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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시44:1~26)

12/3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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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이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험도 상상도 해 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보냈습니다. 한 동안 예배도 예배 당에 모여서 드리지 못했고, 교인들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몇 가지 계획을 세웠었는데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지 않으시면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음을 올 한 해 동안 크게 경험하며 배웠습니다. 60 년 이상을 살면서 올 해와 같은 해를 겪어보지 못했는데 올 해는 사람이 마음과 계획대로 되지 않음을 경험한 해였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해가 올 해 처음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교우들, 그리고 제 주위의 사람들을 어려웠던 올 한 해를 안전하게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년에는 무시무시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끝나고 자유롭게 호흡을 하면서 사람들 그리고 자연의 모든 피조물들과 함께 삶을 주신 주님께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성서를 보면 하나님의 스케일이 매우 크심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지진이 나고, 땅이 갈라지는 것을 크게 알립니다. 성서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갈라진 것을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대상1:19절 말씀에 세계 인종이 나뉘어 졌다고 해서 벨렉이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지질학자들은 하나였던 지구가 갈려져서 오늘의 지구가 되었다고 하는데 성서에는 아주 짧은 글로 땅이 나누어진 것을 묘사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스케일이 다른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관심과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다른 것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올 해에 있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을 다음 세대에 무엇이라고 설명하면서 알려 줄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시인은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옛날 이야기를 들어서 자신들이 어떻게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시인이 주님께 간구하는 그때는 매우 힘들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힘든 현실을 갖고 주님께 나가서 어려움을 해결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리는 것이 본문입니다. 저의 관심은 어려운 현실들을 해결하여 주신 하나님을 입에서 입으로 후손들에게 전하는 간증입니다. 그 간증을 들은 후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든든하고 안전하게 살 것을 믿으리가 확신합니다. 주님의 뜻이 계시면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이 있다면 불안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모든 것을 넉넉하게 공급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서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새 노래를 부릅니까? 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것을 기뻐하며 새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새 노래를 자기가 겪는 기쁜 간증이라는 설명을 해 봅니다. 한 해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노래를 부르며 영광을 돌려 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해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성실히 잘 준수하려했던 성실이 주님게 드려지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 내년에는 더 성숙함으로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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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을 당할 때(시43:1~5)

12/3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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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시인은 환난을 당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첫째, 환난을 당할 때 기도합니다. 물론 주님의 백성은 언제나 기도합니다. 좋을 때 슬플 때 그리고 환난을 당할 때 억울할 때 언제나 기도하는 것처럼 환난을 당할 때 억장이 무너질 때에도 기도하고, 해를 마무리할 때 새 해를 시작할 때 기도합니다. 둘째, 환난을 통해서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합니다. 무엇이든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환난을 당하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잘 깨닫고 주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합니다. 셋째,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합니다. 빌4:6절과 7절에서는 아무 것도 말고 주님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에 평화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넷째, 능력과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주 안에서 내일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실천하는 일입니다. 그냥 기도하면 주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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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할 만큼 괴로울 때(시42:1~11)

12/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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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너무 힘들고 괴로우면 주님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겪는 괴로운 현상이 죄 때문임을 알고 아프고 힘들지만 제 잘못을 징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처럼 잘못을 하지 않고, 바울처럼 충성에 충성을 하였는데 현상이 괴로우면 현실이 왜 이리 어렵고 힘든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요셉은 감옥의 현실이 매우 고달프고 억울해서 왕의 부름을 받고 나갈 관리에게 제발 자기의 사정을 알려서 석방시켜 주게 하여 달라며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에게 있는 가시를 제거하여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대답은 약한 데서 은혜가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가시를 짊어지고 사역하면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기도하고, 그래야 겸손하고 그래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진정으로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본문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시인은 주님을 찾으며 울부짖는데 주님께서는 울부짖는 시인에게 낙심하며 괴로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시인이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도 자신에게 닥친 괴로움과 낙심에 빠져서 주님의 말씀을 괴로움과 낙심과 같은 정도로 듣기 때문에 주님의 능력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그것이 힘이 되고, 회복이 이루어질텐데 울부짖으면서 기도를 드리면서도 아픔과 낙심에 빠져서 주님의 말씀을 그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시인이 아픔과 낙심에서 회복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젊은 시절 자동차 사고로 심히 아파할 때 주님의 말씀보다 아픔에 더 집중했던 잘못이 생각이 납니다. 주님께서 아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고 하면 주님을 기다리고 바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를 비롯해서 시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치유와 회복을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아픔과 낙심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듣습니다. 그런 현상은 주님을 찾기는 찾아도 믿음 없이 찾는것입니다. 혹시 우리가 지금도 그런 정도에 머물러 있지 않은지를 살펴서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아픔도 낙심도 모두 주님께 맡기도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믿습니다. 하고 낙심에서 벗어나고 아픔에서 건강으로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경험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음성과 능력을 가장 효과적인 약과 열쇠로 보면서 어려운 현실을 건강한 현실로 회복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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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당할 때(시41:1~13)

12/2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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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본문처럼 질병에 걸리는 것, 사업이나 본인이 추구하던 것에서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어려움을 받는 것,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 등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련이 오면 많은 경우 시험이 옵니다. 시험이란 주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는 흔들림이 더 나빠져서 믿음에서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의 간증을 들으니 주님을 떠나서 보니 세상과 우주에서 자신이 고아로 느껴지더랍니다. 야곱의 아들 중에서 야곱에게 가장 신임을 받은 아들이 유다입니다. 창38장에는 유다가 아버지 야곱의 집을 떠나서 이방에서 잠깐 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왜 떠났을까를 생각하게 되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기자는 그 이야기에 중점을 두지 않고 떠난 후에 중점을 둡니다. 유다는 이방 여인과 결혼을 합니다. 주님께서 금지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아들을 세 명이나 낳는데 결혼을 한 아들 두명이 죽습니다. 창녀로 변장한 며느리 다말과 잠을 잡니다. 아버지 집을 떠난 유다는 변장은 했다지만 창녀와 잠을 자는 죄를 범합니다. 그러다가 크게 망신을 합니다. 교회라고 생각되는 아버지 야곱의 집을 떠난 결과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기자는 보여줍니다. 그러니 주님을 떠나면 어떤 결과가 임하겠습니까? 그래서 시험을 견디라고 하십니다. 약1:12절에서는 시험을 이기는 사람은 참 믿음으로 인정을 받아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한다고 하는데 시련을 당할 때 사람볼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명하고 건강하고 은혜로우면 바울처럼 약한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나타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실패, 질병, 우환 주님과의 관계에서 살펴야 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면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은 사람의 눈과 마음과 생각에는 좋지 않을지라도 좋은 것입니다. 늘 기억하십시다. 세상의 아비도 생선을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주지 않고, 떡을 달라는 자식에게 돌을 주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게서 도와달라는 자식에게 좋은 것, 성령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질병도 주시고, 하나님께서 시험도 주시고, 하나님께서 실망스러운 일이 될만한 시련을 주십니다. 그런 것을 주시는 것을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하심입니다. 늘 고전10:13절의 말씀을 기억하여서 우리가 감당할 만한 시련과 시험을 주시고, 시험당할 때에 함께 하시면 능히 이기게 하심을 기억하면서 감사하십시다. 시련을 믿음으로 보면서 이 시험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잘 견뎌서 참 믿음을 나타내서 본인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성령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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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늦게 오시는 이유(벧후 3:8~18)

12/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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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오신다는 것을 확신한 사람들은 우리들 보다도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확신한 것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것이라고 세 차례나 말씀하실 때 반대하거나 건성으로 들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졌고, 신기하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돌아가신 다음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살아나심은 분명하였습니다. 본인들과 함께 음식도 드셨으니까요. 살아나신 예수님은 사십 일 동안 자신들을 만나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약속한 선물인 성령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고, 또 하나는 가신 그대로 오실 것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두번째의 말씀은 천사들이 들려준 말씀이고, 선물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대로 제자들이 모여서 기다할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인도대로 그날까지 사역을 해 오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당연히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돌아오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렇게 확신하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러면서 베드로를 통해서 성령께서 알려주신 것은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같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몇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침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전 성소에서 제사장으로 분향을 하다가 천사를 만납니다. 아들을 낳을 것이고, 믿지 못하므로 말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간단한 대화였는데 바깥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오랜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네,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늦어지는 동안 회개하고 구원을 받도록 하시기 위하심이랍니다. 이 말씀과 관련하여서 예수님께서 오실 때 나타나는 현상은 불이 와서 모든 것 원소까지 완전히 태워서 녹인답니다. 세상에서 남는 것은 없는데 그 중에 남을 수 있는 것은 거룩함과 경건이랍니다. 거룩함과 경건으로 옷입고 있거나 그런 사람이 되면 세상의 원소까지 타서 녹는 그 고통 속에서도 남게 된답니다. 이런 현상이 가능다하다는 것은 이미 다니엘 서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전 3장에서 바울을 통해서 불로써 시험을 받을 때 남게 되는 것이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다시 거룩함과 경건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범할 수 있는 실수를 하나 더 알려 주십니다. 성경을 잘못해석하는 것에 대한 경고입니다.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들이 범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식하다는 말은 말씀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지 않고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하겠다는 시도이겠고, 믿음이 굳세지 못하다는 말씀은 믿고, 순종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알겠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자세를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보아야 하고, 깊은 진리에 이르려면 예수님의 피와 자비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순종하겠다는 믿음의 마음으로 듣고, 읽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베드로에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 위로와 힘이 되어서 거룩함과 경건이 자신에게 충만해지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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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는 목적(벧후 3:1~7)

12/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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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 기쁨과 자유와 평화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아서 하나님과 아들과 딸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평안이 충만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사탄과 이단과 사이비들은 우리를 믿음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베드로 사도는 본인이 이처럼 두번에 걸쳐서 편지를 믿음의 사람들에게 써서 보내는 것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주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제자들, 곧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계명을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언자들을 통해서 주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이 무엇이지요?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핵심은 오직 주 하나님만을 믿고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며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그 은혜를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복잡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오직 주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면서 주님께서 주신 계명과 말씀을 지키고 그대로 순종하며 살면서 주님만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성도들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현실은 예수님의 재림이 오지 않는가?라는 사탄과 이단들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대답은 내일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은 다르고, 하나님의 시간을 사람의 시간에 적용시킨다면 예수님께서 늦게 오시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깨닫고 회개시켜서 구원하시기 위함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사탄과 이단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질문하면서 접근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죄 가운데 계속 빠져있게 함으로써 하나님과의 평화를 방해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목적을 갖고 그들은 노아의 홍수를 비롯하여 세계의 현상을 설명하면서 자연은 있는 그대로 흘러왔고, 흘러간다는 것을 주장하여서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노아의 홍수는 죄에 대한 심판이셨고, 지금도 자연을 유지시키심은 불러 심판을 하시기 위함이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을 부인하는 사탄과 이단들은 자연은 있는 그대로 갈 것이지라고 생각하며 주장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죄와 심판과 회복을 믿고 삽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세상은 불로 심판되어 모든 원소들까지도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불로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를 통해서 방주를 만들어서 구원하셨듯이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셔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고, 나머지 사탄과 이단들과 그들을 신봉하며 살았던 자들을 불로써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런 종말의 일들을 믿고, 믿음의 사람들은 주 예수님 그리고 주 하나님을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모두가 아님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나라 시민으로써 삽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들에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써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임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사십 일이라는 긴 시간 함께 하시면서 예수님의 성육신이 진실임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가셨습니다. 가신 예수님께서는 가신 것처럼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이 더딜 지라도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으심을 믿고,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고, 늘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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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사람들의 특징(벧후 2:10~22)

12/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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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베드로가 일생을 통해 경험한 저주 받은 사람들의 특징과 결과를 알려 주십니다. 그들은 대답하고 거만합니다. 겁 없이 하늘의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욕합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사람들 답게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낙으로 생각합니다. 티와 흠 투성이가 가득합니다. 그들은 상대자들을 간음할 마음으로 보고 그들은 탐욕을 채우는 데에 익숙합니다. 죄 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들뜬 영혼을 유혹하고, 그들은 탐욕을 채우는 데 익숙합니다.  그들은 허무맹랑하게 큰소리를 칩니다. 그들은 가까스로 육체의 그릇된 생활에서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방종한 정욕으로 유혹합니다. 그들은 개가 토한 것을 도 먹듯이 행동하고, 또한 돼지가 몸을 씻고서 다시 진창에 뒹굴듯이 행동합니다. 그들의 결과는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짐승과 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합니다. 그들의 형편은 예수를 믿고 세상에서 벗어났던 이전의 생활보다 더 나쁘게 된다고 합니다.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라고 성경은 알려 줍니다. 그러나 저주를 받은 사람, 받을 사람은 그런 것과 무관하게 살 것입니다. 본인도 그런 생활을 할 때가 있고, 주위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도 끊임없이 전도를 해야 하고 본인이 저주받은 행동을 할 때 두려움을 갖게 하여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면서 복있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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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빠질 때 받는 해로움(벧후 2:1~9)

12/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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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를 통해서 성령께서는 거짓 선지자와 이단을 알려 주십니다. 성경에 이단은 늘 있어옵니다. 사탄도 있습니다. 믿는 사람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서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단에 대해서 밭에서 나는 잡초와 비교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논에서 나는 피라는 잡초를 압니다. 피는 논에서 자랍니다. 처음에는 벼처럼 살지만 빨리 자라고 건강합니다. 그런데 그 열매를 사람들이 못 먹습니다. 피를 보면서 이단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거의 일 년 전 한국에서는 신천지라는 이단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신천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기는 온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단, 사이비인 것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전도방법은 매우 효과적이고 체계적입니다. 알맹이는 허구이고 거짓인데도 전도와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마치 논에서 기생살이하는 피와 같이 잘 자랍니다. 피를 논에다 적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신천지나 다른 이단들의 전도 방법이나 열심을 교회의 성장과 전도에 적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노력에 따라 전도와 성장이라는 결과를 기대하면 교회도 이단이 됩니다. 이유는 수고는 사람이 하지만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따라서 맡은 자에게 구하고 해야 할 것은 충성이지만 결과론에 빠지면 이단을 따르게 되는 함정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이단에 빠지게 될 때 받게 되는 손해들을 알려 줍니다. 결국 그들은 주님을 부인하게 하고, 이단에 빠지는 사람도 이단처럼 이단에 함께 빠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단과 함께 파멸하게 됩니다. 그 다음 방탕하게 됩니다. 그들은 외향적으로 순결, 질서, 도덕과 같은 행위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속으로 들어갈수록 방탕하고 더럽습니다. 겉으로만 그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보이려 할 뿐입니다. 교회와 복음은 은혜와 믿음을 강조하지 행위를 중심으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행위는 믿음의 열매일 뿐입니다. 그 다음 이단이 목표로 하는 것은 이 세상이고,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목표로 삼은 이단은 자신들에게 온 사람들의 재력을 빼앗아 갑니다. 이단에 빠지게 되면 재력과 시간을 빼앗깁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서 처음에는 호들갑을 떨면서 존중하고 위하는 척하지만 결과는 착취하는 것입니다. 이단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한 후 그냥 수단으로 삼을 뿐입니다. 성령께서는 이단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도 그냥 두신다고 합니다. 그 예로 노아의 홍수 때 사람들을 죽게 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을 죽게 하셨듯이 그들과 함께 두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 이단에 빠지는 것은 자신을 파멸로 가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서 그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라면 그가 하는 말의 결과를 보아서 판단하고,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를 보고 판단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왜 이단, 사이비, 거짓 선지자를 두시는 것일까요? 네, 그 문제도 신앙인에게는 중요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단과 사이비에 빠졌다면 속히 나오시고, 이단과 사이비의 유혹을 받는다면 그들에게 이끌리지 않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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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유언(벧후 1:12~21)

12/2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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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육신의 장막이 곧 허물어 질 것을 느끼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말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성서를 보면서 바울도 자신의 육신의 장막이 곧 허물어 질 것을 느꼈고, 본문에서는 베드로가 그렇게 될 것을 느끼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유언을 해 줍니다. 이 세상에 더 이상 자기가 살지 않음을 알 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말씀을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베드로가 해 주시는 말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제 우리들이 정리한 신의 성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의 성품으로 자신을 채우라. 채워서 그런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은 진실 그 자체이시다. 자신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았고, 주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산에서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주와 하나님으로 믿고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따라 사는 것이 지혜이고 복임을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예언은 사람의 뜻에서 나오지 않고,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 받아서 한 말씀이므로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마음 속에서 날이 새로,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주의를 하면서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깨닫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고해 주는 말씀입니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그럴 듯한 소리를 내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저것도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밥줄을 위하여 어떤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주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도 변질되어 자기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늘 기도하고, 기다리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제가 깨달은 한 가지는 주님의 말씀은 이미 주신 주님의 말씀과 연결이 되고 조화를 이룹니다. 주신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다시 재고해 보아야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말하는 사람의 말이 그럴 듯해 보이고, 먼가 있어 보여도 그 사람의 열매를 보고 알라고 하셨습니다. 몇 마디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 신자이고, 믿음의 사람이므로 주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죄에서 건지셔서 믿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시는 구세주이심을 베드로는 죽음 앞에서 증언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도록 영의 양식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자라게 하며 주님의 교회와 나라에서 자신을 활발하게 활동하게 한다면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죽어서 썩어 없어질 육신을 위하는 말씀이라면 재고해 보아야 합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고 주님으로 부요하고 주님의 나라에서 이 세상을 보며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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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벧후 1:1~11)

12/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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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묵상의 말씀이 벧후 1장인데 통독의 말씀 역시 벧후1~3장의 말씀입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여행 중에 친구를 만나서 기뻐하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신의 성품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 주는 좋은 말씀입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신도 간에 우애를 우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입니다. 이 신의 성품이 충만하게 되면 첫째로, 믿음에서 넘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충분히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을 풍성히 이루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의 성품의 우리에게 가득하여서 어느 순간에도 이 귀한 성품이 나와야 하겠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성도를 그리스도의 향기며 편지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신의 성품이 나오게 되면 장미 꽃에서 장미의 향기가 나고, 백합화에서 백합의 향기가 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날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온유와 절제와 함께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이 신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습니다.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바라면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 안에 넣어주셔서 점차로 그런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은혜 안에서 주님의 영광과 덕을 받으며 신의 성품과 성령의 열매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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