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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시130:1~131:3)

10/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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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수꾼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수꾼은 자신이 맡은 구역을 밤 동안 경비를 서는 사람입니다. 밤일을 해 보신 분들은 공감을 하시겠지만 낮에 잠을 자도 밤에는 잠이 옵니다. 하여야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은 해야 할 일로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지만 파수꾼은 계속 경비를 서는 것이 아니므로 잠을 참으면서 교대를 하게 되는 아침을 기다립니다. 저도 군대에서 밤에 순찰을 돌아본 일이 있습니다. 순찰을 도는 동안은 이곳저곳을 다니기 때문에 아침을 기다릴 여유가 없지만 게이트를 지키게 되면 오가는 사람도 자동차도 거의 없습니다.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잠을 자지 않고 아침을 기다린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별도 수없이 세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가질 않습니다. 저야 성경도 암송하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잠을 자지 않고 임무가 해제되는 아침이 매우 늦게 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자기가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고 합니다. 이유를 시131편에서 알려 줍니다. 마음에 평안과 평정이 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님이 오시면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시인이 하나님을 만나뵙는 것을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긴 것으로 비유합니다. 아기는 엄마의 냄새를 압니다. 그래서 엄마 품에서는 그 어떤 환경, 어떤 시간에도 평안합니다. 비록 난리가 나서 사람이 죽어가는 그런 환경에서도 아기가 엄마의 품안에서는 가장 평안합니다. 난리가 났을 때 엄마는 자신의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아기를 보호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주님을 만나서 평안해 하는 주님의 사람을 보호하시며 진정한 평화를 주십니다. 그것을 아는 시인은 하나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가장 평안하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기뻐하는 주님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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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시128:1~6)

10/2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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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복을 받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시인이 알려 줍니다. 우선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일이 없는 것처럼 답답하고 절망스런 것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아내가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내만이 여자로 보여야 합니다. 다른 여인은 다른 사람, 자신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어야 죄를 짓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자녀들이 사랑스럽고 자녀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자녀를 위해 사는 것이 보람되고 기쁨이 됩니다. 넷째로, 주님의 전이 기쁨이 되고 그곳으로 가려는 마음이 늘 가득합니다. 교회가 좋다는 말씀입니다. 다섯째로, 아들 딸 손자 손녀를 보는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복을 받고 사는 비결을 본문이 알려 줍니다. 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이와 같은 복을 주신다고 알려 줍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다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우니까 일도하고, 다른 사람과도 평화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은 주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그래야 마음도 평화롭고 기쁘고 가정도 기쁨과 감사가 되고, 나아가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이 떨어지지 않고, 일에서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 경외하는 일이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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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고백할 찬양(시127:1~5)

10/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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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제목을 주님만이 가정에 복을 주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설명하여 주기를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이고, 솔로몬의 노래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서 5장에서 전도서 기자라고 알려진 솔로몬은 성전에 갈 때 명심해야 할 것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부터 발걸음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것 곧, 헌금하는 것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라. 또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말을 많이 하지 말아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면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1절의 말씀은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잠16:1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반복하며 설명을 합니다. 본문을 통해서 다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셔야 집 짓는 사람의 수고가 보람으로 나타나고, 주님게서 지켜 주셔야 경계를 서는 사람의 수고가 안전으로 나타납니다. 주님이 도와주셔야 재정도 든든하고, 가정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됨을 다시 명심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기회로 삼읍시다. 2절에서는 먹고 살기 위하여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애써서 수고하는 것이 주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헛 것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도우셔야 기쁨과 보람이 생깁니다. 주님의 은헤를 아는 사람은 잠도 주님이 주시는 것임을 알고 기뻐하며 감사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자녀에 대한 말씀입니다. 태안에 들어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라고 합니다. 자녀에는 육적인 자녀와 영적인 자녀가 있습니다. 육적인 자녀가 영적인 자녀가 될 수 있고, 믿음으로 품고 기도하여서 낳은 믿음의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기쁨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한국의 Baby boomer들에게는 육적인 자녀가 많지 않습니다. 나라가 만든 정책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영적인 자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영적인 자녀를 얼마나 만드셨습니까? 영적인 자녀는 육적인 자녀와 달리 나이가 들어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보니 어떤 사람은 어린 데도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명령으로 전도를 하고, 세례를 주고 제자로 양육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인 자녀를 낳고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여 보십시오. 그 기쁨은 육적인 자녀가 주는 기쁨과 다를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 때문에 목사가 되었다는 친구를 통해서 받은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전도하고 믿음을 넣어주어서 교회의 제직이 된 사람으로 인하여 받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육적인 자녀가 주는 기쁨과 또 다른 기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 자녀가 많은 사람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된다고 알려 줍니다. 성전에 올라가면서 주님께서 주신 그 많은 기쁨들을 갖고 감사드리며 찬양하는 본인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예배가 은혜롭게 하나님 뵙는 것이 즐거움이고 진정한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기쁨을 가슴 가득안고서 기쁨과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복된 예배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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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대한 처세(요2 1:7~13)

10/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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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독교 또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말하면서 다른 신앙을 주장하고 강요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집에 받아 들이지도 말고, 그들과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와 같은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합니다. 기독교 신앙인들이 그렇게 해야 할 사람들을 가리켜서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이라는 것은 겉과 말은 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속은 다른 뜻과 생각을 품고 신앙인을 믿음에서 끌어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이단은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믿지 않음은 물론이고,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단이 많이 있었는데 본문에서 말하는 이단은 영지주의자들입니다. 영지주의자들이란 예수님의 인성, 곧 사람이 되심을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에 사시고, 사역하시고, 돌아가심을 부인하게 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속의 은혜와 구원과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사가 있고,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구속 사 속에 사람으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신성과 거룩성을 강조하면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영지주의자들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고 사람이시라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육신을 지닌 사람으로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라는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지주의자들이 교묘하게 다가가서 그들을 구원에서 유혹하여 이탈시켰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사람이신 예수님이셨기에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므로 죄로 죽에 된 인류를 살리실 수 있었고, 살리셨음을 확증하기 위한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을 송두리채 부인하는 이단이 영지주의자들입니다. 말도 되지 않는 이론이지만 사람들의 의문에 접근하여 의문을 대답해 주면서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해서 그런 자들과는 인사도 하지 말고, 집에도 들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사를 하고 집에까지 들이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의 논리를 잘 설명할 것이고, 설명을 들으면 전염되어서 자기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염을 시켜서 구원에서 이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 가룟 유다가 있었듯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자녀와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상종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일반 교인들은 그런 사람들이 누구인질 잘 모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사랑하고 사귀는 것이 기독인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일반 신앙인은 물론이고,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 사람들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고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은혜 안에서 신앙인을 이단신앙으로 오염시키고 전염시켜서 구원에서 떨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그런 사람은 집에 들이지도 말고, 그런 사람들과는 사귀지도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괜찮다라는 든지 그런 사람에게까지도 복음과 구원의 도를 설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니냐고 강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부모님은 자녀에게 험하고 위험한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하시거나 못하게 하심처럼 성령님께서는 믿음의 자녀가 감당하지 못한 이단 사설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사귀지 않게 하십니다. 그만한 능력과 지식이 없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영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가볍거나 쉽지 않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넘어뜨린 뱀의 간계함을 기억하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의 길과 다른 사람들은 조심이 아니라 문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본인을 구원의 길에서 방어하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늘 주 안에서라는 단서와 조건을 붙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주 안에서 배우고, 주 안에서 섬기는 조심과 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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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명이 아닙니다(요2 1:1~6)

10/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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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서에서 말씀하는 자매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요한 사도는 자신을 장로라고 하면서 자매와 그의 자녀들에게 서신을 쓴다고 합니다. 자매의 자녀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자녀로 생각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영적인 자녀로서 자녀가 양육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도 영적인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에게 사랑하자는 말씀을 합니다. 사랑하자는 말씀는 사실은 후반부에 나오는 이단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이단도 사랑해야 하는가? 먼저 이단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겠고, 그 다음으로 이단을 포함한 것이 아님을 설명합니다. 이 말씀은 내일 다시 나누겠습니다. 요한 사도는 본인이 전하는 사랑하자는 메시지는 새로운 말씀이 아니라 그동안 있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사랑은 처음부터 지금가지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받은 자녀들은 마땅히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하자. 사랑해야. 롬5:8절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이었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해 사셨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찾아가셔서 물으셨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주 안에서 사람들의 공통된 영이고, 공통된 단어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해야 합니까? 주 안에서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그 말씀은 내일 다시 나누겠습니다. 사랑받은 사람이므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할 때 세상이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알게 된다(요13:35)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안팎으로 풍성히 나타나는 사람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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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4:10~23)

10/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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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인생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빌3:14절에서는 목표이신 예수를 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라고 하셨고, 오늘 본문에서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알려 줍니다. 갈2:20장에서는 자신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살았으므로 육신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만이 갖고 있는 사는 것에 대하여 특별한 슬로건이 있으십니까? 지금 생각하는 것이 여호수아는 나와 내 집은 오직 주님만 섬깁니다. 라고 하셨고, 다윗은 장부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주님을 경외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본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것이 무엇인지를 누군가가 물으시군요. 주님만을 기다리라. 주님께서 해결해 주신다. 라는 시편 기자의 말씀이 떠 오르는군요.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서 주신 말씀들을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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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디아와 순두게(빌4:1~9)

10/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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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기쁨이고, 기도의 제목인 빌립보 교회에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교회의 기둥과 같은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여성이 나뉘었기 때문입니다. 평교인도 나뉘면 어려워지는데 기둥 같은 두 여성이 나뉘었기 때문에 교회가 어려워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령께서는 바울을 통해 겸손, 섬김, 예수님의 아름다운 경건등을 통해서 알려 주신 후 좀더 분명하게 두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구체적인 말씀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두 마음을 주시지 않습니다. 한 마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마음, 기쁜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힘들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알리라고 합니다. 마음과 뜻은 주님의 것으로 무장을 하고, 방법은 관용하라는 말씀입니다. 방법에 대해서는 관용하라는 말씀은 잘 아시겠지만 본질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양할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법에 대해서는 주장하지 말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다려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시는 말씀이 기도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그 다음은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경건들을 알려 주십니다. 무엇이든지 참되라. 경건하라. 옳아라. 순결하라. 사랑스러워라. 명예로워라. 덕이 되라. 칭찬할만 하라. 그리고 바울에게서 배운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평화를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뉘어질 위기에 있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들에 대하여 조용히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을 생각하고 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는지 3절 후반부에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님께 뿌리를 내리고 주님을 소망하는 사람은 순간적으로는 자기의 마음과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어도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돌아옵니다.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비록 자기의 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따르는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께 맡기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에 관심을 둡니다. 그것이 주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왜 다투고, 상처를 받고, 어려움을 가지고 옵니까?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보다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님은 본인의 생각과 마음보다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라 하시고, 그것이 안되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혈기를 내거나 다투거나 분열하지 않고 겸손히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본인의 경건이 덕이 되고 교회에 평화를 주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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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의 시민권(빌3:12~21)

10/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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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 본문 12절 말씀은 제가 신학대학으로 진학을 하기 위해 담임 목사님을 찾았을 때 주셨던 말씀입니다. 목표를 향해서 달려 가야한다. 목표는 그리스도이시다. 주님을 닮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세계로 가니까 주신 말씀이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목사가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봅니다. 주님을 목표로 하면서 주님을 닮은 것이 무엇일까? 귀하는 주님의 무엇을 닮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저는 하나님 생각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예수님의 생활 첫번째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천애인을 당연한 것으로 말씀하셨다고 이해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 증거는 말씀이 마음과 입술에 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셨고, 늘 기도하셨습니다. 사역을 하시면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하늘의 능력을 베푸실 때 그리고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면서 연결시켜 주셨고, 완성됨을 알려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려내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유혹과 시험을 만나셨어도 죄를 짓지 않으셨다는 히 4:15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심을 늘 명심합시다. 그리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죄를 지을 때 성령께서 아파하면서 탄식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는지는 죄를 지어본 믿음의 사람은 아실 것입니다. 바울은 15절 말씀에서 성숙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성숙한 사람은 그 단계에 맞추어서 행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신의 믿음은 어느 만큼 성숙했다고 보십니까? 여전히 젖을 먹는 단계입니까? 아니면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단계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납하면서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입니까? 묵묵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본인이 충성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단계의 사람입니까? 불평, 불만, 원망과 같은 부정을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성령이 주시는 지혜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혜택과 권리와 의무가 있을 것입니다. 혜택과 권리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돌보심과 공급을 받는 것이라고 봅니다.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막16:17절과 18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심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으로 말하고, 손으로 뱀을 잡고,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고, 사람들을 안수해 주심으로 병을 치유하여 주는 것입니다. 외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빛처럼 살 수 있고, 예수님을 닮는 사람이 됩니다. 의무란 무엇일까요? 주님을 닮아서 거룩해져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하고, 복음을 전파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는 일입니다. 하늘나라의 시민 그리 어렵진 않다고 생각이 드시죠? 네, 예수님 안에서 하려고 하면 성령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본문 마지막 말씀도 은혜가 됩니다.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잘 살면 주님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신답니다. 앞으로 본인이 하늘나라에 갈 때 입을 예복이 어떤 것인지 상상해 보시나요? 그 예복을 입을 자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예수님을 닮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 모습을 하면서 하루하루, 매 순간, 유혹을 이기고 시험을 극복해서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성숙한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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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서 알고 보니(빌3:1~11)

1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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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제자들 포함)이 침례 요한을 존경할 때 예수님도 동의를 하셨습니다. 여인이 낳은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그 말씀을 연상하게 합니다. 세상에서의 것은 하늘 나라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이 자기들이 한 선하고 의로운 것들을 자랑하지만 그런 것이라면 바울과 비교가 안 됩니다. 본문을 비롯하여 갈라디아서(1:14)와 다른 서신에서도 고백하듯이 유대인을 비롯하여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한 일, 율법을 지키는 일에 관하여서는 자기를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알게 된 이후로는 모든 것을 오물로 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물을 세상의 제물이나 명예 또는 권력만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본문에서나 갈라디아서 다른 서신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 율법, 선과 같은 종교적인 것을 포함합니다. 그런 것들 사람이 주 안에서가 아니라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오물이라고 합니다. 오물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나고 더려워서 가까이 하지 않음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주 안에서 거듭나서 새롭게 된 사람은 세상의 것을 오물로 여기는 반면 새롭게 추구할 것을 본문 10절에서 알려 줍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의 돌아가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돌아기심을 본받는 것 이것이 본인에게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고 감사가 됩니까? 거듭나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증거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에서의 생활을 막살자는 말씀이 아닌 것도 이해하시지요? 세상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며 산다던지 그것에 목숨을 걸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귀하께서도 세상 것을 추구하지 않고, 주님을 알고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님의 돌아가심을 배워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신앙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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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사람들(빌2:19~30)

1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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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바울을 부르신 후에 그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늘 사람을 보내 주셨습니다. 처음엔 바나바와 마가를 그리고 후엔 실라를 그리고 후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본문에는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가 있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바울의 사람들을 잠깐 집중하여 보겠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아버지에게 하듯이 바울과 복음을 위해 봉사하였다고 합니다. 디모데가 바울을 섬기는 봉사를 할 때 조건이 복음을 위한 사람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조건은 바울에게도 도전과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을 보고 섬겼지만 사람은 복음의 사람, 복음을 위한 사람이어야 했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의 멋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디모데는 그런 생명과 향기가 있는 사람이었음을 읽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에바브로디도라는 사람입니다. 그분은 빌립보 교회의 교인으로 바울을 돕기로 작정하고 와서 바울을 섬기며 봉사했던 사람입니다. 참 은혜가 되는 일입니다. 바울의 복음 선교 사역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음은 너무 도전이 됩니다. 주님께 드리는 제물로써 향기로운 제물이었다고 느껴집니다. 바울에게는 개인 주치의와 같은 누가가 있었고, 바울이 사역을 하는데 일상생활에 불필요한 것이 없도록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사람을 주님께서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토록 사역자 바울을 챙기시니 바울은 다른 마음을 가질 수가 없고 그냥 사역에만 올인해서 매진하였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복음과 바울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였던  에바브로디도가 죽을 병에 걸렸던 일이 있었지만 결국 주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셨다는 말씀들을 나눕니다. 교회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사랍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항상 사람을 보내셔서 협조하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나 모두 아름다운 주님의 도구들입니다. 그 어느 한 사람이 없다면 복음 전파하기가 어려울 것임은 너무도 자명합니다. 그래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전4:2)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몸을 헌신하고 희생하였던 바울도 주님께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였고,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역시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제물이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해 그리고 복음을 위해 주님의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제물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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