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벧전2:13~25)
13 여러분은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십시오. 주권자인 왕에게나, 14 총독들에게나, 그렇게 하십시오. 총독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려고 왕이 보낸 이들입니다. 15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쓰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17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십시오. 18 하인으로 있는 여러분,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십시오. 19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20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21 바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22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3 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24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25 전에는 여러분은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그에게로 돌아왔습니다. ▣ 말씀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 죽고 의에 살게 하심으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죄를 짓고 죄 중에 방황하던 우리를 이제는 예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침이 본문에 있습니다. 첫째, 주님을 위하여 사람들이 세운 모든 제도에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왕에게나 총독에게나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둘째,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옹을 공경하라 하십니다. 셋째, 주인이 까다롭든지 선량하든지 그에게 복종하라 하십니다. 넷째,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지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섯째, 자유인으로 살되 그 자유를 악을 위하여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 하십니다. 우리들이 목자 없이 방황할 때에는 자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피곤한 삶을 살아야 했지만 우리 영혼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 품에 살게 된 우리에게는 예전에 가졌던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 속에서 살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목자이신 주님의 품에서 주님을 믿고, 주님의 인도를 순종하면 영혼이 잘됨처럼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죄인이었던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의롭게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2. 나를 품에 안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존경하게 하옵소서. 3. 예수님의 인도를 깊이 이해하고 동의하며 진심에서 순종하게 하옵소서. 4. 자신의 자유를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곳에 사용하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5. 우리 교회 Home Page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며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6. 54번 길에 부착한 교회 Sign을 사람들이 보고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7. 2016년 임직을 위한 공천을 은혜 중에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장하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즐거워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8. 다음 주에 진행하는 단풍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9. V국에서 선교의 자리를 마련하는 조철휘 선생님 내외분을 붙잡아 주소서. 10. 영어 부, 어린이 부를 맡아서 수고하는 김전도사님, 홍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성령의 불이 왕성하게 타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순종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서 목사 드림.
0 Comments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욥19:1~21) 1 욥이 대답하였다. 2 네가 언제까지 내 마음을 괴롭히며 어느 때까지 말로써 나를 산산조각 내려느냐? 3 너희가 나를 모욕한 것이 이미 수십 번이거늘 그렇게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럽지도 않으냐? 4 참으로 내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문제일 뿐이고, 너희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5 너희 생각에는 너희가 나보다 더 낫겠고, 내가 겪는 이 모든 고난도 내가 지은 죄를 증명하는 것이겠지.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7 "폭력이다!" 하고 부르짖어도 듣는 이가 없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귀를 기울이는 이가 없다. 8 하나님이, 내가 가는 길을 높은 담으로 막으시니 내가 지나갈 수가 없다. 내 가는 길을 어둠으로 가로막으신다. 9 내 영광을 거두어 가시고, 머리에서 면류관을 벗겨 가셨다. 10 내 온몸을 두들겨 패시니 이젠 내게 희망도 없다. 나무뿌리를 뽑듯이 내 희망을 뿌리째 뽑아 버리셨다. 11 하나님이 내게 불같이 노하셔서 나를 적으로 여기시고, 12 나를 치시려고 군대를 보내시니 그 군대는 나를 치려고 길을 닦고, 내 집을 포위하였다. 13 그가 내 가족을 내게서 멀리 떠나가게 하시니 나를 아는 이들마다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14 친척들도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구들도 나를 잊었다. 15 내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와 내 여종들까지도 나를 낯선 사람으로 대하니 그들의 눈에 나는 완전히 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다. 16 종을 불러도 대답조차 안 하니 내가 그에게 애걸하는 신세가 되었고, 17 아내조차 내가 살아 숨 쉬는 것을 싫어하고, 친형제들도 나를 역겨워한다. 18 어린 것들까지도 나를 무시하며 내가 일어나기만 하면 나를 구박한다. 19 친한 친구도 모두 나를 꺼리며 내가 사랑하던 이들도 내게서 등을 돌린다. 20 나는 피골이 상접하여 뼈만 앙상하게 드러나고, 잇몸으로 겨우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21 너희는 내 친구들이니 나를 너무 구박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이 손으로 나를 치셨는데, ▣ 말씀묵상
인류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은 사람 하면 욥이겠죠. 고통을 받은 대명사 하면 욥을 생각합니다. 욥! 그분은 동방의 의인이라고 불렸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를 기뻐하시고 자랑의 대상이셨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고발자 사탄이 가만 두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산, 열 자녀들 한 순간에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건강까지도 잃었습니다. 사탄은 시기심, 질투심의 대명사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탄은 그것으로 하와를 유혹해서 엄벌을 받게 하였으니까요. 그래서 욥을 사탄의 시험에 내어 주십니다.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픔은 얼마나 크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욥을 믿으셨을 것입니다. 그가 끝내 이기리라. 그가 끝내 믿음을 지키리라. 믿음을 지켰으므로 고통이 컸고, 믿음을 지켰으므로 고통이 길었습니다. 믿음이 지켰으므로 그의 궁금증도 많았습니다. 저는 매달 한 번씩 욥기 서를 읽고 있습니다. 특별한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시편을 읽다보니 읽을 시간이 마련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에 늘 떠오르는 구절이 있습니다. 믿고자 하는 자는 핍박이 옵니다. 하늘나라의 길은 핍박의 길입니다. 또 한 구절은 ‘하나님은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십니다.’라는 고전10:13절의 말씀입니다. 환난과 시험을 받고 계십니까?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시험이 너무 크십니까? 믿음으로 인내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그만한 믿음을 갖고 계십니다. 욥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또 하나의 지혜는 친구도 아내도 모두 사람일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쓴 뿌리, 응어리가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이 욥이 받는 고통과 그 원인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욥에게 가졌던 자신들의 쓴 뿌리, 응어리를 밝힙니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서 안 아픈데 골라서 상처를 주는 격이던지, 아픈데 골라서 때리는 겪이라고 합니다. 고통을 받아야 할 경우는 묵묵히 받아야 합니다. 누구에게 말한다고 사탄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탄을 물리쳐 주십니다. 하루 던지 한 달이던지 일 년이던지 일생이던지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 고통을 아뢰면 어떨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고통은 복입니다. 물론 롬5장처럼 우리를 믿음으로 자라게 하고, 하늘의 소망을 확실하게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편의 기자처럼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 고통 받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은혜의 환경입니다. ▣ 기도제목 1.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하소서. 2. 고통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씻게 하소서. 3. 고통이 깊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 Home Page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며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5. 54번 길에 부착한 교회 Sign을 사람들이 보고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6. 2016년 임직을 위한 공천을 은혜 중에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장하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즐거워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7. 다음 주에 진행하는 단풍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8. V국에서 선교의 자리를 마련하는 조철휘 선생님 내외분을 붙잡아 주소서. 9. 영어 부, 어린이 부를 맡아서 수고하는 김전도사님, 홍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성령의 불이 왕성하게 타게 하소서. 주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시길 축복합니다. 서 목사 드림.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요15:10~20)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또 그들이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 말씀묵상 예수님은 자신에게 있던 기쁨의 비밀을 제자들인 우리들에게 알려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기쁨을 받게 된다고 알려 주신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서로 사랑함이다. ' 오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해 보니 서로를 사랑해야 예수님의 제자이고, 친구이고,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받아서 누리게 된다. 사랑하지 않으면 모양은 있으되 능력은 없는 그저그런 신자일 것이다. 모양은 없되 맛을 잃은 소금으로 밖에 그냥 버려져서 밟힐 뿐이다. 광채를 잃은 빛으로 쓸모없어서 그냥 버려질 뿐이다. 바울은 고후2:15절에서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리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모든 사람들 안에서 베풀어 나누는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들려옵니다. 사랑에 대여 바울은 고전 13장에서 오래 참고,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고, 성을 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아낌없이 주고, 피한방울까지 남긴 없이 흘려주신 희생이었습니다. 자기를 배반한 베드로, 자기를 못밖게 한 군중들 모두 몰라서 그렇게 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아버지께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 이해며 배려였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나의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가 너무 크고 힘이 든다면 예수님을 생각해서 내가 실천하고 있는 사랑을 한번 정리해 봄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사랑, 내가 꼭 해야 할 것 같은 사랑의 내용들을 기억해서 실천하고, 실천해서 자기의 사랑 목록을 만든다면 점점더 주님을 닮은 제자가 될 것 같군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는 예수님을 닮아서 간직하고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깨달음이 은혜가 됩니다. ▣ 기도제목
1. 주님이 알려주신 하나님의 기쁨을 받아서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안에 있는 사랑을 정리하게 하시고 할 수 있었는데도 못한 사랑,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랑을 하나하나 실천하여 저희 안에 사랑이 점점 늘어나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향기가 사랑으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베풀지 못한 사랑 실천하여 베풀게 하셔서 하나님의 기쁨을 기뻐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3. 성령님 인도하셔서 주님 닮은 사랑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4. 우리 교회 Home Page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며 교회를 찾아 오게 하소서. 5. 54번 길에 부착한 교회 Sign을 사람들이 보고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6. 2016년 임직을 위한 공천을 은혜 중에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장하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즐거워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7. 10월 두 번째 기도하며 계획하는 단풍 예배를 주관하셔서 은혜 중에 잘 진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8. V 국에서 선교의 자리를 마련하는 조철휘 성생님 내외분을 붙잡아 주소서. 9. 영어 부, 어린이 부를 맡아서 수고하는 김전도사님, 홍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성령의 불이 왕성하게 타게 하소서. 사랑의 실천으로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만나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서 목사 드림.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시39:4~13) 4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5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6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 한평생이 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 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 다 허사입니다. 장차 그것을 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7 그러므로 주님,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8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9 내가 잠자코 있으면서 입을 열지 않음은 이 모두가 주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10 주님의 채찍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치시면 내 목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11 주님께서 인간의 잘못을 벌하시고, 그 아름다움을 좀이 먹은 옷같이 삭게 하시니 인생이란 참으로 허무할 뿐입니다. (셀라) 12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13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 말씀묵상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어떤 글귀가 가장 눈에 많이 들어오십니까? 어제 들은 말씀 중에 죄로 인하여 흘리는 눈물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그 다음의 글귀는 어떤 말씀입니까? 저에게는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허무라는 고백입니다. 그 다음이, 수고의 결과로 많은 것을 얻었다 하여도 모두가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이 인생을 떠나시고, 지적하시면 인생은 허무할 뿐입니다. 라는 말씀도 읽었습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는 인생은 Battery없는 전자제품과 같고, 주님 없는 인생은 작동못하는 기계와도 같게 된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다윗에게 주님은 정말 그런 존재이셨습니다. 다윗만일까요? 그래서 다윗이 참회하며 고백합니다. 자기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달라고 간청합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자신의 조상들처럼 떠돌아다니는 나그네이기 때문이랍니다. 나그네, 이민자, 영혼의 나그네, 영혼의 이민자 고달픕니다. 주님이 눈길을 주지 않으시면 한 순간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모세의 깨달음(시90:4)으로 이해할 때 주님 안에서의 한 순간은 영원과 같습니다. 주님의 눈길을 다시 받을 수 있음을 요한사도를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요한일서1:9) . ▣ 기도제목
1. 사람이 허무한 존재라는 점과 그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2. 죄를 지으면 주님이 떠나심을 기억하고 죄를 짓지 않게 하고, 죄를 씻으시는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게 하소서. 3. 심령에 성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주님 좋아하고, 사랑하고, 주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4. 우리 교회 Home Page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며 교회를 찾아 오게 하소서. 5. 54번 길에 부착한 교회 Sign을 사람들이 보고 교회를 찾아오게 하소서. 6. 2016년 임직을 위한 공천을 은혜 중에 준비하게 하소서. 믿음과 지혜와 두려움을 주셔서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7. 다음주(10월 11일)에 진행하는 단풍 예배를 주관하셔서 은혜를 감사하며 온 삶이 찬양이 되게 하소서. 8. V 국에서 선교를 시작한 조철휘 성생님 내외분을 붙잡아 주소서. 9. 영어 부, 어린이 부를 맡아서 수고하는 김전도사님, 홍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성령의 불이 왕성하게 타게 하소서. 주님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서 목사 드림.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