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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들을 보라(렘34~36장)

7/3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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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군대가 유다의 많은 성을 점령하고 이제 곧 모든 성읍을 공격하여 완전 승리를 남겨두고 있던 때에 하나님께서 당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가 바벨론에 끌려갈 것이나 칼에 찔려 죽지 않고 평안히 죽을 것이고, 다른 선배 임금들처럼 백성들의 조가를 들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일까요? 유다에서는 자신의 동족을 종으로 삼았던 자들을 모두 자유인으로 풀어주고 다시는 종들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좋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이 바뀌어서 남종과 여종을 부렸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다시 바벨론으로 공격을 하게 하여 그들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어가게 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황무지로 만들어서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레갑의 자손들을 성전으로 불러서 그들에게 포도주를 주고 마실 것을 제안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의 선조인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신들에게 지침을 준 이후로 자신들은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집도 짓지 않고, 곡식의 씨도 뿌리지 않고, 포도나무도 심지 않고, 언제까지나 장막에서 나그네처럼 산다고 합니다. 그래야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라는 선조의 말씀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레갑의 자손들은 요나답이라는 선조의 말을 그처럼 엄수하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조상의 말을 준수하는 레갑 자손들이 주님을 섬길 자들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6장에서는 유다와 세계에 대하여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들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예레미야의 서기 바룩에게 주어선전에 가서 읽게 하라고 하십니다. 바룩이 성전에서 예레미야가 기록한 말씀을 읽어주자 고관들이 임금님께 이 말씀을 읽어드리자고 의견을 모아 왕에게 읽어주었을 때에 왕과 그 신하들이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여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을 불에 태우고, 글을 기록한 서기관 바룩과 예레미야를 체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숨겨주시고, 예레미야로하여금 그 글을 바룩에게 불러서 다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는 그와 비슷한 재앙의 말씀들을 더 많이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저는 레갑의 자손들이 행한 태도와 자세를 통해 도전을 받습니다. 한 조상의 지혜로운 가르침도 그대로 따르는데 생명과 안전과 미래를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들을 뿐 아니라 준수하지 않는 자들에게 미칠 결과가 어떤 것일지를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불태운 왕을 보면서 재앙을 받을 자는 재앙받을 짓을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게 하시고 지켜주시고 보장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귀중히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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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에게 아나돗의 밭을 사게 하신 이유(렘32~33장)

7/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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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느브갓네살의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습니다. 바벨론 군대의 공격에 방어의 벽을 철저하게 만들고 있는 유다 군대를 쳐부수기 위하여 바벨론은 예루살렘 바깥에 토성을 쌓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에 있는 샬롬의 아들 하나멜, 곧 예레미야의 사촌이 밭을 사라고 할 때 그것을 사고 증인들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 땅이 예레미야의 것임을 확실히 보장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예레미야는 그렇게 하라시는 주님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주님께 묻습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는 자기가 바벨론에게 항복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그렇지 않으면 망하게 되고 시드기야는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되었다는 선포를 했다고 불러서 문초를 하고 있는 마당에 어찌하여 땅을 사라고 하시는지를 묻습니다. 예레미야가 왕궁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말씀하여 주십니다. 유다가 비록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어서 바벨론에게 망하고 포로가 되어 가게 하고 그곳에 재앙을 주어서 황무지를 만든다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곳을 회복시키신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세상 모든 열방이 알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예레미야에게 그가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그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그에게 알려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주는 복이자 혜택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분이 되십시오. 하나님을 우선으로 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백성이 되십시오. 그러면 난리가 나고 재앙 중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신실하하시고 인자가 풍성하시고 그 백성을 갖고 계신 선하신 뜻을 알고 기뻐하면서 백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는 믿음의 복이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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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렘29~31장)

7/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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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미 바벨론 포로가 되어 간 남유다 사람들에게 편지를 하게 하셨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그들이 그곳에서 70년을 있어야 하므로 결혼을 하고 집을 짓고, 밭을 일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이 잘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그들도 바벨론 사람들과 함께 잘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떠난 포로가 곧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은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라고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남 유다에 남아있는 사람들, 곧 왕과 대신들과 같은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70년이 되면 하나님께서 다시 세워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의 이 편지에 대하여 그곳에 가 있던 제사장 스마야가 예루살렘에 남아이던 스바냐 제사장에게 보내자 스바냐 제사장이 예레미야에게 그 편지를 읽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스마야를 향해 하나님께서 그를 제사장으로 보내시지도 않았는데 마치 자신이 예언자인양 거짓 예언을 한다고 하시면서 그는 자손을 갖지 못할 것이고, 그는 복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핫비니다. 하나님께서는 북 왕국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회복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날이 되면 사마리아에 포도원을 만들 수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포도 열매를 따서 먹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으시는 그 날이 되면 그들이 돌아와서 시온 산 꼭대기에서 찬송을 부르고 주님이 주시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믕과 양 새끼와 송아지를 받고 기뻐할 것이고, 그들이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사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게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조상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면서 만드신 것과는 다른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서 주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망하여 흩어져서 고생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불러 모으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살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새 언약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겠다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진행됩니다. 포로가 될지라도 너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일이 잘 안되어도 너무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시면 그것이 좋건 나쁘건 상관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주님이 주신 그 길을 기뻐하면서 감사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 가야할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로와 같은 감당할 것 같지 않은 환경을 만나도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십니다.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즐거움이 있으십니까? 즐거워하며 감사하십시다. 감사는 어려운 때에도 즐거운 때에도 하는 믿음의 덕목입니다. 왜 감사를 해야 하냐구요? 잘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이 인도하시고 은혜를 아는 분은 감사를 해야 할 이유를 쉽게 아시게 될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마음과 입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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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 말씀을 전하도록 나를 보내셨습니다(렘26~28장)

7/2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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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계속 보내셔서 그들이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게 하십니다. 이유는 그들의 악한 행실을 멈추고 돌아설 수 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악한 행실에서 돌아서면 그들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재앙을 거두시고 싶다(26:3)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마음을 듣고 예레미야는 주님이 전하라는 성전 앞에서 전했습니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고관과 백성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도성이 멸망한다고 예언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대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라면 도성이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자신들의 중심을 고관들과 백성들에게 두고 이땅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도성이 멸망한다는 예언을 했기 때문에 죽여야 한다고 고관들과 백성들에게 고발을 하였습니다. 가도 한참 잘못간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제사장들이었고, 예언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들은 고관들과 백성들이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이 사람이 사형을 선고할 죄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예를 들어서 히스기야 왕 때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때에도 오히려 전달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재앙에서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예레미야로 하여금 말씀을 잘 전달하게 하시고 살리신 주님께서는 아히감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예레미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전달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을 통해 온 세계가 정복된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를 느브갓네살의 통치를 받아들이라 고 하셨고, 그러나 느브갓네살도 때가 되면 다른 강국에 의해 멸망을 당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냐란 거짓 예언자가 정면으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며 외쳤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바벨론에 이미 붙잡혀 간 포로들과 성전기물들을 이 년 안에 가시 가져오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예레미야 역시 그와 같은 메시지를 반긴다고 하면서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메시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하나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된다는 일반 상식을 인용합니다. 하나냐가 바벨론 느브갓네살의 통치를 상징하는 나무로 만든 막대 멍에를 꺾어 버리자 하나님께서 그대신 예레미야에게 쇠로 된 막대기를 만들었다고 하시며 느브갓네살이 각 나라만이 아니라 온 들짐등까지도 다스리게 하셨다고 선포하고 거짓 예언을 한 하나냐에게는 그 해에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행복을 주시면 기뻐하고 곤란을 주시면 힘들겠지만 인내하고 자숙하면서 훈련의 기회(전7:14)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능한한 빨리 죄악에서 돌아서서 회개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그 기간을 단축시켜 주시던지 재앙의 시간을 멈추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인자가 풍성하시며 인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을 통해 주시는 은혜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주 예수님을 닮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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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로드 Map(렘24~25장)

7/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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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두 광주리에 담긴 무화과 나무의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한 광주리에는 먹을 수 있는 좋은 무화과가 담겨 있었고, 또 한 광주리는 먹지 못할 만큼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시다가 다시 이땅으로 데리고 오셔서 그들을 이땅에 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간 사람들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업ㅄ는 무화과처럼 되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을 만국으로 흩어서 혐오의 대상의 되게 하셔서 그들이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비웃음과 저주를 받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5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한 로드 맵을 알려 주십니다. 바벨론이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을 데리고 포로로 데리고 가게 하신답니다. 그곳에서 70년이 지내게 하시게 하시고 바벨론이 행한 죄에 따라 그들을 더 크고 강한 나라에게 망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늘 말씀하시던 대로 하나님을 배반한 대가인데 그 단초를 므낫세가 마련하여서 유다를 망하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고통 속에서 깨닫고 오직 하나님이 전 우주와 나라의 주가 되심을 알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때로는 답답하고 갑갑할 때가 있습니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간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청함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니까요. 성령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직접 여쭈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지. 하나님이 언제 인도하시며 풀어주실지를 여쭈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픔과 답답함을 은혜로 여기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의 특별한 교육과 훈련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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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죽음의 길(렘21~23장)

7/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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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과 유다 왕과 대신들 그리고 백성들의 생각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바벨론으로부터 구원을 받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에게 가서 하나님께 간청해서 바벨론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앗수르가 공격해 왔을 때 주님의 사자들이 기도해서 그들이 쫓겨갔듯이...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은 그들의 생각과 전혀 달랐습니다. 주님께서 생명과 죽음의 길이라고 하시면서 바벨론 군에게 투항을 하는 자는 살고 대항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까지 모두 허물어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계속헤서 주님은 유다 왕실에 대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살 것이라고 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포로가 되고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라는 것이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23장세너는 미래의 왕 메시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주님의 남은 양들을 모아서 그들을 번성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좋은 목자, 참다운 목자들을 세우셔서 양들이 다시는 무서워서 떠는 일이 없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언자들에 대하여 경고하십니다. 예언자들이 음행하는 자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예언자들이 썩었고, 제사장들도 썩었고, 심지어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질렀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그것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거짓 예언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보내시지도 않았고, 말씀을 주지도 않으셨는데 주님이 보내셨다고 하면서 백성들이 좋아하는 말을 하는 거짓 예언자들에 대하여 주님께서 대적하겠다고 하십니다. 백성들 중에 주님의 말씀이 부담이 된다는 표현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언자나 제사장이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표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그 대신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습니까? 라고 물으라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표현하는 자에 대하여서는 주님께서 그들을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저 버리겠다고 경고하셨다고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종말을 맞이할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백성들은 물론이고 왕실의 사람들과 제사장, 예언자들을 향해서도 주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심판과 함께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우리가 그런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까?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란 표현이 아닐까요? 
주님이 무슨 말씀을 주셨습니까? 라고 묻고 그 말씀을 경청하여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재앙이 아니라 복을 받는 백성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맹렬하게 타는 물이고, 바위를 부수는 망치(23:29)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주님의 말씀으로 형통하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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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태로 회복할 수 없는 깨어진 항아리(렘17~20장)

7/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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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으시는 말씀에는 우리들이 그동안 중요하다고 들었던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보석을 찾아서 기뻐하는 그 마음으로 오늘 말씀들을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17장에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과 사람을 믿는 사람의 차이를 말씀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믿고 사는 사람은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어 잎이 언제나 푸르고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완전히 썩은 사람을 믿는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된답니다.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답니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 없는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어도 백성들은 '주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협하시지 위협하신 대로 되지 않은다.'고  빈정된답니다. 주님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철저하게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면 성문에 불을 질러 예수살렘의 궁궐을 태우시겠다고 하십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다시 듣길 원합니다. 주님은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서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든 후 어떻게 하는 지를 보라고 하십니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다 만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깨뜨려 버리고 다른 그릇을 밎었습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서기만 하면 주님이 계획하신 재앙을 멈출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원칙은 어느 민족에게도 적용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그들은 자기들의 생각과 고집대로 살 것이라고 예레미야가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백성들이 죽이 겠다는 소문을 듣고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토기장이에게 예레미야를 장로들과 함께 보내서 토기장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토기를 깨어서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제사장이며 성전의 총감독이었던 바수훌이 예레미야를 때리고 감옥에 가둡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바수훌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이런저런 수모를 당하던 예레미야가 '다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견디지 못해 항복하고 다시 전하게 된다.'(20:9)는 고백을 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누구나 고통을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세요."(눅9: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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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와야 한다(렘14~16장)

7/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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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극심한 가뭄으로 들짐승들까지도 고생을 합니다. 그런 곤경한 중에 예레미야가 유다를 향해 선포하는 말씀은 그것 이상이었습니다. 전쟁이 나서 포로로 끌려간다. 결혼한 젊은이도 사랑을 나누지 못한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등등의 험한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됨은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주신 율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 자신도 그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저에게 평화의 소식을 좀 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부탁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며 일축하십니다. 그리고 저들이 나보고 메시지를 전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하면 나를 죽인다고 합니다. 그 말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야 내가 약속하지 않았느냐 너는 안전할 것이야. 내가 너를 보호하니 걱정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니는 말씀은 자네나 내가 그들에게 돌아갈 수 없고, 그들이 나에게 돌아와야 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의 의미는 아시듯이 그들이 회개해야 한다는 말씀이십니다. 지금은 경고이지만 이제 곧 심판이 와서 전쟁의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라는 것을 알려 주시겠다고하십니다. 
하나님과 평화한 관계를 가지려면 하나님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를 기쁜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법도는 마치 기차의 레일과 같고, 우리를 행복한 샬롬의 생활로 인도하는 메뉴얼입니다. 샬롬이라는 인사가 좋다가 아무리 샬롬, 샬롬 외쳐봐야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해서 주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공허한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샬롬은 주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샬롬을 주시면 파도가 치는 쪽배의 고물에서도 안전하고 평안하게 쉼의 잠을 누릴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거짓 샬롬을 갖게 되면 탬퍼베드 위에서도 쉼을 주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선하시고 아름다운 일들, 우리를 구원하신 자비하신 그 능력을 기억해 보십시다. 독생자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더 하여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라는 바울의 애타는 메시지를 들으십시다. 모든 것 주님께 맡기시고 주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킴으로 주님께 사랑받고 주님이 예비하신 큰 복으로 샬롬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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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아라(렘10~13장)

7/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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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우상 숭배의 진실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자기가 말씀을 선포하는 유다 백성들을 위하여 '그들을 너그럽게 다스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유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이 언약을 깨었으므로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리시는 재앙은 그들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재앙이라고 하십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들에게 관대하게 대하여 달라는 예레미야의 마음과 정성을 그들이 몰랐겠지요? 그러니 예레미야에게 아나돗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고 하였겠죠.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위협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계속한다면 자기들의 손으로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예레미야는 주님께 질문합니다. 어찌하여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모두 잘 되냐고, 그들로 인하여 어떻게 이땅이 슬퍼하며 모든 풀이 말라 죽어야 하냐고 묻습니다. 악인들이 심판과 재앙을 받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내려다 보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주님의 소유인 백성을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주님께 반항하고 사자처럼 덤벼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허리띠를 띠고 유프라테스 강가에 그것을 숨겨두었다가 여러 날이 지난 후에 다시 그곳에 가서 띠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에 가 보았더니 띠가 전혀 쓸모없이 썩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교만이 이렇게 썩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백성 유다를 주님만 섬기도록 꽁꽁 묶었는데도 썩은 줄처럼 되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도주를 잔뜩 먹여서 그들끼리 싸움을 하게 하여 사정없이 멸망을 시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치마가 벗겨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지은 죄악 때문일고 하십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행한데로 갚는다고 하십니다. 선한 사람은 영생과 상급으로 악한 사람은 심판과 재앙으로 어느 편을 택하시겠습니까? 
선한 일을 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며 영생과 상급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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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는 쪽을 택할 것이니(렘7~9장)

7/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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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웁니다. 유다 백성이 당할 고통이 너무 심할 것이므로 예언자는 웁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문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 더 이상 성전이 성전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지들은 그곳을 성전이다. 성전이라고 한답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들의 메시지를 듣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곳은 이미 성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그곳은 더 이상 성전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을 하면서 성전에 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하는 자들의 거짓을 하나님께서 똑똑히 보아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어 여러 유배지로 사느니보다는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짐승도 제 철을알고, 제 때에 돌아오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법규를 모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탄식하십니다. 그들은 더 이상 지혜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서기관들이 거짓말 장이라고 하십니다. 백성이 상처를 입어 앓고 있을 때에 그들이 백성들에게 '괜찮다! 괜찮다며 위로했는데 말씀을 떠난 백성들이 어떻게 괜찮다고 할 수 있냐고 하십니다. 총체적 파탄에 빠졌으므로 유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했기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웁니다. 그들이 멸망을 당하고 황폐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고, 조상이 섬기라고 가르쳐준 바알 신들을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주님가르쳐 주시는 자랑이 있습니다. 신약에서 바울은 자랑은 오직 예수, 예수님의 십자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는데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주님이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이신 것과 하나님게서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라고 알려 주십니다. 사람이 자랑하고 싶은 것은 용사는 자기의 힘을,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그리고 지혜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고 싶어한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관련된 것을 자랑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강조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보이는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입니다. 침례냐, 세례냐가 중요하지 않고 영적으로 거듭났는가? 나는 죽고 예수님의 삶이 나아게 있는가?를 물으십니다.
무엇을 자랑합니까? 자기의 재산입니까? 지혜입니까? 능력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의 자랑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며 자랑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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