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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받게 될 것임(겔8~11장)

8/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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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이 유다 장로들과 에스겔의 집에 함께 앉아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은 에스겔이 처음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그 형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을 보여주셨는데 제사장, 장로라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담무스 신을 애도하고 있었고, 태양을 향해 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런 우상 숭배를 하므로 서기관들에게 우상 숭배를 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려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 주어서 그들을 심판과 징계에서 보호하여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전을 떠나시는데 그 전에 하나님의 계획을 에스겔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 땅에 흩어놓으셨지만 그러나 그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와서 살게 하시고, 살 때에는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몸에서 돌 같이 궅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주님의 규례를 지키고, 그래로 실천하여 주님의 백성이 되고, 주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모든 환상을 본 후에 그 자리로 돌아와서 에스겔과 함께 앉아잇는 장로들에게 그 내용을 알려 주었다고 합니다. 
주님의 마음과 계획은 한번 택하신 백성들을 버리심이 아니고 살리심인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규례를 즐겁게 지키며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주님은 오늘도 우리 안에서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님을 사모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백성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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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구십 일을 왼쪽으로 눕고, 사십 일을 오른 쪽으로 누워라(겔4~7장)

8/3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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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을 받아 얼마 동안 어떻게 힘들어할지를 에스겔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먼저 삼백구십 일을 왼쪽으로 눕고, 사십 일을 오른 쪽으로 누울고 하십니다. 하루를 일년씩 계산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날짜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을 지은 날이랍니다. 그렇게 누워있는 동안 인분 대신 쇠똥으로 빵을 구워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만큼 힘들어 할 것이고, 절망에 빠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과 수염잘라서 삼등분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삼등분은 불에 태우고,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삼분의 일은 바람에 흩어지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람에 날게 하는 털을 조금 남겨서 옷자락에 싸두었다가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그 속에서 불이 나오아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지라고 하셨습니다. 의미는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고, 삼분의 일은 칼에 죽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주님이 칼을 빼어 그들을 쫓아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비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비를 잡아 먹게 할 만큼 고통스럽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각 산마다 세웠던 산당들과 우상들 밑에 시체가 뒹굴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것이 어떤 것인줄 알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날이 오면 재앙에 재앙이 겹치고 불길한 기별이 꼬리를 물 것이고 그때에는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묵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고, 제사장에게는 가르쳐 주 율법이 없어질 것이고, 장로들에게는 지혜가 사라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총체적 난관이 곧 이스라엘에게 임할 것임을 에스겔의 행동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피곤한 날, 곤고한, 아파도 아픈 것을 말하지 못하는 때가 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은혜의 때, 구원받을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잘 섬기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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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숫군이 된 에스겔(겔1~3장)

8/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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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제사장 부시의 아들 에스겔을 바벨론 그발 강가로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물론 에스겔도 제사장이지만 그도 역시 포로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하늘을 여시고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니다. 사실 저도 읽어도 잘 모르겠습니다. 에스겔이 경험한 하늘나라의 순간은 참 오묘하고 신비롭습니다. 저도 오래 전에 경험하게 된 하나님의 나라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는데 그곳에서 나올 때가 참 어려웠던 기억만이 납니다. 이렇게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주시겠으므로 그들에게 파숫군이 되라고 하십니다.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백성이므로 그들이 무슨 말, 어떤 행동을 해도 전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말씀은 파숫군의 역할입니다. 만일 파숫군이 전하라는 말씀을 전하지 않아서 듣고 회개해야 할 사람이 회개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파숫군의 역할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파숫군이 듣는 사람이 듣던지 듣지 않던지 전하기만 한다면 듣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파숫군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어야 할 백성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므로 그냥 그렇게 알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백성이므로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그냥 전하라고 하는 말씀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이 불순종하는 죄악의 백성이라고 낙인을 찍어 놓으셨지만 혹시 그들 중에서 듣고 회개할 사람이 있을 것을 예상하셔서 그들만이라도 구원하시기 위하심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들으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까? 불순종하는 사람입니까? 듣고 순종하시는 복있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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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대하34~36장)

8/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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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므낫세 이후로 유다까지 망하게 하실 계획을 갖으셨습니다. 그런데 요시야라는 왕이 등극을 했는데 어떤 왕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성전을 보수하고 제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킬 때에는 짐승을 드리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왕이 대신 더 많이 냈습니다. 그러자 관리들과 레위사람들까지 많은 짐승을 드려서 성대하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집례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자신들이 아는 어떤 왕보다 가장 풍성하게 유월절을 지켰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살룸의 아내 훌다를 통해 나라를 망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말씀으 지키고 성전을 회복하고 유월절을 지키고 제사를 회복하도록 힘쓰는 요시야 왕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고통을 주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이집트가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을 때에 요시야 왕은 이집트의 왕 느고를 대항하다가 부상을 당하여 궁궐에서 죽습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이집트에 왕을 볼모로 잡아갔고, 나중에는 바벨론에 망하게 됩니다. 유다와 예루살렘과 성전을 침략한 바벨론은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파괴하였다고 합니다.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그렇게 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70년 후에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데 그 일을 주도하는 사람을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라는 이름을 직접 거명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70년 후에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유다 백성에게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허락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70년을 말씀하시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유다가 망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다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을 역대기 기자는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확신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계획하시며 우리를 건강하게 하시고 평화롭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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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가 약입니다(대하32~33장)

8/2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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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이 믿음으로 살고, 종교개혁을 통해 남 왕국 유다를 하나님 중심, 성전 중심으로 회복하였지만 앗수르와 죽과 같은 여러가지 환난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종 이사야선지와 함께 성전에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을 병에 걸렸다는 말씀을 듣고도 눈물로 기도하여 15년을 더 연장받습니다. 그랬던 분이었는데도 바벨론 사신이 왔을 때 교만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대하 32:3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인품을 시험하려고 바벨론 사절단에게 그가 마음대로 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자랑하고 싶고 교만하고자 하는 열망이 마치 용암이 터져나오려는 것처럼 강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 누가 그 욕망을 자제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잠16:32에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히스기야를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꾸짖지만 그가 뉘우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은 자비로 그를 약속하신 대로 살게 하십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사탄의 공격으로 시험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많은 복을 더해 주셨다고 역대기 기자는 소개합니다. 특히 유다 사람들은 히스기야 왕을 다윗의 묘 중에서 가장 놓은 곳에 그의 시신을 안장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 므낫세는 쉿 다섯 해 동안 나라를 다스렸답니다. 그런 므낫세는 너무 어리석고 못되어서 하나님께서 므낫세를 보고 유다를 망하게 하시겠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랬던 자이지만 앗수르에 공격을 받고 잠시 포로로 갔다 온 후로 하나님이 최고인줄 알고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받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회개가 그처럼 중요한데 므낫세의아들 아몬은 아버지의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회복의 은혜를 보아서 알터인데 아몬은 므낫세 처럼 못된 왕이었습니다. 아버지 므낫세는 곤경을 통해 겸손해 졌으나 아몬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더 악하고 못되었답니다. 결국 그는 신하들에 의해 암살을 당하였답니다. 예수님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셔서 시험에 넘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여 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모릅니다. 그래서 선줄로 아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고전10:1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잘못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탄식하시면서 우리를 붙잡아 주셔도 잘못합니다. 회개하십시다. 회개해서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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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가 왕이 되다(대하29~31장)

8/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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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은 다윗 왕 이래로 가장 믿음으로 살려했던 왕으로 기억됩니다. 그는 왕이 되자 레위 사람들을 모아서 그동안 우여곡절 힘들었던 일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성전을 보수하여 재 봉헌합니다. 그 다음은 유월절을 준비하여 비록 한 달 후였지만 유월절을 지킵니다. 이유는 제사를 집절할 제사장들의 부족과 백성들이 모두 모여야 했기에 한 달을 늦추어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율법을 지키는 일에만 전념하도록 백성들에게 십일조와 성전세를 내라고 하였는데 백성들이 왕의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많은 양이 그들의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성전에 있던 우상의 잔재물들과 지방에 있는 산당들을 수거하여 기드론 시냇가로 가지고 가서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획한 유월절에 사람들이 큰 무리가 모여서 성대하게 유월절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는데 그 일로 백성들이 크게 기뻐해서 장안에 기쁨이 가득찼다고 합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고자 했을 때 그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고 역대기 기자는 설명합니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과 주위를 말씀으로 비추어서 하나님의 뜻과 말씀으로 재정비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말씀을 순종하는 일로 구체화하여 보시길 권면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마음 받을 일구시고 성령의 열매들로 기뻐하며 찬송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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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거울 앞에서(대하26~28장)

8/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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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 왕은 예루살렘을 52년 동안 다스렸답니다. 웃시야가 하나님의 종 스가랴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잘 섬겼으므로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여 주셨답니다. 그런데 웃시야 왕이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분향단에다가 분향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역대기 기자나 성서 기자는 이유불문하고, 그 일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이라고 지적합니다(대하26:16). 제사장들의 저지를 무시하고 분향단 옆에 서 있는 향로를 들고 막 분향하려다가 저지하려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냈는데 그의 이마에서는 이미 나병이 생겨났답니다. 그 일로 웃시야는 성전을 출입하지도 못하고, 별궁에 격리되어 여생을 보냈답니다. 그 아들 요담은 아버지의 불미스런 일을 경험하여서였는지 성전의 일은 관영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에 바른 길을 걸으며 올바른 일을 하여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왕이 되었습니다. 죽어서도 다윗 성에 장사되었답니다. 그의 아들 아하스가 문제입니다. 그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걸었던 믿음의 길을 걷지 않고, 북 이스라엘 왕들이 걸었던 그 길을 걸었답니다. 전쟁을 하면 패배하여 조공을 바쳤습니다. 앗수르의 힘을 빌리기 위하여 성전의 기물까지 갖다 바쳤어도 아수르의 도움을 받지 못했답니다. 블레셋은 물론이고, 에돔, 암몬, 모압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는 주님께 더욱 범죄하여 자기를 친 다마스쿠스 사람들의 신들에게까지 제사를 지내면서 '시리아 왕들이 섬긴 신들이 그 왕들을 도왔으므로 자기도 그 신들이 도울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자신과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바른 길을 걸으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어려운 길을 걷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교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잘 됨과 강하게 하심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자신에게 잘 됨의 근거를 두면 교만이라는 함정에 걸리게 됩니다. 교만하게 되면 나병만이 아니라 더 큰 재앙에 빠져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부하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님의 손에 있고, 부와 존귀를 주님께서 주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이 늘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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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여호야다(대하23~25장)

8/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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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딸이 유다 왕자들을 죽인 후 자기가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 중 여호야다라는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6년을 기다린 후 칠년째가 되자 유다에 있는 레윈과 백부장 그리고 각 가문의 족장들을 조직하여 살아남아떤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고 아달랴르 척결하는 일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처형하였습니다. 그렇게 성공한 여호야다 제사장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워서 나라를 믿음 안에서 이끌도록 도왔습니다. 그랬던 자이었기에 하나님게서는 그를 다윗 성에 안장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믿음이 없는 지도자들과 합세하여 우상을 섬깁니다. 그 일을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통해 지적을 하니 왕이 여호야다의 은덕을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아들 스가랴를 주입니다. 그 일로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큰 대군으로 적은 시리아 군대와 싸워 패배하게 하셨고, 요아스는 자신의 신복들에게 암살을 당합니다. 그의 아들 아마샤는 자신의 군사만으로 에돔군사와 싸워 이겼는데 그때 거기서 가지고 온 에돔의 신상 앞에서 절을 하며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 일로 하나님께서 한사람을 보내서 이치적으로 맞게 설명을 하였는데도 그를 꾸중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에돔이 이겼어도 그들의 신상을 멀리하는 것이 정상인데 패하 에돔의 신상을 가지고 와서 절하고 분양함은 정상인이 하는 짓거리가 아닙니다. 왕에게 책망을 들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마샤를 망하게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후에 아마샤가 이스라엘과 전쟁으 한 후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에게 패배를 당하여 포로가 되어 이스라엘로 끌려가기도 하였고, 유다로 돌아 온 후에 계속 나라를 다스렸으나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도망을 갔는데 라기스에서 붙잡혀서 죽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복을 하나님을 거역하고 믿음으로 살지 않은 사람에게는 징계를 내리신 일들을 보여 줍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서 자기는 물론이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믿음의 복과 행복을 전달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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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대하18~22장)

8/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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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지켰던 믿음을 지켰습니다. 마지막 아버지를 닮지 않고 아버지의 믿음이 좋았던 그때를 따라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레위인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족장들 중에서 재판관을 뽑아서 그들이 재판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자 하는 여호사밧 왕 때인데 모압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이 치리하던 유다를 치러 왔습니다. 그 보고를 받은 여호사밧은 지체없이 하나님께 나아갔고, 백성들에게는 금식으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여호사밧에게 주신 말씀은 적군이 아무리 많다하여도 겁내지 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므로 겁내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싸우시겠다고 하신 후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적들의 전리품을 거두어 오는데에도 사흘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여호사밧은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사람 같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아합과 사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왕래를 하였는데 당연히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전쟁을 하자고 부추겼고, 여호사밧도 할 수 없이 참전을 하였다가 죽을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선견자를 통해서 악한 사람과 함께 하며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자들의 편으 들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벅을 내릴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그 일로 모압과 암몬이 마온 자손들과 함께 유다를 치러 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이 아합 가문과 혼인관계를 맺은 것은 자신의 대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된 후에 여호람은 아버지처럼 신앙의 길을 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기의 동생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벌을 받은 여호람은 창자가 몸 밖으로 빠져 나와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 그의 죽음을 슬퍼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죽은 후에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는데 그 역시 아합의 딸 아달랴의 의견대로 아합의 가문이 갔던 길을 걸었답니다. 그런 연유로 북 이스라엘의 요람에게 문병을 갔다가 님시의 아들 예후에 의해 죽습니다. 그러자 그 어머니 아달랴가 다른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본인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아달랴가 왕자들을 죽일 때에 여호세바가 요아스를 몰래 숨겨서 아달랴에게 화를 면케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다의 왕이 없는 동안 아합의 딸 아달랴는 유다를 여섯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여호사밧의 우유부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화합이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영향이 미쳐졌고, 짧은 기간이었으나 악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 딸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 안입니다. 악인과 손을 잡고 화목사는 것도 좋지만 주 안에서 회개한 사람들과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정에 따라서 악인과 화합하는 것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곤란해도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감사와 찬양이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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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왕 아사와 여호사밧(대하14~17장)

8/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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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왕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에 전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에티오피아의 백만대군이 공격으 하러 왔습니다. 그렇게 큰 군대가 왔으므로 패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위기 앞에서 신앙이 있었으므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백만 대군을 물리쳐 주시고 아사와 유다 군사들은 전리품을 챙기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사랴라는 예언자을 통해 주신 말씀을 듣고 아사는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그 이후로 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북 왕국 이스라엘의 바아사가 공격을 해 오게 되는데 시리아의 벤하닥에게 요청을 해서 그들을 물리칩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의 사람, 하나니란 예언자가 에티오피아 군사를 물리쳐주신 하나님을 설명하면서 시리아의 벤하닷과 동맹을 맺은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합니다. 그 일에 화가 난 아사는 사나니를 감옥에 가둡니다. 그 후에 아사는 병이 들어 위독하게 됩니다. 의사를 찾았으나 하나님은 찾지 않았고, 급기야 죽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백만 대군을 물리친 일이나 북 왕국 바아사를 아시리아의 벤하닷과 동맹하여 물리친 것이 유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좋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모든 일을 맡겨야 합니다. 아사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에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질책하는 하나님의 종을 가두었으니까요. 그리고 죽을 병에 걸렸으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사를 찾았다가 죽었답니다. 하나님을 찾았어도 죽을 수 있지만 역대기 기자는 그가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고 알려 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나라나 그 이외의 것을 다스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기 이기주의 가족이기주의 민족 이기주의는 하나님의 중심으로 사는 삶과 반대되는 모습입니다. 민족이 잘 되면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아사 왕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등장했는데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의 말씀을 백성들이 지키게 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에게 전국을 순회하면서 백성들을 주님의 율법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결과로 그는 어느 나라도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지 않고 오히려 조공을 받았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평화, 행복의 등식으로 이어짐을 역대기 기자가 역사를 통해 알려 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기 중심, 가족 중심, 등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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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로 교회
​Triangle Grace Korean church (PCUSA)

5001 Tudor Place Durham, NC 27713 
대표전화 919-530-9771 

은혜 장로 교회 
​서기남 목사  
주일 예배 : 주일 PM 2시
어린이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Youth 및 대학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다락방모임 : 주일 PM 3시 30분
금요 집회 : 금 PM 7시
새벽 기도회 : 토 AM 6시30
경건의 훈련: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 
​                       
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각 사랑방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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