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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23~33)

10/3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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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이 처음 내건 슬로건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그리고 '오직 성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세번의 슬로건에 '오직 예수'와 '하나님께만 영광'을 추가하였습니다. 마지막 '하나님께만 영광'이란 슬로건은 칼뱅의 전 슬로건이기도 하였습니다. 본문에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하면 다른 사람에게 누를 끼치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도 주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시험도 주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말씀을 베드로를 통해서도 주셨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벧전4:11절의 말씀입니다.
이제 본문을 읽으십시다. 고전10:23~33절입니다. 23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24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그 출처를 묻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먹으십시오.  26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전도해서 예수믿게 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전도해서 한 명, 한 가정을 예수 믿고, 교회 생활하게 했어도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교회의 한 일원이 되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전도자의 사명을 따라 사는 바울은 그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자기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시험과 상처를 받고 복음에서 떠나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큰 아픔이고, 손실인지를 압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먹는 것과 마시는 것 나아가서 자신의 행동들이 모두 자유롭지는 않다고 합니다. 물론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구원을 받도록 절제하는 것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할 수 있지만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상처를 받고, 시험받는 사람이 생깁니다. 전도도 중요하지만 주 안에 있는 분들을 도와서 자라게 하는 것도 매우 큰 일입니다. 그런 일을 잘 하기 위한 중요한 팁을 줍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합니다. 내가 이것을 하면 주님의 영광이 되나 안 되나를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시험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보십시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경천애인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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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마28:16~20)

10/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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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해 보셨습니까?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느 말씀을 보셨습니까? 본문을 읽겠습니다. 마28:16~20절 말씀입니다.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17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8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전도를 함은 클라스가 다른 믿음임을 알게 됩니다. 본문에 믿음에 몇 가지 클라스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계신 산까지 올라가는 믿음입니다. 그렇게 오라가고는 의심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께 절하며 경배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신 곳까지 갔다고 모두 믿음이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성령께서 보고 계십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교회 생활한다고, 복음을 듣는다고 그들 중에는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말씀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말씀을 순종하여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듣기만 하므로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라.(약1:22'고 권면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전도하고, 제자를 만드는 사람과 동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18절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에게 무슨 이유로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어느 사람들처럼 자신을 위해 자신을 알려야 할 이유가 없으셨음을 우리는 압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은혜들을 더 주시기 위함이 아니셨을까요? 그것을 주시기는 주셔야 하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는 것은 늦은 비와 이른 비를 악인과 의인에게 골고루 주시는 하나님의 정의로움에 어긋납니다. 주님이 갖고 계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아서 누릴 사람은 그렇습니다. 복음으로 전도를 하고, 주님의 제자를 세우고, 성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는 사람입니다. 보혈의 능력, 온갖 풍파에도 넘어지지 않는 능력, 절제와 지혜와 나눔과 섬김과 살ㅇ으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클라스가 다른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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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곳(벧후3:1~18)

10/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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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는 본질적 질문에 대하여 대답해 주는 말씀입니다. 본질적 질문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주님이 약속대로 왜 속히 안오십니까? 입니다. 속히에 대한 대답이 주님의 나라 시간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보다 더 시원하게 해 주시는 대답은 사람들의 마음 같이 주님이 빨리 오시지 않는 이유는 9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입니다.  회개란 말씀은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인데 베드로를 통해서 몇 걸음 더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11절 말씀에서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이 주님의 오심을 앞당기고, 14절의 말씀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 그리고 아무 탈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고는 믿는다할 수 없고, 믿음이 없이는 원소까지 타서 녹아버리는 그 두려운 현실 속의 자신이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우리는 원소가 타서 녹는다는 말씀을 일찍이 1945년 일본의 나까사끼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위력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은 북한까지 원자폭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가공할 만한 파워의 수소 폭탄까지 만든다는 현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베드로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소설이 아니라 현실임을 알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타서 없어지는 눈에 보이는 이 세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고 열망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흠도 티도 없는 경건하고 거룩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소망하면서 오늘 주시는 본문의 말씀을 읽으십시다. 베드로 후서 3:1~18절의 말씀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이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두 편지로 나는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서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2    그렇게 해서 거룩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님이신 구주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을 시켜서 주신 계명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되살리려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4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5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오랜 옛날부터 있었고,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말미암아 형성되었다는 것과, 
6    또 물로 그 때 세계가 홍수에 잠겨 망하여 버렸다는 사실을 그들이 일부러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불사르기 위하여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날까지 유지됩니다.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15    그리고 우리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이 자기가 받은 지혜를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지한 바와 같습니다. 
16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불의한 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자기의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8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자라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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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실패자로 생각하고 사십니까?(막2:13~17)

10/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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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사람은 원래 성전에서 제사를 비롯한 거룩한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레위는 성전이나 거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인 세관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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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신 예수님(요19:28~30)

10/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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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셔서 말씀대로 살다가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이셨습니다.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19:28~30절입니다. 28    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은 여인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창3:15). 그리고 이사야를 비롯한  많은 예언자들로부터 예언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변방, 어두운 곳에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마지막 하셨던 말씀이 '다 이루었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언자들을 통해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아담이 지은 죄의 갚에서부터 본인을 희생시키심으로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사명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셔서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자기처럼 아들과 딸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또 다른 예수로서 살게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충성하셨고,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쁨이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아들이고, 기뻐하는 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오셨고, 말씀대로 가심으로써 말씀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서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우리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차원이 달라진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갚을 수 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이 깨달아져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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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엡1:3~14)

10/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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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기 전에 본인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영향이 있고, 능력이 있는지를 본문에서 알려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의 이름 안에 있는 효능을 무려 아홉 번이나 사용하며 알려 주십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서 목사 Comments: 에베소서 1장에서 설명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행해지는 은혜'를 찾으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3절 말씀에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둘째, 4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셋째, 5절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넷째, 6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다섯째, 7절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섯번째, 9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일곱번째, 10절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통일을 시키는 계획을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여덟번째, 11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아홉번째, 13절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고, 좋은 이름입니다. 바울 사도가 에베소서를 통해 알려 주신 예수님의 이름이 주는 효능들 이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곧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에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거룩한 자녀가 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기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활용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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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가 살은 아들, 잃어버렸다가 찾은 아들(눅15:11~32)

10/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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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아이가 죽었다고 가정하여 보십시다. 자녀가 죽은 부모는 아이를 가슴에 묻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파서 아이를 잊을 수 없다는 말이겠지요? 아이가 아버지의 재산을 많이 갖고 가서 모두 잃어버렸다고 하여도 아버지는 아이가 더 소중하셨답니다. 돌아온 그 아들을 죽었던 아들이 살아서 돌아온 그 기쁨이시랍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그 기쁨이랍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눅15:11~32절입니다.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12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14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에 그 지방에 크게 흉년이 들어서 그는 아주 궁핍하게 되었다. 15    그래서 그는 그 지방의 주민 가운데 한 사람을 찾아가서 몸을 의탁하였다. 그 사람은 그를 들로 보내서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라도 좀 먹고 배를 채우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하겠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19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25    그런데 큰 아들이 밭에 있다가 돌아오는데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음악 소리와 춤추면서 노는 소리를 듣고, 26    종 하나를 불러서 무슨 일인지를 물어 보았다. 27    종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것을 반겨서 주인 어른께서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 아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달랬다. 29    그러나 그는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아버지를 섬기고 있고, 아버지의 명령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는데 나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삼켜 버린 이 아들이 오니까 그를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32    그런데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을 탕자의 비유라고 합니다. 탕자가 된 이유는 자기도 아버지처럼 또는 아버지 이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세상이 돈, 능력, 권력이, 명예가 있다고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둘째 아들에게는 돈이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갖고 있었어도 둘째 아들에게는 자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약점을 없앨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영역 속에 있었으면 약점을 공략당할 이유가 없었을텐데 둘째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모조리 다 잃어버렸습니다. 굶어죽게 된 둘째는 아버지가 최고라는 것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최고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기뻐하시면서 죽었다가 살은 아들이라 하셨고, 잃어다가 찾은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자기 스스로를 아버지의 품 안에서 살게 된 아들이라고 가정하십시다.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어떻게 살고 싶으십니까?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예전엔 무엇만 있으면 아버지보다 더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나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현실을 인식하였으므로 아버지의 품이 최고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아버지의 품은 절대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아버지를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보는 것이 좋고, 아버지의 음성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하든 자기를 기뻐하고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상의합니다. 그것이 모두입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그러나 예전엔 그러했습니다. 무엇을 잘 하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그러나 예전엔 그랬습니다. 잘 하고 싶었고,잘 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품에서 다시 살고 보니 그런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기뻐하고, 아버지의 기쁨이 되고, 아버지가 좋은 것이 최고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고, 딸임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돈을 갖고 나가도 걱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살아온 것, 다시 찾아온 것을 더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돈보다 권력, 명예, 세상의 무엇보다 더 좋아하십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 아들까지 희생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만큼 중요한 존재들이고, 기쁨입니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최고로 아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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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 양(눅15:1~7)

1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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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잘 아는 내용입니다. 먼저 읽겠습니다. 눅15:1~7절입니다.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에게 가까이 몰려들었다. 2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구나."
3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5    찾으면, 기뻐하며 자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돌아와서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기와 같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던 사람들과 어울리실 때에 당시의 종교인들로 인정받던 바리새인들, 먹고 살만하던 사두개인들에게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죄인들과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그런 비판과 비난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늘나라에서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을 더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관심포인트를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 그리고 예수 잘 믿는 경건한 사람들에게 두어 보십시다. 그들도 스스로 구원을 받고, 은혜의 자리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셨고,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구속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기뻐하며 감사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이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선한 것으로 알고 무엇이든 감사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할 것 없는 아흔아홉 명의 의인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더 기뻐한다고 하십니다. 이미 아흔 아홉 명도 회개하여 돌아올 때 기뻐하셨던 사람들입니다. 마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을 때에 온 가정이 기뻐하며 환영하고, 축복하였던 것처럼 의인이 될 때 기뻐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아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비판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오히려 감사하며 함께 환영하고 축하할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미워하기보다는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그들을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의 간절하신 마음과 기쁨에 동참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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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도 마지막에도 갈릴리를 선택하셨습니다(마28:16~20)

10/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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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으로 부로 부르셔서 제자들로 세우신 곳이 갈릴리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만나시겠다고 하신 곳도 갈릴리였고, 본문에서 제자들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고 떠나신 곳도 갈릴리라고 합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갈릴리였습니다. 본문을 읽으시겠습니다. 마28:16~20절입니다.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17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8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중심 지역은 예루살렘이나 당시 세계를 주름잡던 이탈리아의 로마가 아니고 이름없고, 멸시받던 갈릴리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시작하셨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사역하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승천하시고 제자들을 재무장하신 곳도 그곳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예수님의 지향점은 예루살렘과 같은 크고 유명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 이유만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흔들림이 없는 지방사랑이셨을까요? 사9:1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그곳을 선택하셨고, 그곳을 향해 예언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어둠 속에서 고통받고, 멸시받던 곳에 메시야를 보내셔서 어둠을 걷두어 주시고, 그곳을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본인의 의지나 뜻으로 그곳을 중심으로 삼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곳을 중심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로부터 심지어는 제자가 된 나다나엘에게까지 '나사렛 사람'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관심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 일반 사람들 같았으면 본인의 사역에 방해가 되고 본인의 사역을 발못잡는 그곳을 떠나버리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본인의 사역 중심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나사렛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본인의 발목을 잡는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온다는 말씀이 있습니까?' 라든지 "'나사렛에서 메시야가 나온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라는 평가들에 대하여 한 번도 해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었고, 하나님께서 그곳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라는 예언을 하셨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으셨습니다. 갈릴리가 유대인들로부터 어둡고 고통받고, 멸시받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율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타종교, 타문화에 쉽게 동화되어서 하나님과 잡신을 섞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곳을 영화롭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은 우리가 잘 났기 때문이 아니고 우리가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예수님은 못나고 문제를 일으키던 그곳을 위해 사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곳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신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던 지역과 사람들이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서 의롭게 하기 위해 오셨다 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의사가 환자를 돌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좋은 곳, 좋은 사람,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까? 그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장소의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주님이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한 곳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가 죄인이었던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지향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게신 사람을 섬기는 영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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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에게만 구원이 있습니다(행4:1~12)

1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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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라고 선포한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본문은 베드로가 예수의 부활, 그리고 예수가 메시야라고 선포해서 관원들에게 붙잡혀 와서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에게 선포한 말씀입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3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너희들 집 짓는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은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12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서 목사 Comments:일찌기 예수님은 본인을 '자신은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요14:6)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기 때문에 '예수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선포하는 걸일까요? 불교의 시조 고타마시타르타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실존주의적 개념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기상천외한 말씀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분의 말이 큰 신빙성이 없는 것은 그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죽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소개하신 예수는 죽었고, 죽은 후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셔서 본인을 배반하고 도망갔던 제자들까지 놀라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셔서 그들의 입에서 예수만이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그것도 자신들의 선생이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서 죽인 사람들 어쩌면 자신들도 죽일 수 있는 그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당신들이 죽인 그 예수님만이 구원이신데 십니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십시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으십니까?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와 내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행16:31). 천사들의 지시를 순종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령의 강림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한 베드로가 자신들의 상황으로 예수님 그 이름 중심으로 분발합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아름다운 성전 문이라는 곳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장애인을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줍니다(행3). 그 일로 완전히 확신을 가진 베드로였기에 더 이상 세상 사람이나 권력이나 공포까지도 넘어서는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성령으로 완전히 채워진 베드로가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치료한 장애인의 예를 들면서 이것이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가?를 물으면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가능하다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예수님을 죽였으나 예수님은 살아나셨고, 시118편의 말씀대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고, 인류를 구원하실 분이라고 강조하며 선포하였습니다. 예수를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태어나야 합니다. 그때 눈에 보이는 세상과 다른 삶을 사시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자기만을 위해 쌓고, 먹고, 모으다가 죽는 그 삶이 아니라 주신 것으로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고도 모자람이 없고 넉넉함과 기쁨과 소망이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다가 소망대로 하나님의 나랄에서 영생복락하게 됩니다. 예수를 안다면서도 믿지 못하는 벨릭스 총독과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이 답답해서 이렇게 결박당한 것 외에는 반드시 자기처럼 되기를 바란다고 선언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 때문이나 예수님 때문에 결박을 당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상처를 받지 않고 오히려 기뻐합니다. 하늘의 상이 큼을 알고 나아가서 자기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께 사랑의 보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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