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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좋은 왕(시 72:1~20)

8/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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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말씀에 이따금씩 왕에 대한 시가 나옵니다. 그 시가 왕이 아닌 자신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넘어서게 하기 위하여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알려 주시고, 벧전 2:9절의 말씀에서는 왕과 같은 제사장이라고 꼭 찝어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이 정확히 맞는 것이 예수를 믿고,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으니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이고 나아가서 왕이나 공주일 뿐 아니라 예수님처럼 왕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을 왕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왕임을 인식하고 본문이 하시는 좋은 왕이 누구인지를 알아 보십시다. 제가 세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첫째는 백성에게 복을 끼치는 왕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예전에도 나라가 잘 되면 왕 덕택으로 돌렸고, 재앙이나 전쟁, 기근이 와도 왕 탓으로 돌렸습니다. 왕 덕분으로 백성과 나라에 복이 왔다고 노래하게 하는 왕이 좋은 왕입니다. 두번째로 좋은 왕은 백성들을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는 왕이어야 합니다. 특히 가난한 사람이 불의하게 재판을 받았다라는 마음을 갖지 않고 공정하게 재판을 받았다는 마음을 들게 하여야 합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없어서 혹은 권력자 때문에 내가 부당하게 대우를 받았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계심을 반드시 기억하여야 합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왕이어야 합니다. 왕의 자리와 권한과 권력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스스로 가진 것은 없어지게 되고 안 빼앗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왕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므로 왕의 자리나 권결과 권한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으로 나라와 백성을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늘 보고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왕이 되는 길들입니다. 왕이라는 마음을 갖고 나 때문에 가정과 공동체가 주님께 복을 받아서 잘 되고, 내가 있는 곳에서 가난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이 불평하다는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께 정성과 힘을 다해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일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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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믿어온 시인(시 71:17~24)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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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신앙 생활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집안이 신앙인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서 신앙인이 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인생의 높고 낮은 길이 있고, 시인이 본문에서 밝히듯이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알려 주신 것처럼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듯이 사탄이 믿음있는 사람을 구원의 길에서 떨어뜨리려고 늘 지키고 시험하고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그 여정을 끝내고 머리에 서리가 내린 나이까지 주님을 섬기고 있답니다. 이제 남은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금식으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금식을 마치자 사탄이 와서 시험을 하였지만 보기 좋게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시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당신부터 구원하시오. 그러면 내가 당신을 믿겠습니다. 죽는 것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고, 예수님께서 돌아가셔야 인류가 구원을 얻게 되는데 사탄은 예수님께서 죽는 것을 극구 반대하며 죽지 않도록 시험하고 유혹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머리에 서리가 내려서 검은 머리칼이 없어지고 머리 칼로 덮여도 시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핑개와 이유로 믿음에서 떠밀며 내려가게 할 것입니다. 그래도 여호수아는 나와 내 집은 오직 주님만을 섬기겠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멈추는 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아직 아닙니다. 다 되었다는 순간 바로 시험과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 10:12절을 통해서 선 줄로 아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숨을 멈추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주님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합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시고 도움이십니다. 라는 믿음과 확신과 고백이 마음과 입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일생 동안 믿어온 믿음이 어느 순간에 멈춘다면 그것은 안타까운 현실이 됩니다. 숨이 멈추어지는 그날까지 사탄의 시험과 유혹을 이기고 마지막 남은 힘과 숨과 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품에 안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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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신자와의 관계(시 71:1~16)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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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주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고백하며 소개합니다. 그 관계는 어머니 뱃속으로 거술러 올라 갑니다. 주님은 시인을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보호하여 주셨고, 받아주셨답니다. 주님께서는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주시고,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셨답니다. 비난하는 많은 사람에게서 든든한 피난처가 되어 주셨듭니다. 헐뜯고, 생명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건져 주셨답니다. 시인을 고발하고 음해하고 자들에게서 그리고 제거하려는 자들에게서 건져 주셨답니다. 주님께서는 오히려 시인을 음해하거 제거하려는 자들을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셨답니다. 그런 주님이시기에 주님께 희망을 두고 살아왔으며 언제나 찬양을 한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구원하신 일을 알리겠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겠답니다. 본인을 시인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십시다. 주님께서 본인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해 보십시다. 구원하여 주시고, 안정되게 유지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셨습니다. 많은 불의와 음모와 음해 나아가서 악과 폭력에서 보호하시고 건져 주셨습니다. 본인이 그런 주님께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십시다. 주님을 찬양합니까? 주님을 자기의 희망으로 알고 삽니까? 성전에서 주님의 구원과 은혜를 힘껏 찬양합니까? 네, 힘껏 그리고 온 힘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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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보호하시고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시 70:1~5)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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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다윗이 기록하였으므로 다윗이 위기 상황에서 부르짖을 때 보호받았던 장면들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골리앗이라는 블레셋 장군으로부터 구원하여 줍니다. 그것을 계기로 사울의 장군이 됩니다. 문제는 다윗의 혁혁한 공로를 알아차린 백성들이 사울보다 다윗을 칭송하였던 것에서 시기가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인들은 "사울이 죽인 적은 수천 명이고, 다윗이 죽인 사람은 수만 명이다. "라고 백성들의 정서를 노래합니다. 그것으로 시기심이 발동한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블레셋 남자를 죽이고, 그들의 포피 2백개를 가지고 오면 사위가 되게 하겠다고 합니다. 다윗이 명령을 수행한 후 미갈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다윗을 사랑하게 된 미갈은 다윗을 죽이려는 아버지의 계획을 수포로 만듭니다(삼상 19:17). 이후로 노골적으로 다윗을 잡아 처형하려고 사울은 다윗을 추격합니다. 사울의 추격을 받던 다윗이 엔게디 광야의 동굴에 숨어 있었습니다. 사울의 수색이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말 그대로 다윗은 독 안의 든 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동굴 안에 숨어 있다는 것을 사울이 안다면 다윗을 사로잡는 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입구에 불을 놓으면 연기를 참지못하고 다윗이 튀어 나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사울이 다윗의 밥이 되어 나타납니다. 사울이 뒤가 급해서 동굴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바로 다윗이 숨어 있던 곳입니다. 밝은 데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온 사울은 그 안을 전혀 보지 못했지만 그곳에 오래 있었던 다윗은 사울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우연이었다면 신 광야 하길라 산에서의 낮잠은 어떤 현상일까요? 위기에 처한 다윗은 그때마다 주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위기를 벗어난 일은 사울의 추격에서 보호를 받은 것만이 아닙니다.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 갔을 때의 일, 그리고 왕이 된 후에 아들 압살롬이 정변을 일으켰고 그의  책사로 당대 최고의 아히도벨이 되었으나 다윗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계획을 무력화하게 하여 주신 일 등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많은 위기 속에서 그를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당하는 위기를 깔깔대며 수모하던 자들이 오히려 반대가 된 사건들이 된 일들이 생각납니다. 바벨론에서 느브갓네살 왕이 자기를 위한 커다른 금 신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들이 절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을 하지 않습니다. 화가 난 왕이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고 그 용광로에 세 친구를 던져 넣게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고백대로 주님께서 그들의 털끝 하나 그슬르지 않게 하시고 불 냄새도 나지 않게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겁이 난 느브갓네살 왕이 무시하던 그들을 존경하면서 하나님이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 자손들 모두를 죽여서 거름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을 하게 하십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사건에서도 아말렉과 아각의 후손 하만이 기세가 등등하여 유대인인 모르드개와 그 민족 모두를 학살할 계획을 하지만 금식을 하고 죽으면 죽겠다는 에스더와 유대 민족의 고백과 믿음을 보호하셔서 오히려 하만과 아각의 후손들을 학살하는 그런 일을 페르시아에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위기에서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일을 성서가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께서는 위기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자녀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리고 당하게도 하지 않으십니다. 매우 자세히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위기를 역전시켜 주십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이시고,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때문에 위기를 승리의 기회로 만들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널리 알리는 믿음과 승리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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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환점이 있어야 합니다(시 69:19~36)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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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도 대략은 압니다. 자신의 생애가 현재 살고 있는 삶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나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서 그 생활을 대비해서 오늘을 삽니다. 그러나 미래의 세계를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밝혀주는 분은 주 하나님이십니다. 주 하나님께서 미래를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밝혀 주실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고, 미래와 과거 모든 것을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후로는 이스라엘에 제한하지 않으시고, 전 세계, 전 인류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 은혜와 덕택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하는데 복음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미래의 세계를 알게 되면 그동안 종족이나 민족 나아가서 특정한 종교가 알려주던 것이 매우 취약하고 잘못되었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성경은 인류가 지금의 세상에서 오래 살지 못하게 된 것이 첫번째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 줍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삶을 마감하고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그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첫번째 사람들이 지은 죄와 자신이 지은 죄를 깨끗이 탕감한 사람들이 가서 살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그 죄를 탕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류가 갚을 수 없는 죄를 갚아 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는데 죄가 없는 아들을 사람으로 보내셔서 그가 사람의 죄를 갚도록 십자가에서 희생하게 하신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남녀의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세상에 오지만 하나님의 아들이고, 인류의 죄를 갚아줄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오지 않으시고 성령을 통해서 잉태되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그가 첫번째의 사람들이 지은 죄를 받지 않고 왔음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세상에서 오셔서 하늘 나라를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사람들을 그 나라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하직하고 그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그 나라에 가서 살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책이 생명의 책이라고 합니다.  생명의 책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한 것을 보고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되고, 그곳은 사람들이 그동안 경험한 삶과는 상상할 수 없이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생노병사, 곧 살면 늙게 되고 병과 괴롬과 수고와 다툼과 슬픔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다릅니다. 이곳에서의 삶이 오해를 받고, 핍박과 환난을 당한다 하여도 그리고 늙어서 혹은 젊어서 이곳을 하직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갈 곳은 말씀드린 대로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의 이곳, 그때를 현재로 생각해서 말씀드리면 과거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 세계가 자기 안에 있고, 확신이 되는 사람은 이곳에서의 삶을 집착하지 않습니다. 빼앗기거나 어려움을 당하는 것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으므로 슬픔과 기쁨 그리고 아픔과 즐거움이 없지는 않겠으나 그것에 큰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미래의 그 삶을 아는 사람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사는 동안 그곳에 가서 살 예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의 예복이란 예수님을 닮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화라고도 하기도 합니다. 이곳의 삶에 집착하지 마십시다. 이곳을 영원히 살 곳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다. 화내거나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합시다. 그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서 매일 하나님을 기쁨으로 대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길 축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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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 받는 고난(시 69:1~18)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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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신앙인이 받는 고난의 원인과 신앙인이 고난을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을 알려 줍니다. 신앙인이 받는 첫번째는 죄라고 합니다. 신앙일지라도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이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는 그것을 전혀 감추어 주지 않으시고 오히려 들추어 내시면서 보란듯이 징계하십니다. 신앙인들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주님의 일을 하므로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시기도 하고 모합도 합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주님의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은 큰 은혜이고, 힘이 됩니다. 느헤미야서를 보면 느헤미야가 자신의 부하들 그리고 백성들과 함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합니다. 그것을 방해하면서 여러 모함과 핍박을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주님의 일을 한다는 자긍힘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이유를 모르는 고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욥이 받는 고난과 같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밖에가 아니라 기도가 최고의 약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죽으면 죽겠다는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면 됩니다. 핍박과 고난의 원인을 알며 해결책은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개하면 됩니다. 주님의 일로 인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을 때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지혜와 성실을 다하면 됩니다. 이유를 알지 못하는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 주님께 맡기고 참고 인내하면 됩니다. 고난을 어려워하지 맙시다. 모세가 기록한 시편 90편의 말씀에 의하면 산다는 것이 고난처럼 여겨집니다. 네, 한 시인이 고백하였듯이 고난이 연단이고 연단을 통해서 순결한 정금과 은이 반들어 지듯이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 진다고 합니다. 통과하는 순간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머리도 빠지고 하야 집니다. 그렇다고 암과 같은 질병은 받아들이지 맙시다. 안 받아들인다고 안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비록 암에 걸렸다 하여도 그냥 받아들이고 승화시킵니다. 제 말은 주님과의 동행과 대화로 이해하고 풀어서 내 마음에 쓴 뿌리를 만들지 만들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감사와 그렇습니다.만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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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백성들에게 해 주시는 일들(시 68:19~35)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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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주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해 주시는 일들을 몇 가지 알려 주십니다. 이 말씀을 보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일반 우상들과의 차이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반 우상은 그 백성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만든 말못하고 못듣고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물질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우상은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우상에 들러붙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우상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찬양하는데 그러할 지라도 우상에겐 바쳐야 할 뿐이지 주 하나님처럼 그 백성에게 해 주시는 자비나 배려가 없습니다. 그것이 차이입니다. 그러면 본문에서 소개하는 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해 주시는 일 몇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첫째로, 백성들의 짐을 대신 져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19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짐을 대신 짊어져 주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의 짐을 져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째로, 백성들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20절 말씀에서 시인이 고백합니다. 자신들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신다고. 구약 성서의 말씀에서 역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죽음에서 건져주셨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주님께서 원수들을 쳐단하게 하시고, 그들을 백성들에게 굴복하게 하신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그리고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포로로 가서 살게 된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원수들을 물리치게 하심을 에스더 서에서 잘 보여 줍니다. 네번째로, 백성들의 나라인 이스라엘 인근의 강국들이 예물을 들고 이스라엘에 와서 바치게 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예물을 바치는 것은 이스라엘이 그들보다 강하기 때문이고 강한 배경과 원인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강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상과의 매우 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그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온 지파가 행렬을 하면서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셨고 전능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시므로 감사하면서 찬양을 돌리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신앙인들의 하나님께서 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이상의 복을 신앙인들에게 베풀고 계십니다. 매일, 매 순간 주님을 생각하면서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복있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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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실 때(시 68:1~18)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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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다시 입신한 것을 간증해야 하겠습니다. 입신을 해서 간 곳에서는 사람이나 생물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빛이 매우 밝고, 냄새가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찌하다 다시 제가 사는 곳으로 돌아와야 할 때가 되었는데 제 몸이 실제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실제 몸은 2m정도 위로 뛰었다 내렸다 하였습니다. 그 세계에서 돌아오는 것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습니다. 저는 교통 사고로 뼈도 골절이 되어 보았고, 맹장이 터져서 복박염이 되는 아픔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번 육체적으로 아픈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픔들은 그 세계에서 제가 사는 곳으로 나올 때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본문 2절과 3절에서 하나님께서 오실 때 악인은 초와 같이 녹아서 없어지는데 의인은 기뻐서 즐거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절에서 13절에 하나님께서 오실 때 왕과 군인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없어졌찌만 여인들은 양우리에 머무르며 은을 입힌 비둘기의 날개를 나누었고, 황금 빛 번쩍이는 깃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바울을 통해서 고전 3장에서 주님께서 불로써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에 타는 사람, 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하나님은 죄인은 하나님의 내공(?)을 견디어 내지 못합니다. 그냥 녹아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용서를 받고, 순결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며 영광을 드러냅니다. 믿음으로 온전히 된 사람은 마치 여인들이 은을 입한 비둘기를 받고, 황금 빛 깃을 받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능력과 불로써 자신을 한껏 아름답게 단장을 할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오실 때 의인으로 주님의 능력과 불로써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 곧 구원의 때, 은혜의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복들로 자신을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나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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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을 한 후에(시 67:1~7)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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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우기와 건기가 있습니다. 건기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요단강도 실개천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건기 때 농사를 짓습니다. 농수는 우기 때 모아놓은 물을 사용합니다. 우기 때 온 빗물은 모아서 사람도 마시고, 짐승도 마시고, 농사 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만약 우기 때 비가 오지 않기라고 하면 농사는 피폐해지고, 사람들은 물을 마시지 못해서 괴로움을 당해야 합니다.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추수 때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면 그들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하는 때를 기억합니다. 언제 그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가 하면,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잘 지키는 일입니다. 특히 경제와 관련된 말씀은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 주라는 말씀입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아 주라고 하십니다. 모세 오경에는 안식일 법, 안식년 법, 희년 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니다. 그 법들은 모두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키기고 특히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해서 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순종하면 넉넉하고 풍성한 수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물이 적게 걷히는 가뭄을 위해서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의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오기 전에 있었던 가나안 종족들이 쫓겨남처럼 쫓겨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는 풍성한 수확을 한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다짐의 노래가 담겨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나안에서 생활해 온 사람들의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사라이 잘 되어서 잘 먹고 잘 살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믿음까지 잊어버립니다. 이스라엘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앞에서 말씀드림처럼 처절한 고통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자신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철저히 깨닫고, 풍성한 수확을 하게 하신 하나님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 사람으로 가난하고 어렵게 자란 세대입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풍족합니다. 타산지석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걸어온 믿음의 길을 공부하면서 오히려 잘 될 때 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며 말씀을 순종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풍성한 때, 잘 된다고 하는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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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시 66:13~20)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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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로 교회
​Triangle Grace Korean church (PCUSA)

5001 Tudor Place Durham, NC 27713 
대표전화 919-530-9771 

은혜 장로 교회 
​서기남 목사  
주일 예배 : 주일 PM 2시
어린이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Youth 및 대학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다락방모임 : 주일 PM 3시 30분
금요 집회 : 금 PM 7시
새벽 기도회 : 토 AM 6시30
경건의 훈련: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 
​                       
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각 사랑방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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