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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포도나무와 같은 이스라엘(겔15:1~7)

7/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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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포도가 나오는 계절입니다. 우리 집 포도나무에서도 포도가 제 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집 포도나무는 모양은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포도가 많이 열렸습니다. 우리 동에는 머스카다인 포도가 납니다. 한국에는 거봉이라는 포도가 있어서 열매가 큽니다. 우리 동네에서 나는 머스카다인은 포도살이 많고 맛이 달콤핸 것이 맛이 있습니다. 우리 집 포도는 머스카다인은 아닌데 속살도 많이 찼고 맛도 좋습니다. 모양은 별로입니다. 제가 잘 가꾸질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입니다. 물론 모양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는 다른 곳에 쓸데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와 같다고 하십니다. 포도나무가 나무가 되려고 한다면 헛수고이겠죠. 포도나무는 처음부터 열매만 바라고 심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정말 어디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포도열매를 맺지 않고 나무가 되려고 했답니다. 목재로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할 곳은 딱 한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땔감입니다. 사실 땔감으로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잘 타지도 않고 화력도 약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을 정확하게 알아서 그 역할을 하면 주님께 칭찬듣고, 기쁨으로 그것을 해서 그것에서 최고가 될 있을 겁니다. 오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집에 개들이 두 마리가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시추과라고 했는데 한 마리는 시추의 성격을 많이 갖고 있고, 한 마리는 랍사압사라는 개의 성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개의 역할은 짖는 것이라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인을 보고 기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인을 좋아하지 않거나 짖지 않고 다른 짓만 한다고 해 보십시오. 주인에게 사랑받는 개가 되지 못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생물은 지음을 받은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으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까요? 우선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순종하여 지키는 것이겠죠. 네, 그것이 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성과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 저는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능력 자게 되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겸손하라. 사랑하라. 성결하라. 평화롭게 지내라. 용서하라라는 말씀이 가득하므로 그렇게만 하면 사랑받고, 존경받으면서 잘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 하는 것도 많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할 수 있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에 맞게 자신을 보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바울의 권면대로 먹으나 마시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복있는 사람(고전10:31)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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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성소가 되어 주신답니다(겔11:14~25)

7/2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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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이 죄를 지어서 이방 땅에서 노예로 살아도 그들을 그냥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오히려 포로로 잡혀 간 땅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답니다. 그들이 비록 죄를 지었어도 이방 땅에 가 보면 우상을 숭배하고 폭력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죄악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죄를 짓는 사람을 볼 때 잘못임을 아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 환경을 통해서 죄가 하나님께 잘못된 것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방 땅에 사는 백성들을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소가 되어 주시면 그들이 하는 일거수 일투족을 도우십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다른 민족이 행하는 잘못된 우상숭배를 보면서 우상숭배와 같은 자신들의 죄악을 버리게 하십니다. 소위 스스로 정화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백성들임을 깨닫도록 일치된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몸에서 굳은 마음을 없애주시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싶어도 되지 않던 온전한 믿음, 곧 율례대로 행하여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며 찾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상숭배를 배척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을 기쁨으로 아는 그런 좋은 신앙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스라엘에 돌아갈 희망을 주시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정도가 되면 포로와 노예가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는 은혜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혹시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십니까?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신다는 말씀들을 늘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종을 보내시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성소가 되셔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소망을 주십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로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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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신 답니다(겔11:1~13)

7/2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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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뭘 아신다는 것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백성들을 이용하는 것, 백성들을 무시하는 것을 아신답니다. 우리는 한국 사람이어서 좀더 잘 압니다. 광주 항쟁 때 전두환 일파가 광주의 백성들을 폭도로 규정해서 사격을 해서 죽였습니다. 먼저는 학생과 젊은이들이 독재정권 물러가라면서 대모를 했는데 군인들에게 그들을 사격하라고 해서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자기의 자식들, 동생들이 죽는데 눈뜨고 가만히 보는 부모가 어디에 있으며 형, 누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 시민 전체가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전두환 일파는 이때다 하고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렇게 죽였는지 아십니까? 공포정치를 해서 자신들이 정권을 잡는 것에 아무도 이의는 물론이고 항거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합니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답니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탄핵을 당하고 지금 감옥에 가 있습니다. 감옥에 간 이유야 그것 이외에도 최순실과 함께 여러가지 죄목들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을 볼모로 죽였습니다. 자기의 생명은 괜찮고 남의 생명은 아무렇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을 죽여서 자기 생명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권과 자신들의 이권을 챙깁니다. 그 아버지는 안 그랬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시죠? 하나님께서는 아신답니다. 4절 말씀에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라고 한 그들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알려 주라고 6절에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면 어떻게 되는데요? 7절에서 "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할 말은 바로 이것이다. 너희가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그들이 그렇게 이용을 해서 자신들의 정권과 이권과 권세를 누리고 싶은데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 성읍에서 쫓아내시겠답니다. 포로가 되어서 눈을 빼고 손은 쇠사슬에 묶이고, 그리고 가증스럽게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기도까지 한답니다. 주 하나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버리실 것입니까? 남은 자란 자기의 자식들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들이 죽인 결과로 남아있는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못된 사람들 ... 전두환은 자기의 재산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해 놓고 수백억원을 내야하는데 못낸다고 버틴다고 하지요? 돈은 그렇다 치고 남의 생명은 무엇으로 갚겠다는 것일까요? 알려진 대로 수많은 광주의 시민들을 죽였습니다. 아마 알려지지지 않은 사람들도 수없이 죽였을 것입니다. 그래놓고 여전히 잘 먹고 살았았습니다. 전두환만 그렇습니까?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 그들과 함께 하였던  수많은 사람이 백성들을 고기로 삼아서 호의호식하여왔습니다. 주님이 아신답니다. 어떻게 하지요? 자, 우리도 이즈음에 한번쯤 생각합시다. 다른 사람의 노력, 다른 사람의 돈, 다른 사람의 인권, 다른 사람의 시간을 자기의 이권이나 권력, 이익을 위해서 도둑질하였거나 속여서 빼앗았거나 고기로 삼은 것이 있다면 빨리 회개합시다. 주님이 아신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참회하며 회개한 삭개오처럼 빨리 회개합시다. 그래야 잠도 편하게 잘 것이고, 마음이 홀가분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오시길 기대하는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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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 관한 이야기(겔10:1~22)

7/2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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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 관한 이야기를 에스겔 만큼 하는 성경이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에스겔서에는종종 해 주시는 군요. 본문에서도  천사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천사를 셀 때는 어
떤 단위로 세는 지 저도 사실은 잘 모릅니다. 사람은 한 명 두명, 짐승은 한 마리 두마리 하고 세는데 천사는 어떻게 셀지를 잘 모릅니다. 히브리서에 예수님은 천사보다 높다고 설명을 해 주십니다. 그러나 천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창세기의 말씀에 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죠? 야곱에게도 나타나셔서 씨름도 하셨고요. 저도 아틀란타에 있는 콜롬비아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입신이라는 것을 한 번 했습니다. 저는 에스겔 예언자처럼 천사도 못 경험하였고, 정확한 것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냄새가 좋고 소리도 빛이 밝았습니다. 그것이 다 인데 그곳에서 나올 때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의 육체가 감당하지 못할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가 입신을 해서 하늘에 갔을 때 하나님을 보았다며 화를 당하게 되었다고 할 때 한 천사가 숯불을 갖고 와서 그의 입을 지저 주었습니다. 본문에서는 구릅증 사이에 있는 숯불을 두 손 가득히 움켜 쥐어서 성읍 위에 뿌리라고 하셨을 때 한 그룹이 손을 내 밀어서 불을 집어서 주셨다고 합니다. 물론 주님의 허락 속에서 그렇게 하셨겠지만 천사는 참 착한 존재같습니다. 하늘의 천사를 만나면 가슴이 벅찰 것 같습니다. 경이감이 찰 것 같구요. 은혜 안에서 살면서 사랑이 풍성하고 주님의 영이 가득한 성도들을 만날 때의 그 느낌이라고 할까요? 사실은 그 느낌보다 더 황홀하고 더 가득하겠죠. 천사들의 얼굴은 네 가지라고 알려 주시네요. 계시록에서 소개하는 얼굴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사자와 같고, 송아지와 같고, 사람과 같고, 독수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계4:7). 그리고 본문에서(22) 에스겔 선지는 그발 강가에서 본 그룹의 모양과 같다고 하는데 사실은 요한이 본 모양과 같습니다. 1:10절에 사람의 얼굴이고, 사자의 얼굴이고, 황소의 얼굴이고, 독수리의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 14절에서는 그룹의 얼굴이고, 사람의 얼굴이고, 사자의 얼굴이고, 독수리의 얼굴이라고 했습니다. 에스겔 선지가 본 얼굴이 좀 다릅니다. 그렇거나 이랬거나 다르게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이 그렇게 하늘 나라의 천사들 얼굴과 그들의 눈과 그들에게 있는 바퀴가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생김새보다 그들을 만났을 때의 감동과 느낌이 매우 황홀하고 은혜와 기쁨으로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은혜와 느낌이 끝이 없을 것이니 하늘나라에서의 기쁨은 그곳에서 사는 사람만이 알 것 같습니다. 세상과 아주 다른 새로운 생활과 기쁨을 기대하게 됩니다. 주님은 어떠실까요? 우리에게 본론이 남겨있으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화로운 삶, 주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이 주실 그 나라를 기대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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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있는 표(겔9:1~11)

7/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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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갈라디아의 교인들에게 자기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기의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흔적이 바로 본말씀하는 이마의 표가 아닐까요? 제 기억으로 성경은 이 흔적을 몇 언급하십니다. 첫번째는 주님께서 이집트의 바로에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실 때 사용하신 열번째 재앙이 집 문설주에 발랐던 양의 피입니다. 양의 피를 바른 집은 구원을 받았으나 그렇지 않은 집은 장자, 첫 새끼가 죽었습니다. 또 한번은 본문의 표현입니다. 주님께서 여섯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들에게 손에 부수는 연장을 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의 한 사람은 모시 옷을 입고 허리에는 서기관의 먹통을 차게 하셨습니다. 서기관의 먹통을 찬 사람에게 성읍을 다시면서 성 안에서 일어나는 역겨울 일 때문에 슬퍼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 놓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후에 나머지 다섯 명이 부수는 연장으로 성읍의 사람들을 장로부터 노인과 젊은이 그리고 처녀와 어린이, 부녀들을 다 죽일 때  이마에 먹이 그려진 사람들은 손을 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7장에서도 세상을 심판하실 때 네 천사를 시키셔서 땅의 바람을 불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천사를 시키셔서 땅과 바다를 해할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을 찍을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 도장을 엡1:23절에서는 성령의 인이라고 하셨고, 고후1:22절에서는 우리 마음에 주신 성령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겨진 성령의 도장은 우리를 심판의 날에서 구원할 능력입니다. 제가 여러 달 동안 교회에서 금요일 갈라디아서를 강해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부분을 남겨 두고 바울 사도가 본인에게 있다고 고백한 그리스도의 흔적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흔적을 저는 지금까지의 묵상으로 두 가지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피이며 성령의 도장입니다. 사람 그 누구도 만들지 못하고 찍지 못하는 하나님의 주권이신 주님께서 은혜로 주신 구원이라고 믿습니다. 두번째는 그런 주님을 감사하며 본인이 헌신한 성화와 수고입니다. 성령의 열매도 될 수 있고, 봉사도 될 수 있고, 바울처럼 주님께 헌신하다가 핍박받은 흔적일 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성령의 열매와 성화이겠죠. 그것이 있으면 자기와  같이 양육한 주님의 신실한 제자도 포함되겠죠. 자기에게 새겨진 예수님의 피, 성령의 도장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그렇지 않은 우상숭배와 불의를 아파하고 괴로워하면서 몸부림치는 성령의 열매와 성화와 전도의 열매가 맺혀져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의 더러움과 거짓과 죄악을 밝혀주는 소금과 빛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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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겔8:1~18)

7/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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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 안으로 데리고 가시더랍니다. 성전 안에서 에스겔은 여인들이 담무스라는 신을 애도하고 있더랍니다. 다시 또 성전 안쪽의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시더랍니다. 스물 다섯 명이나 되는 사람이 동쪽을 향해서 태양을 향해서 절을 하고 있더랍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성전 안쪽입니다. 그들은 나뭇잎을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고 이교의식을 서숨지 않고 하더랍니다. 담무스 신을 애도하거나 태양에게 절을 하는 사람들은 이방인들이 아니라 유다인이랍니다. 그렇게 보여주시고 주님이 에스겔에게 내가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조금도 가엽지 않게 여기겠다. 그들이 큰 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자기가 사랑하고 희생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와서 잠을 자고, 자기가 땀 흘려 모은 재산을 그 남자에게 준다고 하여 봅시다. 그 사람이 자기 집에 와서 살면서 자기 것처럼 사용한다고 가정하여 봅시다. 어떤 마음이 들까요? 주님을 좀 이해하실 수 있을까요? 어제 설교에서 인용하였듯이 주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땅을 보존하시고, 그리고 그땅을 더럽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려다 놓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따르지 않고 쫓겨난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따라서 그 땅을 더럽힌다고 가정하여 봅시다. 가정이 아니라 사실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러 차례 외세의 침략을 심각하게 받았고, 경고받은 대로 나중엔 그땅에서 쫓겨나기까지 하였습니다. 어떤 마음이 들까요? 그 부인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 회개합시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 세상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는 끝까지 살 수 없어서 우리가 떠나야 합니다. 주님은 떠난 후의 세상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몸과 마음과 주위,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 본인이 수고하는 직장, 직업 모두를 성결하고 깨끗하게 하여서 주님께서 머무시는 데에 언짢지 않게 해 드리는 지혜와 믿음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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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미워하십니다(겔6:1~14)

7/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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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편과 아내 두 사람 중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해 봅시다.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기다가 음행까지 한다고 합시다. 제 정신을 갖고 있으면 살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같이 생각하고 같이 해결하고 같이 살아야 합니다. 한 사람에 대한 신의이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그 사람을 허락하신 하나님에 대한 존경이며 예배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그런 정도로 간격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좋아하시고 지지하시고 격려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게서도 우상숭배는 마치 두 부부 사이에서 반칙을 하는 배반행위와 같다고 하십니다. 우상 숭배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가볍게 생각해서 재미로 해 보았다고 해 봅시다. 그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런데 중국 식당에서 주는 푸춘쿠키를 즐기는 그런 행위와 같다고 할까요? 아니면 나름 무슨 기대를 걸고 내기를 하는 사행심이라고 할까요? 하나님은 그림자조차도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 기대를 건다던지 미래를 내맡기는 그런 것을 반대하십니다. 크게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건강이나 재물을 위해서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믿고 시간과 재력과 건강을 제공하는 것 안됩니다. 또 하나는 자신의 생명이나 재산 또는 가정을 위하여 다른 무엇에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믿고 섬기면서 자기의 마음과 정신과 재산과 시간을 바치는 것 그것도 안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생명보다 더 중요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바쳐야지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을 바치라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마6:33).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신앙의 정석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롬14:6절과 7절에서 우리 중에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는 것도 주를 위함이고 죽는 것도 주를 위함입니다. 그래서 먹으나 마시나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고전10:31)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 신앙이 바른 신앙이므로 자기의 생명, 재물, 자녀, 세상의 무엇을 위하여 다른 우상에 주님의 이름을 붙여서 섬기는 것은 잘못입니다. 기본적으로 우상은 자기를 포함하여 세상을 위하여 주님을 사용또는 이용하는 것에서 시작됨을 기억합시다. 신앙은 주님이 우선이시고 자기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사는 것을 기뻐하며 주님을 앙망하며 바라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안 된다고 하시면 안 하고 됀다고 허락하시면 은혜 안에서 하는 것이 주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며 아끼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할 때 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만 바라면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그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됩니다. 자기의 기쁨이나 마음의 안정을 위한 것까지를 포함하여 재산, 건강, 행운을 위하여 품고 있는 것 행하고 있는 것 모두 우상 숭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자기를 위한 세상 것을 기대하면서 믿는 것 모두가 우상입니다. 완벽하게 제거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왼손이 잘못한데도 손을 제거하지 않고 지옥에 가는 것볻아 왼손을 제거하고 온 몸이 천국에 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기쁨, 주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우상 숭배 그림자는 물론이고 작은 가시 만한 것이라도 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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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런 무시무시한 마음을(겔5:1~17)

7/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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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한번은 에스겔에게 머리와 수염을 깎아서 삼분의 일은 성읍 한 가운데서 불에 태우게 하시고, 삼분의 일은 성읍을 돌면서 칼로 내려치게 하시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면 주님께서 칼을 들고 뒤쫓아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수염이나 머리는 조상이 주신 것이라며 잘 관리하였던 것처럼 유대인들도 머리카락과 구렛나루를 깎지 않고 잘 관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경건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그 머리털과 구렛나루를 깎아서 흉칙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에도 당하지 않았고, 당하지 않을 그렇게 당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고, 자식이 부모를 잡아먹는 그런 벌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죽고, 삼분의 일은 굶어 주고, 삽분의 일은 성읍의 들에서 칼에 맞아죽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흩어버릴 것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칼을 빼어들고 그들의 뒤를 쫓아가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들을 죽이려고 쫓아가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하여야 주님의 분이 풀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쩌다 그런 어려운 지경에까지 왔을까요? 주님의 질투가 그 정도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위의 이방인들이 그렇게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조롱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이시므로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무조건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에스겔을 비롯하여 예언자들에게 이처럼 격분한 예언을 주신 것은 주님의 화가난 마음을 알고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무릎을 꿇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용서를 구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으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은혜로 새롭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변화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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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도 고통스런 심판 예고(겔4:1~17)

7/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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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제사장이며 예언자인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하라고 하신 말씀은 그들에게 에스겔이 보여주면서 알려 주라고 하셨습니다.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예루살렘 묘형의 흙벽돌을 갖다가 놓고 그 위에 예루살렘이라는 글을 새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위를 포위망으로 치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 성읍을 공격할 수 있는 사다리를 놓고 성읍  주위에 흙언덕을 쌓으라고 하십니다. 흙 언덕엔 성벽을 부술 수 있는 무기들을 설치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의 성벽을 깨고, 그 다음엔 사다리를 통하여 성안을 침투하고, 도망하는 자들을 아무도 가지 못하게 포위망을 만들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살상상할 것이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당할 것인지를 에스겔이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왼쪽으로 390일을 누워있으라고 하십니다. 그 날 만큼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사십 일 동안누워있으라고 하십니다. 오른쪽으로 누워있는 사십일은 하루가 일년씩 사십년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 정도의 고통에서 끝나지 않고 주님은 에스겔에게 왼쪽, 오른쪽으로 누어있는 동안 자리를 바꾸지 말라고 하셨고, 음식은 주님이 정하신 것과 양들을 먹되 처음엔 인분에 구워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주님께 사정하지 인분대신 쇠똥을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고통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할 것임을 몸으로 알리라고 하십니다. 그런 고통을 예고하시는 이유는 자신들의 장래가 그처럼 어려워질 것을 보고 가능한한 빨리 깨닫고 주님께 나와서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파괴가 되고 고통을 당하게 되면 물론 가난한 자도 어렵고 고통스러우겠으나 가난한 자보다 현재 잘 살다는 사람들이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주시는 심판과 징계의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깨달아야 할 심판입니다. 주님이 에스겔에게 주시는 심판은 그냥 으름장 정도의 심판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어려움과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 우리에게도 생생하게 들려져서 주님께 회개하고 겸손히 주님만 바라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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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숫군의 사명(겔3:1~15)

7/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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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바베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에스겔을 보내시면서 파숫군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설명하시기를 파숫군은 그 정보가 듣는 사람을 심판하고 징계하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전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고 하십니다. 만일 듣는 사람이 듣고 회개하면 살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둘 중의 한쪽이 잘못이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파숫군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그때는 파숫군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듣는 자들이 파숫군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치 않으면 책임을 온전히 그들이 저야 한다고 합니다. 파숫군이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는 듣든지 듣지 않든지 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의 얼굴을 쇠가죽처럼 질긴 이스라엘 백성의 얼굴만큼 억세도록 쇠가죽으로 씌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마를 바위보다 더 단단한 금강석처럼 굳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행하는 핍박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주셔서 뱃속으로 들어갔게 하셨는데 에스겔이 먹은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서 꿀처럼 달았다(겔3:3)고 합니다. 그처럼 에스겔이 주님의 말씀을 받는 과정은 은혜였고, 달콤한 상태였지만 현실은 주님께 눌려서 이레 동안이나 얼빠진 사람이 되어 있을 정도의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사명을 주시고 감당하시도록 매우 어렵고 힘들게 단련시키셔서 말씀을 전하실 때는 세상의 어느 것 하나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담대하게 감당하도록 세워주십니다. 주님께서 부르시고 준비시키실 땐 잘 준비된 사역자, 파숫군이 되게 하십니다. 그 주님을 늘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넣어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이 주님이 보낸 파숫군이며 사역자이지만 현장에서 사람들과 타협하고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파숫군은 주님께 심판을 기대해야 할 파숫군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으셨습니까? 파숫군으로 바로 서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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