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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복 받은 사람들(마25:31~40)

11/2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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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엔 일곱 가지의 복이 있습니다. 그 중에 네번째의 복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는 자가 받는 복'(계19:9)이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그 내용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계시록에 의하면 마지막에는 두 책이 있답니다(계20:12~15). 본문에서도 심판을 말씀하시는데 먼저 예수님의 초대와 칭찬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마25:31~40절입니다. 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33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37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38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39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40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지극히 보잘 것 없는 형제에게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께 하듯이 사랑을 베푼 사람이 예수님이 베푸신 잔치에 간다고 하십니다. 추수 감사절도 지나고, 이제는 성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성탄의 계절엔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선물을 생각하시나요? 성탄 츄리 데코레이션을 생각하시나요? 조용히 주님께 마음을 드리며 기도해 보십시다. 주님께서 올 해 베푸실 사람들을 떠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 크리스쳔답게 사랑을 풍성히 전하는 풍성한 성탄의 계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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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예수님과 교회(엡5:21~33)

11/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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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 남편이나 서로에게 누가 되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없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힘과 위로와 기쁨과 존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남편과 아내의 그런 관계로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설명해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엡5:21~33절의 말씀입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32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부는 아담과 하와 부부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 선악과를 먹으면 안 된다는 금령을 받았습니다. 아내인 하와에게 그 말씀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가 남편의 말,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금령을 지키기 보다 아내의 말을 듣고,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거기에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몸을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자기의 몸을 통해서 교회를 물로 씻어주시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사랑하셨듯이 남편도 아내를 그처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교회가 예수님께 흠과 티가 없어야 함처럼 남편이 아내에게 예수님과 같은 사랑을 베풀어야 하고, 아내 역시 남편에게 흠과 티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교회의 역할이 다름처럼 부부는 각자의 역할이 다르다고 알려 줍니다. 남편이 아내가 되어서도 안되고, 아내가 남편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 원칙을 세우신 하나님께는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비밀일까요? 행복을 지켜 주시기 위한 비밀이 아닐까요? 남편이 자기의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아내가 자기의 역할을 이탈하면 아담과 하와 부부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뜨리고, 자신들의 부부관계도 행복하지 못하게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께서 몸을 희생하면서 사랑하심처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교회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순종함처럼 남편을 바라보며 순종해야 그 가정은 주님의 돌보심과 은혜 안에서 행복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사랑을 통해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가정에서 매일마다 행복이 피어오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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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감각(엡4:17~5:2)

11/2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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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겨울 옷을 입고 있다든지 겨울에 여름 옷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이상히 여길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도 이상하게 여길 것입니다. 물론 요즈음은 미스미디어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거의 평준화되었다 하여도 뭔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은 성도의 달라지지 않은 모습과 달라져야 할 모습을 패션으로 설명을 합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엡4:17~5:2의 말씀입니다. 4: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5:1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야 할 패션은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는 일이란 사랑, 겸손함, 진정성, 성실, 능력, 경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본문에서 제시하는 성도가  벗어버려야 할 패션과 입어야 할 패션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벗어버려야 할 패션을 기록하겠습니다. 허망함,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특징인 완고함, 방탕함, 탐욕, 더러운 일들이라고 합니다. 이제 주님의 사람이 된 사람들의 패션을 알아보겠습니다. 참된 말, 인내, 화를 내더라도 해를 넘기지 않는다. 도둑질 하지 않는다.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덕을 세우는데 필요한 은혜로운 말을 한다.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이 없다. 주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그리스도인답게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올려 드리는 사람으로서 과하지 않고 새련되게, 더럽지 않고 순결하게, 추하지 않고 청결하게, 언제나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그런 패션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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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약2:1~13).

11/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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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약2:1~13절의 말씀입니다. 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마십시오. 2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금반지를 끼고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온다고 합시다. 3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호의를 보이면서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거기 서 있든지 내 발치에 앉든지 하오" 하고 말하면 4 바로 여러분은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압제하는 사람은 부자들이 아닙니까? 또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8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여러분은 율법을 따라 범법자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도 한 조목에서 실수하면 전체를 범한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따라 앞으로 심판을 받을 각오로 말도 그렇게 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십시오. 13 심판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합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서 목사 Comments: 오늘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미국에 와서 27번째로 맞게 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은혜롭고 감사가 넘치는 은혜로운 감사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어제와 같은 말씀이어서 지난주에 건너뛴 야고보서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고,범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뒤에서 경고하는 말씀부터 듣겠습니다. 다른 모든 계명은 지켰다 하여도 사랑하라는 말씀을 범하면 그 사람은 계명을 어긴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경범죄도 죄를 지은 사람이라는 말씀을 적용하겠습니다. 간음, 살인 큰 죄이지만 사랑하라는 말씀은 어찌 보면 더 큰 계명이고, 그 큰 계명을 지키지 않음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큰 죄보다 더 큰 죄를 범했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가난한 사람이라도 언제나 가난하지만은 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에게 먼저 믿음을 주시고, 부요한 믿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부자가 되는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갖게 하시는데 믿음에는 관심이 없고, 부자가 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 십중팔구 교만하게 되고 부자로 인하여 믿음에서 넘어지게 되고, 차라리 부자가 안 되었던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순서대로 좋은 믿음, 큰 믿음을 사모하다가 주님의 나라를 상속받아서 어렵고 힘든 사람을 존경하고 돌보며 주님의 기쁨이 되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예로 좋은 옷을 입은 사람과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에 대한 예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라고 하시면서 주신 마7:12절의 말씀을 기억하시는가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여러분도 남을 대접하세요.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입니다." 맨 마지막 절 자비는 심판을 이긴다는 말씀은 자비를 베푸는데 심판을 받을 사람이 있냐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심판은 자비를 동조하고 자비를 칭찬합니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심판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더더욱 걱정하지 않습니다. 자비가 심판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분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어려움을 주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고쳐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을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는 우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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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자유(갈5:1, 12~15)

11/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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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40년 전에 에릭 프롬이란 정신분석학자가 재미난 책을 여러 권 써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즐겨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자유로부터의 도피'란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에서 프롬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고, 무엇을 향한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고 역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나누니까 위대한 철학자 칸트도 그랬다고 합니다. 칸트나 프롬 이전에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 본문이나 다른 곳에서도 진정한 자유를 설명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갈5:1절의 말씀과 13~15절의 말씀입니다.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께서 자유를 잘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자유로우셨던 분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14:6절에서 "여러분이 진리를 알면 자유로울 것입니다."라는 유명한 말씀도 남기셨습니다. 기독인의 자유는 섬김에 있습니다. 섬기는 것도 사랑으로 섬깁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고, 세워줍니다. 기독인의 자유는 자기를 위하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스스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 그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고전10:31절에서 "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라면서 기독인의  자유는 사람에게,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우리가 섬기는 주님처럼 주님께로부터 자유를 이웃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함으로 보람되고 소망을 이어가시는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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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지는 성도와 교회(고전1:4~17)

11/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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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을 다 된 사람, 완전히 성숙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분이 계시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런 분이 행여 계실까봐 고전10:12절에서 "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라고 권면했습니다. 성도와 교회는 매일 새롭게 다듬어 져야 할 존재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 된 교회, 다 된 사람입니다. 그런 성도와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 되었다고 하는 부정적인 의미로소 폐기처분됩니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은 고린도교회에 있었던 문제들을 다듬어 주시는 말씀입니다. 혹시 우리들에게도 그런 요소가 없는지를 본문을 통해서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고전1:4~17절의 말씀입니다. 4    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면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이 늘었습니다. 6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여러분 가운데서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여러분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여러분을 끝까지 튼튼히 세워주실 것입니다. 9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10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도록 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1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 주어서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은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볼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한다고 합니다. 13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14    내가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리스보와 가이오 밖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준 일이 없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5    그러므로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16    내가 스데바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습니다마는 그 밖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나는 모릅니다.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이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결정적인 교훈 한 자기가 제게 들려 옵니다. 다른 사람과 한 마음, 한 목소리를 내서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 주님의 몸임 교회가 하나인가? 아니면 여럿인가? 본인이 하나인 주님의 공동체를 힘들게 하는가? 하나인 공동체를 평화롭게 하는가? 한 마음, 한 목소리, 평화의 공동체가 이루어지도록 도우셔야 합니다. 그 일을 통해서 본인이 주님께 받은 은혜의 진위가 드러나고, 심하게 말해서 본인의 믿음이 진짜인지, 거짓인지가 드러납니다. 한 교회, 한 주님의 몸에 자신이 있음을 보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며 언제나 하나를 유지하는데 속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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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Wish list(롬12:9~16)

11/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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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이 지나면 상인들의 발빠른 상술에 따라 성탄의 절기가 곧 오게 됨을 알게 됩니다. 상인들의 광고에 따라서 성탄절이 오던지 교회의 성탄 추리를 통해서 성탄의 절기가 왔든지 성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 받던 선물을 기대해서 성탄절에 갖게 되는 소원이 생깁니다. 2017년 성도인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좀더 범위를 넓혀서 자신이 죽게 된다면 죽기 전에 해야 할 소원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본문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 성도가 가져야 할 소원 목록을 알려 줍니다.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롬12:9~16절의 말씀입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11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13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본문에서 제시하는 성도의 소원 리스트를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첫째는 거짓 없는 사랑을 배풀게 하소서. 진실된 사랑, 댓가성 없는 사랑, 정성이 담긴 사랑을 한번 베풀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때의 마음이 어떠셨습니까? 아, 나도 주님의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끼셨겠죠? 그때 어떤 은혜가 왔나요? 그렇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전달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섬기고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또 하나가 있습니다. 주님이 더 많은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두번째의 목록은 형제를 다정하게 대하고 존경하는 일입니다. 상대에게 친절하고, 존경을 표함입니다. 어떤 결과가 올까요? 세수를 할 때에 깨끗함을 느끼듯이 분위기가 깨끗해 질 것이고, 관계가 아름답게 회복될 것입니다. 세번째의 목록은 뜨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이 세번째 목록에 있습니다. 왜 일까를 잠깐 생각해 보니 주님을 섬길 때에 성령 충만함을 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에 모든 일들을 성실히 끝까지 잘 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동차의 연료와 같습니다. 네번째의 목록은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일입니다.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축복할 수 있음은 모든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과 삶이 그만큼 넓어졌다는 의미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롯하여, 스데반 나아가서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분들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들이 원수와 같은 분들을 축복할 때에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께 받은 복이 있을 것이고, 주님께 받은 복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복으로 채워주십니다. 그 원리를 아시면 좋습니다. 다섯번째의 목록은 기뻐하는 사람과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동정하고 한 마음이 되어 주는 일입니다. 어제 고이명구 성도님의 장례식에서 함께 울어주는 교우들을 보았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교우들께서도 이 선생님의 장남처럼 눈물을 참으셨기 때문이라고 이해합니다. 성도의 아름다움입니다. 주님께서 그 눈물들을 귀하게 보시고 위로와 소망으로 채워주시리가 믿습니다. 여섯째의 목록은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알려 주십니다.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있는 체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이 제일 걸림돌입니까? 한 마음이 안 되는 것엔 교만한 마음입니다. 비천한 사람들과 사귀지 못하는 것, 지혜있는 체 하는 것 모두 교만함입니다. 겸손히 그리고 친절히 모든 사람들을 섬김의 대상으로 사귀는 일 성도의 소원 목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소망 목록이 잘 지켜 지려면 매년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실천해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과 얼굴과 손과 발에서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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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와 교제의 핵심(롬1:8~10)

11/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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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입니다. 추수 감사절이 되면 헤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즐거움을 나눕니다. 추수 감사절이 있는 주간은 미국에서 가장 긴 휴일이어서 가족만이 아니라 지인들이나 친지들이 모여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된 사람들과 함께 친교를 하며 교제합니다. 본문은 신앙인들의 친교와 교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본문을 읽으십시다. 롬1:8~10절의 말씀입니다. 8    나는 먼저 여러분 모두의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은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일로 충심으로 섬기는 분이시기에 내 마음 속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10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바울이 로마 교회 교인들을 보고 싶고 그들과 함께 교제하며 친교를 나누려는 목적은 자기를 채우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 안에도 채워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롬14:8). '하였고, '믿음의 사람들은 먹든지 마시든지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고전10:31).'고 하였습니다. 교제와 친교에도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고, 서로 간에 자기를 채우고 있는 그리스도 예수를 넣어주려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교제와 친교의 목적이 있을 때 주님이 주시는 화목과 평화가 몇 몇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사람에게 확장될 것이고, 나중에는 교회, 사회, 세상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주님의 우리의 평화이셔서 모든 사람들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고 우리 모두를 화평케 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엡2:14~17). 화해의 주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대화와 마음에 가득한 감사의 절기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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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효능(약5:13~20)

11/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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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신 말씀은 정확히 지난 일 주일 전에 묵상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고인이 되신 이명구 성도님의 투병과 우리의 기도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시 본문을 주신 의미를 갖고 기도의 효능을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약5:13~20절의 말씀입니다. 13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15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비가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은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19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가는 사람이 있을 때에 누구든지 그를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20    이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할 것이고, 또 많은 죄를 덮어줄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갖고 오게 한다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자유케 한다는 은혜를 받습니다. 자유함을 얻게 됨으로 자신의 죄에 대하여 숨기지 않고 고백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기도는 진리를 떠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하게 한답니다. 기도는 많은 죄를 덮어주게 된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면 성령이 오셔서 그 사람을 채워주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죄까지도 덮어주게 된답니다. 죄인을 바른 길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단12:3)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하므로 병도 낫게 하여 주고, 하나님의 능력도 경험하시고, 기도의 사람들 사이에 본인의 이름도 올려서 기쁨과 감격과 감사가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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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영적 무장(엡:10~20)

11/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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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매우 유명한 구절입니다. 신앙인이 악마와 대항해서 싸워이기도록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 무장의 내용들입니다. 먼저 말씀을 읽겠습니다. 엡6:10~20절의 말씀입니다. 10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먼저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화신을 갖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누구와도 비교되실 수 없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그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본받는다는 실제와 확신을 갖고 악마를 대항해서 파멸한다는 확신을 갖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두번째는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가슴에는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리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말씀의 검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기도라는 전화기를 활용해야 합니다. 기도라는 전화기는 악마의 동태를 살필 뿐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속히 받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악마의 공격에 넘어지거나 패배하지 않도록 영적인 무장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무기들을 점검하면서 그동안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 어느 것인지를 확인하여 모든 무기들을 잘 활용하여 악마와의 싸움에서 늘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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