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요한 계시록 4:9~11절과 5:13~14절입니다. 먼저 4:9~11절 말씀입니다. 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계5:13~14 절 말씀, 13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런 말로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 하도록 받으십시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서 경배하였습니다.
0 Comments
교회에 다니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지를 알려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고전10:27~33의 말씀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따금씩 본인이나 사람들이 편리한 것을 주장하다가 상대를 무시하기도 하고 상대를 미워하기도 하다가 나중에는 반목하고 다투고 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에 대하여 본문은 매우 좋은 처방의 약이 됩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롬14:1~8절의 말씀입니다. 1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습니다. 4 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5 또 어떤 사람은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또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 읽을 본문이 꽤 길지만 그래도 읽겠습니다. 고후4:1~15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못할 일들을 배격하였습니다. 우리는 간교하게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환히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입니다. 4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6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8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2 그리하여 죽음은 우리에게서 작용하고, 생명은 여러분에게서 작용합니다. 13 성경에 기록하기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으며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기도의 유익함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4:4~7절의 말씀입니다.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