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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예배의 영성(계4:9~11, 5:13~14)

9/2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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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요한 계시록 4:9~11절과 5:13~14절입니다. 먼저 4:9~11절 말씀입니다. 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계5:13~14 절 말씀, 13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런 말로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 하도록 받으십시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서 경배하였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요한 계시록하면 떠 오르는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저도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고, 설교를 하는 사람인데도 요한 계시록 하면 사실 너무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처음엔 사루에 한 장, 어느 정도 익숙해 졌다고 생각되어서 하루에 석장, 넉 장 읽다가 요즈음에는 일 주일에 한번씩 읽습니다. 그렇게 요한 계시록을 읽다보니 요한 계시록에 대한 내용과 해석을 총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요한 계시록에 대하여 설명하고 강해하는 분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해하는 분들마다 모두 다름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책을 한 권 추천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란 책인데 마이클 고던이란 분이 쓴 책입니다. 이 분은 요한 계시록을 전문으로 20년을 연구하였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렵고 멀리하게 되던 요한 계시록의 말씀이 그렇게 멀지도 어렵지도 않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한국 새물결 출판사에서 박규태 목사님께서 번역을 하신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관심과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책을 구입하셔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연구하거나 발표한 말씀들을 잘 정리해서 알려 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천사들과 온 피조물로부터 찬양을 받으십니다. 특별히 5장에서 드리는 찬양은 감격적입니다. 이유는 바울을 통해서 롬8:18~22절 말씀에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신음을 한다고 했는데 그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된 그 은혜로 인하여 함께 회복되어 영광스런 모습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들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만드신 목적대로(사43:21)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음은 특권이며 복입니다. 많은 분들이 복을 오해하여서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들을 받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존귀하신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제자도를 회복하고, 예배의 영성을 회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마이클 고던은 알려 줍니다. 물론 선교의 영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린 책은 요한계시록을 어려워하고 멀리하였던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가까워져서 더욱 깊고 든든한 믿음을 주고, 준비하신 일곱가지의 복들을 받으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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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27~33)

9/2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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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지를 알려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고전10:27~33의 말씀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다른 사람의 양심에 저 사람은 믿음이 참 좋구나, 저 사람은 진실하구나, 저 사람은 정직하구나, 저 사람은 사랑이 많구나, 저 사람은 겸손하구나 라는 등등의 마음을 주어서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당신을 보니 하나님은 좋으시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라는 마음의 이야기를 한다면 기분이 좋으실 것입니다. 거기에서 진일보해야 하겠죠? "당신을 보니 저도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고백과 간청을 들을 수 있다면 '부족한 자신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된 것을 감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그야말로 영광입니다. 자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 자녀, 믿음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주게 되는 것은 그 어떤 영광보다도 영광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상처나 의구심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겉다르고 속다르다면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자기 위주로 한다면 아무도 우리를 향해 믿는 자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고, 그런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흠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정직하고, 사랑이 있고, 온유하고, 겸손하다면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자기 본위가 아니라 주님 본위로  말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그래서 벧전4:11에서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본위가 아니라 주님 본위로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배려하고 겸손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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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종들입니다(롬14:1~8)

9/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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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본인이나 사람들이 편리한 것을 주장하다가 상대를 무시하기도 하고 상대를 미워하기도 하다가 나중에는 반목하고 다투고  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에 대하여 본문은 매우 좋은 처방의 약이 됩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롬14:1~8절의 말씀입니다. 1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습니다. 4 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5    또 어떤 사람은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또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상대를 향해 틀렸다고 판단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더 큰 잘못은 상대에게 잘못이라며 교정하는 것이랍니다. 누군가가 주님을 위하여 무엇인가 행하고자 하는 본인에게 그런 행동을 했다고 가정하여 보면 상대를 판단하거나 비판하는 행위를 즉시 중당하라고 할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주님이 주인이시라고 합니다. 주님이 그가 하는 일을 어여쁘게 보시는데 왜 당신이 그의 마음에 찬물로 식히냐고 하십니다. 그도 주님을 위하여,당신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한답니다(6절). 자기의 것을 정답이고, 진리라고 생각했음을 반성하십시다. 주님을 위하는 자의 기본적인 마음을 6절과 7절에서 강조하며 알려 줍니다.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그 역시 우리들처럼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랑하고 인정하고 나아가서 주님을 향한 그의 마음을 존중하는 자세가 주님께 더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시133편의 말씀을 찾아서 읽으시면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 질 아시게 될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이라고 하면 무리일까요? 네, 그러면 철회하겠습니다. 겸손히 주님을 섬기면서 주님께서 사랑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분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이 우리 안에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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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마음과 자세(고후4:1~15)

9/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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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을 본문이 꽤 길지만 그래도 읽겠습니다. 고후4:1~15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못할 일들을 배격하였습니다. 우리는 간교하게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환히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입니다.  4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6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8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2    그리하여 죽음은 우리에게서 작용하고, 생명은 여러분에게서 작용합니다.  13 성경에 기록하기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으며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복음 전파자, 그리고 주님의 일에 참가한 사역자들의 기본  자세와 마음에 대하여 잘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사역자들을 위한 말씀이 구약에서는 예레미야와 에스겔에서 잘 설명해 주고, 신약에서는 복음서와 본문을 비롯한 몇 곳에 있습니다. 간략하게 복음 전파자와 사역의 주체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심부름을 하는 자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은 자기의 것을 조금도 더 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받은 것을 그대로 잘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러분을 잘 대하고 대접하는 자는 나와 하나님 아버지께 행하는 것이고, 여러분을 미워하고 박해하는 자는 나와 하나님을 박해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자기를 드러내려고도 하지 않고, 실망하거나 낙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잘 받아들이고, 자신을 대접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참 좋겠지요. 그러나 사역자는 반응보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자세를 견인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자의 또 다른 자세는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말씀 그리고 예수님을 자신에게서 그대로 반영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갖게 되려면 자기는 죽이고 오직 예수님와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기만 하면 됩니다. 복음 전파자의 마음에 충만해야 할 것을 알려 줍니다. 사역자, 복음 전파자가는 자기를 보내시고 자기의 주인이 어느 누구에게도 왕이 되셔야 할 예수님이 보배라는 확신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어느 무엇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보배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배이신 예수님께서 자기를 복음 전파자, 사역자로 세우셔서 예수님 본인과 동일시하신다는 감격 속에서 감사하며 사역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전파자에게 그리고 사역자에게 큰 위로와 감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경우 결과에 따라서 감사도 하고, 낙심도 하는데 본문은 그런 마음을 갖지 않아야 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고전4:2)이라고 했습니다.  새 번역에서는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성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13절에서는 한 가지를 더 추구합니다. 본인은 죽고,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사역자에게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역자, 복음 전파자들에게만 필요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 아래서 살고 봉사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그때 속 사람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강건해지고 영광의 소망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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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관계 유지(빌4:4~7)

9/2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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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기도의 유익함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4:4~7절의 말씀입니다. 
4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5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기도할 때 평안을 주신 다는 말씀을 암송하면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그리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기도와 함께 다른 권면의 말씀도 묵상했으면 합니다. 몇 가지의 권면을 주시기 전에 빌립보 교회의 내면적 갈등을 바울이 언급을 합니다. 유오디아라는 분과 순두게 두분이 갈등관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가 그래야 하지만 특별히 이 두 부분은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문은 우리 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교회가 주목해서 듣고 실천해야 할 말씀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바울 사도는 이 두분과 교회에게 이 두 분의 이름이 생명채게 기록되어 있다는 언급을 합니다. 이 설명을 통해서 두분의 관계와 교회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생명책에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차이를 틀리다 하지 말고 다르다 생각하고 서로 인정하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권면합니다. 첫째는 기뻐하라는 말씀이고, 두번째는 관용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왜 기뻐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상대가 틀리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항상 기뻐해야 하지만 두분에게 집중하면 상대의 다름이 본인에게 유익이 많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두번째로, 관용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주님께서 교회의 모든 지체를 귀하게 세우셨는데 인정하지 않으면 주님의 지혜와 마음을 거역하는 일입니다. 은사를 설명하는 고전12장22절에서는 '사람이나 교회에서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더 요긴하다.'고까지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그와 함께 연합하는 것은 주님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번째의 권면은 우리들이 늘 암송하고 있는 기도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일, 교회의 일을 할 때 마르다와 마리아 사건(눅10:38~42)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주님께 봉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은 음식을 드시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와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시고, 믿음을 갖게 하시는 것이 좋으신 것 같은데 마르다는 자기 계획에 집중해서 봉사하다가 나중에는 마리아까지 비난하고 주님께 자기를 드러냅니다. 무엇인자를 하고자 할 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의 일에서 사람이 앞서면 시기, 질투, 반목과 같은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므로 어떤 일이든지 주님께 맡김이 좋습니다. 아마 빌립보 교회에서도 충돌과 같은 사건이 생겼나 봅니다. 해결하기가 좀 늦은 감이 들었을 때에도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해서 주님이 개입하시면 먼저 평화를 주시고, 그 다음 주님이 다시 정리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뻐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세워줄 수 있게 됩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세워주고 칭찬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주님이 자신을 주장하시면 서로를 세워주고 칭찬하게 되는데 자기가 주님과 다른 사람을 주장하려면 소리가 나고,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 나아가서 교회의 일은 일이 먼저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은 주님 먼저, 주님의 인도를 받아서 순종함입니다. 다른 사람과 늘 화목하고 평화를 이루는 평화의 사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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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보다도 더 끌리는 것(롬12:1~3)

9/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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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Devotion 편집자는 오늘 미국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을 언급하면서 Cool이 아니라 Authentic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의 진심어린 말씀을 소개합니다. 그 말씀이 본문 롬12:1~3절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3    나는 내가 받은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믿음의 사람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어쩌다가 네 개의 국화 Pot 중에서 한 곳은 잊어버리고 세 개의 pot에만 물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죽어가더군요. 뒤늦게 물을 주지 않은 국화를 알고, 그 pot부터 물을 열심히 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이제 숨을 겨우 쉬고 회복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식물이 물을 마시지 못하면 조금은 살아도 오래 가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오래 살 것 같아도 조금 있으면 죽습니다. 물을 받아 마시지 못하는 동안도 매우 힘들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주님의 은혜를 계속 공급받아야 자기의 분수를 알게 되어 분수껏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야 넉넉해서 너그롭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주시는 은혜가 있으면 성령 충만해서 마음이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으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기쁨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은 산제사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오해하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Formal한 예배는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산 제사는 행동은 없고 예배만 드리는 것을 경고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사랑과 겸손과 정의와 평화, 거룩함을 실행하다가 주님의 전으로 와서 예배드리라는 말씀이십니다. 부정과 부패, 미움과 시기, 다툼, 못된 짓 다하고 예배 때에 나와서 드리는 참회와 예배와 제물 그런 이중적인 짓은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해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생활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한번 만나는 분과도 최선을 다해 만나고, 힘이 없는 분들과의 사귐에서도 정성과 사랑으로 만나고, 오래 동안 만나는 격의가 없는 분과의 사귐도 최선을 다해서 교제하는 그런 산 예배와 친교가 주님이 바라시는 믿음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공급받아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어주는 산 믿음의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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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 갖고 있는 희망의 근거(롬5:1~6)

9/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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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24:16절 말씀에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도 신앙인은 환난을 만나도 자랑한다고하였습니다. 이유는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 알기 때문이랍니다. 환난 중에 얻게 되는 희망이 신앙인들을 실망시키지 않음은 그리스도께서 신앙인들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자신의 사랑을 신앙인들의 마음 속에 부어주셨기 때문이랍니다. 성령과 보배이신 그리스도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을 받는 신앙인들이므로 사랑브으로 죄어들어도 움추리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고후4:8절과 9절에서 바울은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롬5:1~6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에서 신앙인이 갖게 되는 소망의 근거가 그리스도가 신앙인들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6절에서 알려 줍니다.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앙인들에게 그렇게 큰 사랑을 투자하셨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성령을 보내 주셔서 자신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환난을 당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연단을 받아 인내력을 갖게 될 것을 희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것을 소망합니다. 자기를 위해 피를 흘리고 죽으신 존귀하신 예수님이 자기를 사랑하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나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든든하고 건강한 믿음으로 자라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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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때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살전5:12~18)

9/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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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성령님께서 바울을 통해 주님의 재림이라는 큰 주제를 강도있게 전파한 후에 마지막으로 교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내용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기초적입니다. 성령께서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신자들에게 왜 기초적인 메시지를 주시고 지키게 하실까요? 본문을 읽으신 후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은 살전5:12~18절의 말씀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13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15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목회를 해 오면서 목회자와 관계를 좋게 가지는 분들을 만나지만 때로는 목회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 분들은 왜 교회를 나오는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바울도 본문만이 아니라 몇몇 곳에서 말씀을 전하는 살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라고 권면합니다(갈6:6, 고전16:16).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신앙이 그 사람들을 통해서 건강하고  은혜롭게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를 신봉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인에게 유익하다고 히브리서 기자도 알려 주었습니다(히13:17).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 주님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돈을 좋아하지도 않으시고, 혼돈을 조장하지도 않으십니다. 질서를 따라 해도 늦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없습니다. 질서를 지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질서를 지키지 않는 모습은 사탄에게 있습니다. 혼란을 조장하고 혼란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해서 그가 주 안에서 자신이 받은 것을 평안하고 은혜 중에 봉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사람은 감사를 회복하게 되며 공동체는 그 사람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또 다른 은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고 하십니다. 악은 주님께서 누구보다 더 잘 아십니다. 악을 악으로 갚게 되면 그곳은 은혜의 장소가 아니라 악마의 장소로 변질됩니다. 그냥 좋은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좋은 일을 하며 항상 기뻐할 수 있음은 주님이 자기를 주장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간구도  있지만 경건과 덕을 쌓기 위함도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음은 좋아서도 감사하지만 어려운 환경을 통해서 주님의 능력과 영광을 경험하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어려움을 통해서 소망을 분명하게 해 주시며 연단을 통해 건강하고 강인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골프의 황제를 Jack Nicklaus라고 합니다. 그분은 "골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기초를 유지해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기초가 흔들리면 골프는 물론이고, 모든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잘 치는 기술로도 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기초는 운동만이 아니라 신앙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초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이 될 때 믿음이 든든히 세워져서 환난이 와도 넘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잠언에서 가장 힘든 환난은 교만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쩌면 역경일 때보다 순경일 때가 더 교만에 가깝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순경일 때에도 교만해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기초가 든든해야 합니다. 기초를 든든히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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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들입니다(엡5:8~20)

9/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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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본문을 읽겠습니다. 엡5:8~20절입니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12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13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14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16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18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  20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바울 사도는 어둠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에 와서 잘 살기 위해서는 미국의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론 한국에도 미국보다 또는 미국만큼 좋은 미풍양속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유지하는 것은 괜찮겠지만 어둠에 속한 것들이 있었다면 그런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보다 발전된 법과 행정의 제재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본인의 말과 행동이 세상에 숨김없이 드러나게 되고, 어두운 곳에서 행하던 잘못된 언행을 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 중에서 몇 가지르 본문이 알려 줍니다. 첫째는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활을 벗어난 화살보다 빠른 것이 시간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술취하지 말고 그대신 성령에 취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목사여서인지 요즈음은 술취한 사람들을 보지 못합니다. 술에 취하면 인사불성이 되어서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의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줍니다. 자녀들이나 자라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왜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합니까? 본인의 감정을 좋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까? 문제는 몸을 해치고, 말씀드린 대로 술취함에 대한 대가가 큽니다. 본인의 감정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것은 술과는 달리 성령에 취함이 좋습니다. 성령에 취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자녀들, 주위의 분들에게도 좋고 본인도 존경과 칭찬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성령에 취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운치가 있으면서도 고상하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가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양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자신의 생활이 점점 더 개선되고 우아하고 보람되고 즐겁게 될 것입니다. 좋은 일이므로 성령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빛의 자녀가 된 분들이 그런 지혜롭고 우아한 생활을 하게 되면 그들도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다가 주님을 기쁨으로 맞아들이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분들의 생활은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게 됩니다. 밝히 드러나게 되었을 때에 아름답고 향기롭고 칭찬받고 존경할 만한 것들이 풍성하게 드러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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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도(고전1:1~9)

9/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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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본인을 거룩한 성도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본문을 먼저 읽겠습니다. 고전1:1~9절의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도 아울러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사람들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면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이 늘었습니다. 6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여러분 가운데서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여러분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여러분을 끝까지 튼튼히 세워주실 것입니다. 9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 그리스도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과 함께 우리들까지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시고, 그 역할을 감당하는 은혜를 주셨답니다. 첫째, 모든 면에서 풍족하게 하셨고, 둘째, 온갖 언변과 지식이 늘게 하셨고, 셋째,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튼튼히 자리잡게 하셨고, 풍성한 은사를 주셨으며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도가 된 사람들을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통해 주 예수님이 나타나실 날에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으로 끝까지 세워주신다고 합니다. 이런 은혜들이 예수를 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예수를 주로 믿는 것은 이런 공통적인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 주시는 또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이 보화라고(고후4:6) 하였습니다. 보화이신 예수님께서는 영원을 살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살게 하십니다. 자신의 무엇도 자랑하지 않고 오직 자기를 거룩하게 하신 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게 하시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가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모양이지만 다른 생각, 다른 시각, 다른 언행을 하며 살게 하시며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 은혜 안에서 오늘도 사랑의 빛, 정의의 빛, 평안과 평화의 빛을 크게 비추며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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