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엔 일곱 가지의 복이 있습니다. 그 중에 네번째의 복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는 자가 받는 복'(계19:9)이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그 내용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계시록에 의하면 마지막에는 두 책이 있답니다(계20:12~15). 본문에서도 심판을 말씀하시는데 먼저 예수님의 초대와 칭찬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마25:31~40절입니다. 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33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37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38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39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40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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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 남편이나 서로에게 누가 되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없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힘과 위로와 기쁨과 존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남편과 아내의 그런 관계로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설명해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엡5:21~33절의 말씀입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32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여름에 겨울 옷을 입고 있다든지 겨울에 여름 옷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이상히 여길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도 이상하게 여길 것입니다. 물론 요즈음은 미스미디어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거의 평준화되었다 하여도 뭔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은 성도의 달라지지 않은 모습과 달라져야 할 모습을 패션으로 설명을 합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엡4:17~5:2의 말씀입니다. 4: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5:1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40년 전에 에릭 프롬이란 정신분석학자가 재미난 책을 여러 권 써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즐겨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자유로부터의 도피'란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에서 프롬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고, 무엇을 향한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고 역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나누니까 위대한 철학자 칸트도 그랬다고 합니다. 칸트나 프롬 이전에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 본문이나 다른 곳에서도 진정한 자유를 설명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갈5:1절의 말씀과 13~15절의 말씀입니다.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혹시 자신을 다 된 사람, 완전히 성숙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분이 계시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런 분이 행여 계실까봐 고전10:12절에서 "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라고 권면했습니다. 성도와 교회는 매일 새롭게 다듬어 져야 할 존재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 된 교회, 다 된 사람입니다. 그런 성도와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 되었다고 하는 부정적인 의미로소 폐기처분됩니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은 고린도교회에 있었던 문제들을 다듬어 주시는 말씀입니다. 혹시 우리들에게도 그런 요소가 없는지를 본문을 통해서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고전1:4~17절의 말씀입니다. 4 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면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이 늘었습니다. 6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여러분 가운데서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여러분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여러분을 끝까지 튼튼히 세워주실 것입니다. 9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10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도록 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1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 주어서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은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볼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한다고 합니다. 13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14 내가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리스보와 가이오 밖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준 일이 없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5 그러므로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16 내가 스데바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습니다마는 그 밖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나는 모릅니다.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이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추수 감사절이 지나면 상인들의 발빠른 상술에 따라 성탄의 절기가 곧 오게 됨을 알게 됩니다. 상인들의 광고에 따라서 성탄절이 오던지 교회의 성탄 추리를 통해서 성탄의 절기가 왔든지 성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 받던 선물을 기대해서 성탄절에 갖게 되는 소원이 생깁니다. 2017년 성도인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좀더 범위를 넓혀서 자신이 죽게 된다면 죽기 전에 해야 할 소원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본문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 성도가 가져야 할 소원 목록을 알려 줍니다.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롬12:9~16절의 말씀입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11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13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다음주는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입니다. 추수 감사절이 되면 헤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즐거움을 나눕니다. 추수 감사절이 있는 주간은 미국에서 가장 긴 휴일이어서 가족만이 아니라 지인들이나 친지들이 모여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된 사람들과 함께 친교를 하며 교제합니다. 본문은 신앙인들의 친교와 교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본문을 읽으십시다. 롬1:8~10절의 말씀입니다. 8 나는 먼저 여러분 모두의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은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일로 충심으로 섬기는 분이시기에 내 마음 속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10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정확히 지난 일 주일 전에 묵상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고인이 되신 이명구 성도님의 투병과 우리의 기도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시 본문을 주신 의미를 갖고 기도의 효능을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약5:13~20절의 말씀입니다. 13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15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비가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은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19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가는 사람이 있을 때에 누구든지 그를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20 이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할 것이고, 또 많은 죄를 덮어줄 것입니다.
본문은 매우 유명한 구절입니다. 신앙인이 악마와 대항해서 싸워이기도록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 무장의 내용들입니다. 먼저 말씀을 읽겠습니다. 엡6:10~20절의 말씀입니다. 10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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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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