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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약한 자의 편에 서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출 22:16~31)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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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으면서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의 관계를 관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았습니다. 가진 사람은 어떤 면에서도 못 가진 사람, 약한 사람을 괴롭힐 수 있고, 빼앗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들 편을 드셔서 괴롭히고 빼앗은 것을 약한 자, 못 가진 사람들에게 돌려 주십니다. 그것을 시행하시기 전에 말씀으로 경고하시고, 또 그 이전에 법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가진 자, 강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도 누구엔가에게 못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고, 약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보다 강하고 가진 자에게 빼앗기고 고통을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너희도 이집트에서 나그네였다. 너희도 이집트에서 종이었다. 그것을 생각하라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협박을 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약한 자 없는 자에게 동정심을 갖고 그들을 힘껏 도우라고 하십니다. 불쌍히 여기고 힘껏 도와야 할 사람을 빼앗고 힘들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때 두 배 세배 더 때리십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맞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셨다면 그냥 두실 것입니다. 짐승처럼 많이 갖고 다른 사람 괴롭히겠지만 그러다 죽으면 그냥 끝입니다. 내일이 없습니다. 잘 하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우시지만 자비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기뻐하십시다. 자신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하나님 때문에 내일이 있고, 보람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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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출 22:1~15)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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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총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지만 그래도 전체의 사회가 흔들리거나 혼란이 오지 않는 이유를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법으로 사회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로 저부터 신호 위반을 하면 위반에 따는 벌을 크게 받아야 합니다. 큰 돈을 벌금으로 내다보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하게 됩니다. 법을 만들었으면 지켜야 합니다. 법을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으면 벌금이나 거기에 따른 벌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조심하게 되고 나아가서 사회에 질서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선진국 일수록 법을 만들고 잘 지킨답니다. 그러나 후진국일수록 법은 잘 만드는데 지키지 않는 답니다. 위 사람들부터 그렇게 합니다. 그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법을 주시고 법에 대한 벌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벌은 작지 않습니다. 큽니다. 도둑질을 한 사람은 다섯배를 물게 하시고, 남의 물건이나 짐승을 맡아서 보호하기로 하였다가 도둑을 맞는다든지 잊어버리면 그 대가를 물으라고 하십니다.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책임을 묻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법만을 주지 않으시고 벌칙까지 내려 주셔서 본인이 맡은 것이나 잘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하셨습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나 못 지는 사람은 어린 사람이나 미숙한 사람입니다. 어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벌칙을 받게 해야 책임감을 갖게 되므로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사랑이고,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다가 헌신짝 버리듯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적은 직분을 맡았어도 충성해야 합니다. 사람은 어두울 때 힘들 때 그가 온전한지 진실한지가 나타납니다. 책임자로 성숙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앞에서 책임자로 성장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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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출 21:13~36)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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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때려서 죽인자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십니다. 요즈음엔 다른 사람을 때려서 죽이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성서에 사람을 때려서 죽이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것은 당시는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난 것 같습니다. 요즈음 사람을 때려서 죽이는 일이 매우 다문 일이라 하여도 그 문제는 경찰과 검찰 그리고 법 관계자들이 해결을 하여 줍니다. 맞아서 죽었다 하여도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정확히 분석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28절 이후에는 소가 사람을 받는 일을 말씀합니다. 아마 요즈음엔 개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으로 말씀을 해야 할 겁니다. 개 목줄을 하지 않았다가 사람을 죽이면 주인이 처벌을 받습니다. 개가 주인을 물어 죽이는 일이 이따금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세상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본문에서 세상이 변했다는 것과 또 한편으로 사람을 보호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자상하심을 보게 됩니다. 신앙인의 관점은 사회의 정의나 법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권에 맞추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사람의 인권을 응호하고 보호하는 인식과 법이 될 듯합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주님의 마음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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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에 대한 법(출 20:1~11)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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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사회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불쾌하실 수도 있고, 말씀을 거부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 사람없다는 주님의 공정하심을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저도 이런 반감에 대하여 할 말이 없습니다. 한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그만큼 이해하셔야 할 만큼 사람들이 더 큰 죄를 짓고 있다. 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제한하신 것은 동족 간에는 종을 삼지 못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그렇지 동족이 아닌 사람은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죄악이 매우 큽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도록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종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 사람을 칠 년이 되면 해방을 시켜 주라고 하십니다.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기다리심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마찬가지로 자기의 아내를 놔 두고 다른 여인을 아내로 삼는 것 그리고 종을 자기의 아내가 되게 하겠다가 다시 종으로 돌려 놓은 일 사람의 죄악이 그만큼 큽니다. 저 스스로를 향해서도 만일 제가 죄로 얼룩진 사람을 변화시켜서 온전케 하려면 어떻게 인도를 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목회를 40년 이상 해 오면서 갖게 된 마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다가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오직 하나님, 성령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지은 죄를 결코 방조하시지도 않고 동의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습니다. 그를 온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려야 합니까? 마구잡이로 꺾어서 만든다면 또 다른 이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이해하시면서 회복하시는 곳으로 이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또 하나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보시고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까? 라는 마음을 갖습니다. 어느 사람의 고백대로 나도 나를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본인의 아픈 현실에 동참하지 못하고 깊은 잠으로 빠져드는 제자들을 보시면서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롬 7장에서는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라고 자신의 한계를 지적하였습니다. 죄에 빠진 자신과 인류를 온전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자비와 인내를 이해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법과 말씀 위에 자신을 세우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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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두려우신 이유(출 20:18~26)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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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두렵다고 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므로 거룩하신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두렵게 느끼는 이유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두렵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나자 하나님이 두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같지도 않으시고 어울리지도 않으십니다. 그것을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지 못합니다. 그것을 알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죄가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자신의 것으로 여겨지지만 죄를 지으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나 은혜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것입니다. 죄가 그처럼 사람을 하나님과 이간하고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죄는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고 이어서 우상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만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만들지 말고 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꽤 오래 되었습니다. 동양의 신비로움을 생각한 백인들이 집에 불상도 들여놓고, 문 앞에 동양인들이 모시는 신상도 갖다가 놓았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명상을 한답니다.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강한 나라, 넉넉한 나라의 부유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반대로 동양은 있다고 해도 매우 작습니다. 그 나라에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어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서 불상이니 신상이니 모두 부서서 버리는데 서양인들은 그들이 버리는 것들을 안방에 문간에 갖다가 놓고 들여다 보면서 명상을 한 답니다. 구역질 나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로 인하여 인생이 황폐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어떤 형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영으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묵상하므로 살아계신 말씀이 자기 안에서 살아 역사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 말씀이 자기를 이끄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상, 잡신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징계를 받게 하는 것들입니다. 주위에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있나를 점검하여 보십시다. 과감히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자기를 주장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도록 자기를 죄에서 깨끗이 지키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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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와 법(출 20:1~17)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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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이심은 창세기 가장 처음부터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돈이었던 우주에 빛을 주시고 하나하나 질서를 만드시고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질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역사적으로 독재자들, 정복자들이 사용하였습니다. 무장으로 정복하고 다음으로 질서를 세우고 세금과 징집해서 자기들의 권력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세운 질서는 평화를 지향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평화는 거짓된 평화라고 하였습니다. 부장과 불공정의 세상은 일정한 세력들에게만 편중되어 있는 잘못된 질서이고 잘못된 평화입니다. 그런 평화와 질서는 기울어진 질서와 평화이고 처음부터 잘못된 질서와 평화임을 성서가 입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질서와 평화는 국민과 백성과 자녀들을 위하시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평화는 권력과 재산과 정의가 편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평화와 질서가 아닙니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모두가 자유롭게 살고 모두가 만족한 나라와 사회입니다. 그런 세상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십니다. 그 세계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법을 허락하셨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의 형상을 그 어느 것도 만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빙자한 잘못된 이념과 정치를 만들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여호와냐 야훼냐라는 단어로 혼돈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 편에서는 여호와가 맞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역사를 계속해서 파고 들면 어느 순간부터 주님께서 자신을 야훼라고 하신 곳에 이르게 됩니다. 이 역시 통치자들이 자신들의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부여한 것임을 백성들에게 주장하기 위한 빌미를 제공하므로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셋째는 안식일에 일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지배자들과 권력자들은 자신들은 쉬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안식일까지 일을 시키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문닫고, 쉬어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모세 오경에서는 사람, 짐승은 물론이고 땅까지 쉬어야 한다고 명령하십니다. 주일에 본인은 예배를 드리고 자기 집 가게는 다른 사람에게 일하게 하는 모습을 봅니다. 명백하게 주일을 어기는 실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일(안식일)에 일하는 예외를 선한 일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면 걷는 것, 먹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그래서 너도 나이 먹어보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때 그들을 섬기며 공경해 드려야 합니다. 그 다음은 살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네, 주님께서는 심판하는 사람을 매우 제한하십니다. 사사, 왕과 같은 사람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심판하려는 마음과 행동을 금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재판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 다음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간음이 도둑질이나 거짓 증인보다 더 위증하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왜 그럴까요? 간음은 다윗의 죄악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괴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이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를 깨는 행위입니다.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깬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간음해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이 도둑질입니다. 에베소의 말씀을 통해서 선한 일을 위해서도 도둑질을 하지 말고 자기가 벌은 것으로 선한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다음이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십니다. 증언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물도 없으면서 제한된 기억으로 증언한다. 믿는 사람이 우습게 됩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행위가 아니라 물 위에 무엇을 기록하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한 증거물이 없을 때는 하지 않음이 현명합니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본인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른 사람의 것을 가지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이 별로 좋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것을 갖는 것에는 지나치게 믿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욕심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다른 사람이 선처해서 줄 때까지 그리고 주어도 다른 사람의 것은 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께서 다른 사람과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라고하셔도 여전히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강도의 마음과 강도의 탐욕입니다. 없으면 없는 데로 주님을 바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와 평화를 잘 따르고 지킴으로 자신에게 주신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좋은 시민이고, 세상의 주역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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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출 19:14~25)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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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만나보러 오신 주님이신데 그들에게 경계선 바깥에 있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아무리 옷을 빨아서 새 옷을 입고 몸을 씻었어도 여전히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듯이 짐승의 피로는 죄를 온전히 씻을 수 없습니다. 제사장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왕래할 수 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 알려 주셨듯이 지금은 은혜의 때이고 구원받을 날입니다. 그런 은혜의 때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불로 깨끗이 씻김받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경계선 바깥에 있게 하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불로 죄를 완전히 태우시고 씻겨주셔서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억해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못 만나뵙는다. 주님을 뵙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불로써 씻음을 받아야 한다. 주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 자녀 모두 거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을 만난다는 것을 죽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님을 만나뵙기를 원하는 사람은 죄의 씻음을 받아야 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 성령의 불로써 씻음을 받고, 성결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주님을 뵙고 싶을 때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께서 부르실 때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나가서 뵙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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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출 19:1~13)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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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알려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가나안에서 살게 하시는 과정을 독수리가 새끼를 큰 날개로 보호하시는 것처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독수리 새끼에게 독수리의 보호, 특히 날개가 얼마나 든든하고 안정됩니까? 하나님께서는 독수리가 큰 날개로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그렇게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설명하시고, 이제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백성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죄가 있고, 죄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모세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과정을 알려 주셨습니다. 몸을 깨끗이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도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보면 죽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저는 주가 십자가에 달리실 때 너 거기너 있었는가라는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고 싶으시고, 또 우리에게 본인을 보여 주고 싶을실 때 거기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라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불로 우리의 죄를 태워 주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준비를 하였는가? 본인에게 물어보십시다. 시간과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회개하여서 우선은 본인을 깨끗하게 하십시다. 그리고 주님의 성품으로 우리의 예복을 잘 만들어서 하나님을 뵈로 갈 때 예수님을 닮은 옷을 입고 활짝 웃으면서 주님께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뵙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고 찬양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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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에 지도자를 세울 때(출 18:13~27)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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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지도자를 세운 일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신 일을 비롯하여 초대 교회가 교회 내에서 구제와 봉사를 담당하는 집사를 세운 일, 그리고 디모데와 디도가 교회의 감독을 비롯한 직분자를 세울 때의 자격 기준을 알려 줍니다. 어떤 사람은 직분도 은혜에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말해 준 적이 있습니다. 네, 교회나 조직에서의 직분은 은혜가 아닙니다. 그 직책에 적합한 능력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을 만한 지도력과 인품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이니 더 필요한 것은 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새로 입교한 사람은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모세의 장인 이드로 제사장이 모세에게 제안한 자격이 어떤 것인지를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능력과 덕을 갖춘 사람입니다. 일을 맡았는데 능력이 있어야 하겠죠? 당연합니다. 능력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덕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덕입니다. 두번째는 참되고 거짓이 없어야 하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진실해야 합니다. 자기의 정서에 따라서 진실이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계시고 두려워하는 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언제든 주님과 그 나라와 교회와 백성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우선 돈이면 돈, 재물이면 재물 자기가 얻게 되는 처음 순간부터 잘못된 것을 싫어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돈과 재물을 보면 탐이 나게 되어 있으므로 자신도 못 믿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믿으라는 말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고, 나아가서 감시 제도를 철저하게 조직해 놓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소 지도자들을 세웁니까? 그렇습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를 돕기 위함입니다. 모세를 도와서 일을 하던 지도자들이 나중에 모세와 아론을 대항한 일이 생깁니다. 그때 다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지만 소 지도자들을 세운 이유는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함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를 돕고 협력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을 백성들이 선정해 주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를 반항하고 반역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자기의 정체를 모르는 행동입니다. 미국 장로교의 경우 직분자들을 세우기 전에 묻는 여러 질문 중에 교회의 치리를 따르겠느냐고 합니다. 이 말은 지도자의 말을 따르겠냐는 의미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 있고, 사람들이 뽑은 사람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안수하고 축복하며 세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아는 것이 교회를 은혜롭고 건강하게 섬기는 모습입니다. 직분을 맡을 때도 개인의 의지로 하지 않고, 맡은 후에도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와 함께 교회를 은혜롭고 건강하게 이끄는 지혜와 겸손과 믿음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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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받으신 주님(출 18:1~12)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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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모세의 장인이 모세의 아들들인 게르솜과 엘리에셀 그리고 아내를 데리고 모세에게 찾아갔습니다. 장인으로서 그리고 친정 아버지로서 더는 남편이고 아버지인 모세와 헤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모세는 장인을 만나서 그동안 주님께서 본인을 통해서 하신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간증이겠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고, 특히 종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와 이집트의 학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이니까요. 그 내용 중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열 가지 재앙이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열 가지 재앙 중에서 장남과 첫 배의 출산을 치신 것으로 인하여 그들이 너무 두려워서 항복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청하는 재물까지 모두 주면서 빨리 떠나 달라고 부탁했던 내용도 말씀드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사건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안전하게 건너게 하신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붙잡아서 다시 데려가려는 이집트의 정예부대를 수장시킨 일을 말씀드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계속 유지되고 보시게 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의 정체를 설명해 드렸을 것이고, 또 하나는 양식과 물의 공급을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드로는 과연 주님이시라고 찬양하면서 주님께 모세와 함께 제사와 제물을 바쳤습니다. 저는 본문을 읽으면서 내가 만일 나를 신뢰하는 분이신데 하나님과 복음을 모르신다면 내가 그분에게 가장 중요하게 전달해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독자께서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과 관련이 있고, 본인을 신뢰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하나님, 예수님을 모르신다면 하나님, 예수님을 무엇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자신의 생애와 관련시켜 입증하여 드리는 것을 간증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생과 내세에서 매우 좋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생에 사는 동안은 주님께서 동행하시면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내세에 대해서는 영원히 사는데 두려움과 걱정이 아니라 기대감과 기쁨으로 그 나라를 기다리게 하셨다고 하겠습니다. 주님은 저를 죄와 죽음의 세계에서 구원하시고 생명과 희망과 기쁨의 나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평안도 주시고, 기쁨도 주시고, 노래도 주시고, 사람이 성숙하고 온전해 지도록 늘 지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주님을 찬양하고 앞으로도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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