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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작별 인사(골 4:10~18)

12/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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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 서신을 마치는 바울은 작별인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을 거명합니다. 왜 이렇게 여러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어떤 사람들, 특히 그들에게 가서 목회를 할 사람들을 지목하면서 잘 영접하라고 할까요? 그렇습니다. 사역자와 은혜로운 관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마치 옥토와 같습니다. 사역자와 관계가 나쁜데 말씀이 은혜가 되겠습니까?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면서도 절제하는 마음이 있음을 좋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숙해 가는 자신의 경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한 때는 기피하였던 마가 요한의 이름이 나옵니다. 마가가 이제는 변화해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그런 지도자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골로새 교회를 시작한 에바브라를 거명하면서 그의 수고와 기도를 알려 줍니다. 교회는 사람이 시작하였다 해도 주님의 인도에 따라 다양하게 자라야 할 이유가 있으므로 여러 사역자들의 도움과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임자와 다르다 하여도 주님께서 보내신 분이므로 사랑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며 협조할 때 본인에게 큰 유익이 되고, 교회 역시 건강하고 은혜로운 교회가 됩니다. 올 해는 동양에서 소띠의 해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답답한 것도 있었지만 나름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모두 아시고 더 좋은 은혜와 복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해에도 더 좋은 말씀과 영감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진리와 자유로 인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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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권면(골 4:2~9)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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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 교회는 바울에게 기적과 같은 교회입니다. 자신이 시작을 하지 않고, 에바브라라는 사람이 시작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깨달았을 것입니다. 주님의 일은 자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할 수 있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에바브라가 교회를 시작한 것은 바울이 노쇠하였거나 아플 때가 아닙니다. 물론 골로새 교회에 서신을 쓰던 때가 감옥에 있을 때이지만 그렇다고 활동을 못하던 때는 아닙니다. 그러니 더더욱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감탄과 두려움과 겸손으로 무장을 하였을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었지만 매우 은혜가 되고 영양가가 많은 말씀을 하였고, 이제 권면을 합니다. 먼저는 기도하라고 합니다. 기도는 필요한 것을 요청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말씀을 듣는 때입니다. 실수를 하거나 또는 주님의 도우심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때 주님의 뜻을 아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기도하라는 말씀을 가장 첫번째의 권면으로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말을 할 때 소금을 쳐서 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절제하라는 말로이해를 합니다. 소금은 여러 가지 좋은 기능이 있지만 말에 소금을 치라는 말씀은 절제하라. 겸손하라는 말씀이라고 이해합니다. 겸손히 결제할 때 실수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것이며 본문에서 알려주시는 데로 은혜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사역자 협조자와 동역하라는 말입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 서에서 등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원래 노예였습니다. 그리고 도망을 쳤던 사람입니다. 과거의 행적을 알게 되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변화되어서 사역자가 되어서 한 교회를 섬기며 협조하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과거 행적 때문에 차이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를 변화시켜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만을 보고 그를 사역자로 대하며 협조하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평가하고 홀대하는 것은 주님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하며 사랑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기도, 겸손하고 절제된 말, 사역자에 대한 권면은 우리에게도 많은 도전과 유익을 줍니다. 이 세상의 시간으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교회가 은혜와 기쁨을 주는 생명과 진리와 소망을 주는 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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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거룩함(골 3:12~4:1)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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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 거룩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을 비롯한 직분자들도 역시 거룩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신도들 역시 거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거룩이란 무엇일까요? 다름 아니라 세상과 다른 것입니다. 물론 정의롭고 공의롭고 자비롭고 친절한 것 등등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로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물론 말에서나 행동에서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따르지 않고 봉사가 따르지 않고, 경건이 따르지 않는 거룩은 외식이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마음과 행동이 경건하므로 말을 함부러 하고 종교적인 사람들과 다르려고 잘못된 방식으로 다르려는 것도 역시 거룩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가르치는 말을 지키켜야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알려주시는 거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참음을 옷 입듯이 입고 있으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주님께 용서를 받은 사람답게 용서하고 용납하라고 합니다. 세번째 사랑이 생활과 마음에 가득하게 하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지배하게 하라고 합니다. 다섯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지혜를 회복해서 격려하고 권고하라고 하십니ㅏㄷ. 여섯째로,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일곱번째로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하며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여덟번째로 부부 생활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녀는 부모에게 복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격분하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평화를 유지하라고 하십니다. 네, 이런 아름다움과 선함이 외식이나 억지로 하는 것을 은혜로 자연스럽게 나타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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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골 3:1~11)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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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잘못이해하면 두루뭉실하고 그게 그런 것 같아 보이지만 본문을 비롯한 여러 곳의 말씀에서 주님의 은혜는 매우 분명하고 명쾌합니다. 새롭게 되는 것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새로와 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자기의 주로 믿을 때 새로와 집니다. 이는 세계가 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완전한 차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를 주로 믿으면 생각이 달라지고 물론 가치관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근거가 달라집니다. 고린도 후서 5:17절에서 말씀하심처럼 사람이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본문에서 알려주는 새로운 존재가 무엇인지를 점검하여 보십시다. 첫째 바라보는 것이 다릅니다. 예전에는 땅의 것을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돈, 사람, 명예, 권력 등등에 따라서 감정이 변하고 관계가 달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하늘 나라에서 살게 된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위의 것들을 바라보며 삽니다. 위의 것들 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관심, 예수님의 우선순위 등을 보면서 배우고 실천하여 자기의 것이 되려고 힘쓰고 수고합니다. 둘째로 자기 안에 여전히 감추어져 있는 것들을 찾아서 버리고 발견할 때마다 버립니다.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잘라서 없애버립니다. 예전과는 달리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던 분노, 격분, 악의, 훼방, 거짓말을 버려서 속이 깨끗해 지는 것을 본인도 느낄 정도입니다. 셋째, 야고보 선생을 통해서 알려 주신 것으로 순결하고,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고, 정의의 열매가 나타납니다(약 3:17~18). 이런 것들로 인하여 이웃이 놀라고 본인 역시 놀랍니다. 예수를 주로 믿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주님의 은혜가 나타나서 세상을 기쁘게 하고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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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 비본질(골 2:16~23)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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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사람들은 비본질로 본질을 왜곡하고, 본질을 무색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그런 것들을 지적합니다. 본문에서 그것을 예로 들어 줍니다. 먹고 마시는 일,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 안식일 문제로 교우들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한 말 일본이 한국을 돈으로 식민지 화를 꾀할 때 한국의 기독인들은 그동안 태워왔던 담배를 피우지 않기로 운동을 합니다. 담배로 태워 없애는 돈을 모아서 나라의 빚을 갚는데 보태자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 전통이 계속 내려져와서 한국 교회는 금연을 합니다. 또 하나는 한국 초기의 선교사님들이 한국인들이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을 하십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인들이 술 마시는 것을 못하는 교회의 법을 만듭니다. 그것이 한국 교회에서는 금주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물론 성경 잠언에서는 잔에 있는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엡 5:18절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고 하였습니다. 술을 좋아하던 교인들은 술을 마시고 싶어서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기만 하면 된다면서 술을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을 개인의 경건에 맡깁니다. 그러나 현대에서 담배를 피는 것은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일로 인식되었고, 나아가서 옆의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 담배를 뻐젓이 핀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 되었습니다. 술로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금연 금주 또는 본문에서 지적하는 대로 안식일의 문제까지 본인이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안식일에 장애인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고쳐주는 예수님을 비난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지라도 선한 일이라면 괜찮다고 하시면서 자기 집의 짐승이 수렁에 빠진다면 안식일이라도 건져주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비본질적인 문제는 개인이 알아서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런 일로 본질을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비본질이라도 문제가 될 요소는 그가 지도자가 될 때입니다. 특히 지도자가 담배나 술에 인이 박혀서 그것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덕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도자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알아서 기도드리며 알아서 해결해야 할 덕목입니다. 어떤 이는 본인이 받은 은사로써 은사가 없는 사람을 비평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은사는 섬기고 봉사하라고 주신 것이지 자기를 나타내며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더더욱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본질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신앙이 어리다. 아니면 믿는다고 하면서도 잘못된 길에 빠져 있다 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비난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는 교회에서 지도자를 뽑을 때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는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조용히 위하여 기도할 일이지 드러내놓고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들보를 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간직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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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주님으로 믿는다는 것은(골 2:6~15)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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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합니다. 나라의 권력 중에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직위가 대통령직입니다. 현재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예전처럼 왕이 나라를 다스리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나 수상이 의회와 법원과의 균형을 지키면서 나라를 이끌어 갑니다.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현재는 별로 없습니다. 대통령과 나라가 바뀌면 많은 것이 바뀝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철이 되면 서로가 대통령이 되려 하고 국민들도 대통령에 누가 되느냐에 관심을 갖고 선거에 참가를 합니다. 어거스틴이라는 교부는 신자는 두 나라의 시민이라고 하였습니다. 한 시민권은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의 백성이며 시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유다 땅 시민으로 세금을 납부하셨습니다. 또 한 시민은 하늘 나라의 시민입니다. 한 나라의 시민은 자신이 태어났거나 법적인 허용에 따라서 시민이 됩니다. 그러나 하늘의 시민은 예수를 믿어야 시민이 됩니다. 하늘의 시민이 되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는다는 것은 육신의 일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적으로 설명하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언제나 먼저 생각하고 그 나라를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결정하는 세상의 일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하늘의 시민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먼저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그것이 가능할까? 라고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가능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 뿌리를 두고 생명과 지혜와 힘의 원천을 예수님으로부터 받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의 원천이므로 그에게 예수님의 신성, 곧 성령이 머물게 되십니다. 따라서 그의 삶은 세상과 다른 신성함이 있는 영성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의 통찰력처럼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그가 추구하는 삶은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의 통치이십니다.  놀랍고 신기한 것은 그렇게 사는데도 세상보다 뛰어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지혜, 건강, 재력 모든 것이 뛰어납니다. 양보하고 나누어 주고 섬기는데도 세상은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을 따라잡지 못할 뿐 아니라 차이가 떨어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또 다른 차이는 그들이 세상 사람보다 뒤쳐지는 현실에 머물러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가치와 척도가 세상과 다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으십니까?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고 영양을 받아서 세상과 다른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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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남겨 두신 고난(골 1:24~2:5)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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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즐겁고 기쁨의 희망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남겨 두셨다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어떤 고난을 남겨 두셨을까요? 본문은 뜬 금없는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핍박과 고난을 전제하여야 합니다. 신앙에서 핍박과 고난을 빼면 맛을 잃은 소금이 되고, 빛이 나지 않는 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습니까? 제대로 믿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남겨 두신 고난이라는 말씀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입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십자가의 고난이십니다. 피 흘리시고, 희생당하신 고난입니다. 그 고난이 있으셨기에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남겨두신 고난이란 교회와 성도를 온전케 하는 고난입니다. 마치 자녀를 낳아서 양육하듯이 성도가 예수님을 닮도록 수고하고 애쓰는 고난입니다. 그 일은 결코 싶지 않습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겠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아이가 아이를 키웁니다. 라는 젊은 부모가 고백합니다. 네, 본인이 전도를 해서 좋은 믿음, 성숙한 믿음을 갖도록 다른 신자를 양육하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도우시는 성령님과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위하여 그리고 성도를 양육하도록 고난을 남겨두셨습니다. 그 고난에 동참하므로써 예수님의 고난을 깨닫게 하십니다. 물론 자신의 연약함과 미숙함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돕고 계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복음과 주님을 위하여 받는 고난이 있습니까? 골로새 교회는 본인이 복음을 전해서 사역자가 된 에바르라라는 사역자를 통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런 현상이 본인에게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겠습니까? 본인이 전도해서 교회의 직분자가 되어서 목회자를 도우며 교회를 성숙하게 하는 제자가 있을 때 그 기쁨이 얼마나 클까요? 자신이 맺는 영적인 열매를 통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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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최고이십니다(골 1:13~23)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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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인데도 세계는 예수님을 축하하느라 기쁨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기쁨이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마음과 입에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좋아하십니까?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물었습니다.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예언자들을 믿으면 예수님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게 된다는 논리이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최고이신 이유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을 믿지 못하겠으면 하는 일을 보고서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인류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신 분이셨고, 예수님께서는 죄의 어두움과 죽음의 권세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 정도라면 예수님께서 최고이신 것이 구체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드실 때  예수님 안에서 만드셨습니다. 물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 모든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만드셨습니다. 이 정도면 흥미가 더 갑니다. 나아가서 예수님은 우리가 일원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나아가서 십자라의 피로 하나님과 사람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화해하고, 평화하게 하셨습니다. 신앙인들이 좋아하고 기도하는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그렇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가장 기뻐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들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로 믿음의 사람들을 옮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충만하고 가능합니다. 그런 놀라운 복을 인류 특히 믿는 사람들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주셨고,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화와 능력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정도가 아니시고, 사탄과 죽음과 지옥의 권세에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런 존재가 세상에 없었고, 없습니다. 어느 누구를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자기처럼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하늘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예수님께서 최고이심을 고백하면서 누구에게도 심지어는 권력자는 물론이고 권력자인 상징인 왕에게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본인에게 최고이시고,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드리는 성탄절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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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골 1:1~14)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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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라는 말에는 약한 교회, 잘못된 교회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일까요? 성령께서는 바울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몇 몇 곳에서 알려 주십니다. 건강한 교회에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3절에서도 바울은 건강한 교회의 첫번째를 믿음으로 소개합니다. 믿음의 행위, 재미있죠?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가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선생이 지적하였듯이 믿음은 예수님을 믿는 마음과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믿음은 바깥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마음과 입술만이 아니라 행위에도 나타나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네, 믿음은 현실이 없는 공허한 것이 아니고 구체성이 없는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행위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믿음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믿음에 나타나는 행위가 무엇입니까? 성경 몇 몇 곳에서 흠과 티가 없는 의로움이라고 하십니다. 물론 모여서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야 하고 또한 말씀으로 도전받고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사랑입니다. 마찬가지로 살전 1:3절에서 사랑의 수고라고 합니다. 믿음에 사랑이 빠지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본인에게 전달이 되었으므로 그 사랑이 본인에게서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나누고 섬기는 일입니다. 위해서 중보하고 위로하고 동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희생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의 내용은 소망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 소망이 있으므로 믿음과 사랑을 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네,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난다는 소망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질 영원한 나라를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이 있으므로 주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해지려고 합니다. 성경 곳곳에서 거룩해 지지 않고는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와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예수님과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어려운 말로 성화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영과 말씀을 통해서 영의 사람이 되어져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고,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구분해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아니라 에바브라를 통해서 시작하였습니다. 누가 시작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교회와 신도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믿음, 사랑, 소망의 관점에서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건강한 교회, 좋은 교회라고 칭찬하며 격려합니다. 본인을 한번 점검하여 보십시다. 자신에게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믿음이 있고, 믿음의 행위들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을 갖고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수고를 있는 지 그리고 그 근거가 소망에 있는 것인지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본인에게 계속 차 올라서 주님을 닮은 거룩함이 별처럼 빛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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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바울(몬 1:1~25)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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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고도의 윤리 종교라고 합니다. 일반 윤리보다 더 고차적인 윤리를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오해하거나 잘못 이해한 사람들은 일반 윤리와 도덕을 넘어선 것처럼 행동합니다. 자기 편의대로 하면서 은혜를 사용합니다. 잘못입니다. 모든 윤리와 도덕을 잘 지키면서도 사랑으로 베푸는 것이 고차원적인 윤리입니다.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용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용서해야 하고 자기가 할 바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감옥에서 한 사람을 만나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바울의 가르침을 받아서 복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오네시모라는 사람인데 일전에 빌레몬이라는 사람의 종이었습니다. 종이던 오네시모가 주인 빌레몬에게서 도망을 쳤습니다. 무슨 죄인지 모르지만 다른 죄를 지어서 감옥에 왔다가 수감 생활을 하고 있던 바울을 만났습니다. 이제 복음으로 새로운 인생이 되었다고 하나 그는 빌레몬과 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를 빌레몬에게 보냅니다. 그러면서 빌레몬에게 그를 선처하여 줄 뿐 아니라 그를 예전의 종이 아니라 형제처럼 여겨달라고 부탁합니다. 복음이 은혜라고 하여서 강압적으로 있는 것을 빼앗거나 우격다짐으로 주입시키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바울이 빌레몬에게 이처럼 오네시모에게 선처를 하여 주고 형제처럼 대우하여 달라는 것을 보아서 그가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음을 알려 줍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람 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 믿에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를 주로 믿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사람은 모두가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시비가 있다면 용서하고 탕감해 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것을 자신이 일방적으로 하지 않고 원래의 주인이든 빌레몬에게 부탁을 합니다. 물론 오네시모가 진정한 신앙인이 되었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 바울의 충고를 듣고, 옛적 주인이든 빌레몬에게 가는 용기와 자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틀리고 꼬인 사람의 관계를 모두 해결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주인의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그리고 기쁨으로 실천하게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주 안에서 형제된 것을 기뻐하면서 경우와 예를 지키면서 은혜롭고 평화로운 관계를 이어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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