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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도 인정한 에스라(스7~8장)

9/3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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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를 잡아간 나라의 왕이 한 포로를 인정하고 그의 신앙과 신과 그의 율법을 진심으로 인정한다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페스시아의 왕 아닥사스다 왕은 율법 교사 에스라를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물론 성경 기자 역시 에스르를 향해 주님의 율법을 깊이 연구하고 지켰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였다(스7:10).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에 대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왕의 평가가 가벼웠다면 그를 예루살렘에 보낼 것이었겠으며 더더욱 에스라에게 필요할 것과 같은 물품들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에게 필요할 것과 같은 물품들을 매우 자상하게 제공하여 줍니다(참고, 7:22~23절 참조). 그렇게 왕의 도움을 받은 에스라의 실제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를 8장에서 약간 소개합니다.  에스라는 우선 자신과 일할 사람들을 사람이 성전을 위해 선택한 사람들을 찾습니다. 사람이 필요하다고 아무나 누구나 필요에 따라서 찾아 뽑지 않았습니다. 그는 레위 사람을 찾았고, 찾을 때까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전으 위해 일한 사람들의 후손을 찾아서 그들을 데리고 예룩살렘으로 떠났습니다.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준비가 되자 에스라는 그들과 함께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의 안전한 여행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아닥사스다 왕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고 요청하면 받을 수도 있었지만 자신과 자신과 함께 한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이 무엇을 하러 갑니까? 하나님의 성전 재건과 제사를 위해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이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실재를 간접적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능력을 사람의 능력에 의지한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전능하심을 보여줄 근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그것을 생각한 에스라는 사람의 손에 의지하거나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 하나님께 금식하며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참고, 스8:22~23). 그렇게 믿음으로 준비하였어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어려움들을 피해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일이었지만 사실은 예루살렘의 성전 재건과 제사를 위하여 가는 에스라에게는 매우 큰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에스라가 큰 사람으로부터 작은 사람들에게까지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믿음까지 배려하고 그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맡기는 에스라였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람의 힘과 배려보다는 하나님께 맡김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다른 사람을 배려합니까? 아니면 자기 편의를 위해 사람을 의지하므로 그가 하나님께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합니까? 에스라를 통해서 배웁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해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규례를 아는 것은 말과 생각만이 아니라 행동과 습관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말씀의 생활화, 다른 사람를 향한 배려를 통해 그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깊어지도록 돕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에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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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맞설 수 없소. 당신은 분명히 망할 것이요(에6~10장).

9/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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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수에로 왕이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날밤에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얼마 전에 자기를 살해하려던 자들에게서 자기를 살려준 사람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은 것이 생각이 뒤늦게 낮습니다. 그래서 밖을 향해 '누구 없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준비한 장대에 그를 메달게 하는 허락을 받으려고 기회를 찾으려고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시종들이 하만을 왕에게 들어가게 하였더니 왕은 '자신이 특별히 대우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만은 왕이 우대하고 싶은 사람이 자기 밖에 또 누가 있으랴 생각하고 왕이 타는 말의 머리에 금관으로 꾸미게 하고, 그를 그 말에 왕의 옷을 입혀 태우고, 왕의 신하 중에 가장 높은 사람이 그 말을 이끌고 성안을 돌며 '이는 임금님께서 가장 대우하는 사람이다.'라고 외치게 하라고 하여 왕은 그것을 좋게 생각하여 모르드개를 말에 태우고 하만이 그렇게 하게 하였습니다. 하만의 말을 들은 하만의 현명한 친구와 아내는 하만을 향해 "당신이 유다 사람 모르드개 앞에 무릎을 꿇었으니 이제 그에게 맞설 수 없소. 당신은 틀림없이 망할 것이요."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매우 기분이 나뻐할 시간도 없이 궁에서 에스더 왕후가 부르는 잔치에 갔다가 하만은 왕후 에스더가 무엇이든 어떤 청이든 다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는 임금에게 왕후 에스더는 하만이 자신과 자신의 민족 유다 사람들을 모두 죽일 음모를 하고 있으므로 자기들을 좀 살려 달라는 간청을 듣습니다. 왕이 그 말을 듣고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간 사이에 하만이 에스더 왕후의 침실에 엎드려서 용서를 빌고 있는데 왕이 들어와 보니 하만이 왕후의 침실에 엎드려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하만이 왕후를 겁탈하려 한다고 오해를 하고 "저 높미 왕후를 범하려 하눈구나!"라는 말을 하자 내시들이 달려 들어서 하만의 얼굴을 가립니다. 그렇게 하만은 잡혀서 자기가 모르드개를 잡아 매달려고 준비한 장대에 달리게 됩니다. 그 후로 에스더는 수산 성과 나아가서 페르시아 전역에서 아말렉의 후손 아각의 자손들을 유대인들이 쳐서 죽이도록 청을 하고 실천을 합니다. 그러나 하만이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유다인들은 그들의 재산은 손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은 모르드개를 총리로 삼아서 왕이 더 크고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 하만이 계획한 일을 뒤집어서 오히려 그가 그 일에 매달리고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세상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가장 어리석음이 사람의 가장 지혜로움이 보다 뛰어나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하다.'(고전1:25)고 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곳에 있다 할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시23:4)는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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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렵니다(에1~5장)

9/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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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는 유다에서 포로로 잡혀와서 바사에 살게 된 한 유대인 가정이 있었습니다. 모르드개와 사촌 여동생 에스더입니다. 모르드개가 바사의 높은 관직에 있던 아말렉의 후손 하닥이란 자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서 미움을 삽니다. 모르드개가 유대인임을 알게 된 하만은 모르드개만이 아니라 바사의 모든 유대인들이 죽이겠다는 계획을 갖고 왕에게 허락을 받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모르드개는 이미 왕후가 된 에스더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하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왕으로부터 근자에는 불림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왕에게 불림을 받지 않고 왕에게 나아가면 죽게 되는 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을 표현하는 에스더에게 오늘을 위하여 왕후가 된 것이 아닌가고 호소하자 에스더는 죽으면 죽겟다는 각오와 결심으로 왕에게 나아가서 민족을 살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와 함께 모든 유대인들이 금식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리고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고 모든 일을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합니다. 금식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요청아닙니까?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다음 장에서 시원하게 보여 줍니다. 사람의 생과 사와 모든 것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은 한 사람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나라였던 페르시아까지 주장하심을 알 수 있고 경험하는 내용들이 내일 펼쳐지게 됩니다.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기대하면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께 나아가 메달리는 신앙인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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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성전건축(스5~6장)

9/2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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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성전 재건이 중지되어 있었으나 학개 예언자, 스가랴 예언자, 그리고 스룹바벨, 예수아와 같은 사람들이 성전 건축을 재건하였습니다. 그러자 스달보스가 와서 성전 건축을 하게 한 근거를 밝히라고 하자 그 근거를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게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 내용을 갖고 총독이 다리우스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데 왕은 왕 귀중본에서 고레스 왕이 유다와 성전 건축에 대하여 내린 칙령을 발견하고 오히려 성전 건축을 도우라고 하였습니다. 다리우스 왕 역시 고레스 왕처럼 그들이 필요한 모든 물품과 제물을 주어서 유다 성전 건축에 협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 완공을 다리우스 왕 육년 아들월 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지배했던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나라, 나아가서는 세계 더 나아가서는 인류의 모든 역사를 전체를 운행하시고 주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완성하십니다.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큰 복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임과 동시에 아들과 딸이 되도록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서 나는 없고 주님이 계신 믿음의 삶을 기쁨으로 고백하며 찬양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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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슥11~14장)

9/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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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스가랴에게 좋은 목자가 누구인지를 알려 주십니다. 팔리고 가치없고 죽어 마땅한 양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목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쓸모없는 목자도 알려 주십니다. 길을 잃은 양떼를 안타까워하지 않고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주지도 않습니다. 튼튼하던 양도 먹이질 않아서 야위게 합니다. 그리고 살진 양은 골라서 살을 발려 먹고발굽까지 갉아 먹는 목사입니다. 그런 목자는 재앙을 당할 것이고, 상처를 입을 것이고, 병이 들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이 구원을 받고, 성전이 회복되어 세상의 모든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왕이신 주님을 경배하게 하신답니다. 그렇게 해야 자신들의 나라와 자신에게 샬롬이 임함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유다 백성을 결코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신답니다. 그날 회복시키시고 그들에게 성전을 다시 허락하시며 많은 나라의 중심에 서게 하시겠답니다. 
성전 중심으로 사는 삶이 그처럼 중요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성전을 중심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면 주님께서 평화와 행복을 허락하십니다. 그 은혜 안에서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보람되고 감사가 넘치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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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슥7~10장)

9/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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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열렬히 사랑하신답니다. 시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그동안 시온을 대적했던 무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겠답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공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왕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에 평화를 선포하게 하시고, 인근 나라에까지 평화를 선포하게 하시겠답니다. 사로 잡혀 갔어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을 그들의 요새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에게 두 배로 갚아 주시겠답니다. 자신들의 처지로 인하여 금식을 하던 자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절기가 되게 하시겠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그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도 큰 은혜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아들까지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셨습니다.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나가서 주님이 주시는 복을 마음껏 누리며 이웃과 세상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선포하며 복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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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의 영으로 될 것이다(슥1~6장)

9/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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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루살렘과 성전의 회복을 스가랴 예언자에게 환상으로 알려 주십니다. 먼저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사람을 보여 주셔서 주님께서 칠십년이 되었으므로 예루살렘을 위로하고 회복시켜 주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네뿔과 네 대장장이를 보여주셨는데 네뿔은 유다를 공격하고 포로로 잡혀갔던 나라들이고, 네 대장장이들은 네뿔을 격퇴하고 유다 백성들을 회복시킬 사람들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대제사장을 천사 앞에 서게 하셔서 주님의 도를 준행하고 율례를 지키면 주님의 집을 다스리고 주님의 뜰을 지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핫비니다. 그리고 순금 등장대와 두 올리브 나무를 보여 주시면 그 뜻을 힘으로 권력으로 되지 않고, 주님의 영으로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뒤주와 그 안에 있는 여인의 환상을 보여 주시고, 여인이 있는 그 뒤주를 학과 같은 두 여인을 보내셔서 바벨론으로 그리고 보내신 후 신전이 완성되면 다시 제자리에 놓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장에서는 여호수아에게 왕관을 씌워 그 이름을 새싹이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가 주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찾아가시고 이스라엘이 주님을 찾아가서 만난 후 주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샬롬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고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재건된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살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유다에게 집중되어 계십니다. 그들이 오직 주님을 섬기길 바라십니다. 그것이 주님이 그들에게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율례와 규례를 사랑해서 주야로 지킴으로 주님이 주시는 샬롬을 만방에 알리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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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이냐?(학1~2장)

9/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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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왕 이년 여섯째 달 초하루에 학개 예언자가 주님에게 말씀을 받았습니다. 성전이 무너져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집만 잘 꾸미고 성전 건축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주님은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하게 하셨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게 하셨고, 품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난 주머니에 돈을 넣게 하는 것 같이 하셨답니다. 그래서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성전으 기껍게 여기시고 성전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백성들이 성전을 지어놓으면 그곳을 금과 은으로 가득 채워놓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배경은 유다 백성들이 돌아와서 성전을 짓고자 했을 때 사마리아 사람들이 페르시아에 고자질을 해서 못하게 중단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다 백성들은 성전 짓는 일을 중지하고 그냥 모르는 세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학개 선지에게 말씀을 전하셔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주님은 바울 사도를 통해 우리가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몸 안에 주님의 성전을 세우고 거룩하게 하여서 주님의 영광이 머무시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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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재건과 중단(스3~4장)

9/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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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게 되고 마음이 모아지자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합니다. 고레스 왕의 명령을 받았으므로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성전을 짓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예전의 첫 성전을 보아서 아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크게 통곡하였으나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노래하여서 멀리서 들었을 때에 환성인지 통곡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전이 재건이 시작되자 사마리아 사람들이 자신들도 그 일에 함께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들의 생각을 알 뿐 아니라 그들 자체를 아는 지도자들은 그들의 청을 거절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돌별해서 페르시아 왕에게 나쁜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이 성전을 짓게 되면 우선은 세금과 조공을 바치지 않게 되어 페르시아의 국고에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이고 그들은 예전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페르시아에 항거하여 독립을 시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행한 것들을 살피면 자신들의 탄원과 보고가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편지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참여가 순수함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와 지연과 저지였음을 스스로 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도 페르시아에서는 당시 고레스 왕이 아니라 다른 왕이 다스리고 있었으므로 일단은 성전 공사를 중지하게 하였습니다. 선한 일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낙심하게 되는 호나경과 상황입니다. 그러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 심혈을 기울 일, 반드시 성취해야 할 그런 일도 중단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진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한다고 그 일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면 자기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고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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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스 왕 첫해에(스1~2장)

9/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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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서 하나님께서 귀환을 약속하신 때가 왔습니다. 왕도 고레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든 일이 정확하십니다. 왕위에 오른 고레스는 유다 백성들 중에 누구든지 유다로 귀국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가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사람들을 도와서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치 자원 예물도 돌려서 보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 중에는 우리의 기억에 익숙한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와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돌아온 사람들의 수가 사만 삼천 백 육십 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십니다. 충분히 훈련하시고 약속하신 때를 정확히 아시고 지키십니다. 그래서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어려움을 받고 계십니까? 감사하십니다. 더 큰 은혜의 자리를 감당하도록 훈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여 은혜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은혜입니다. 감사하며 주님을 찬송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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