 부족한 사람이 갖는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아론이 제사장으로서 모세와 함께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었을 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셔서 번제물과 기름을 불살랐답니다. 이 내용은 역사적인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명령하신 것을 모세가 그대로 순종해서 마침내는 아론을 제사장으로 위임하고 위임받은 아론이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임하셨고, 백성들은 그 광경을 보고 큰소리를 내며 땅에 엎드렸다고 합니다(9:24). 10장에서는 매우 불미스럽고 비참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론의 아들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주님께서 명하신 불이 아니라 금지하신 다른 불로써 향을 피우다가 죽은 사건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아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고, 모세는 아론에게 애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론의 아들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다가 죽은 첫번째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다가 죽은 또 다른 사람은 웃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신약 성서에 와서 거짓된 헌금을 하다가 죽은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봉사하고, 헌금을 하다가도 죽을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은 그만큼 중요하므로 가볍게 생각하거나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주님이시라고 경홀히 생각한다면 마음과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기며 경배하고 섬겨야 할 가장 존귀한 주님이십니다. 

1 Comment
최성희
2/4/2016 09:05:27 pm

하나님은 인간이 감히 범접하고 대면할수 없는 그런 존재이심을 다시한번 보게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경외의 대상이 되실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단호히 하나님의 제사와 제물과 쓰이는 모든것들을 철저히 구분하시는 것을 보고 또 그것을 어긴 아론의 아들들이 죽어나가는것을 볼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거룩하신 분이고 우리에게도 거룩하고 성결한 생활을 원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제가 죄짓고 하나님의 뜻에 엇나갔을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괴롭고 역겨우셨을까 생각하니 너무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고 얼마나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대해 왔었는지... 죽어 마땅한 저를 용납하시고 받아주시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께.감사를.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무슨 말로 저를 정당화 하고 주장할 수 있겠는지..그저 이죄인을 구원하시고 의롭게하신 하나님의 의만이 돋보일 뿐입니다. 할렐루 야.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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