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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자기 소개(시 86:1~17)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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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으면서 시인이 하나님께 자기를 소개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궁핍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시인은 자신을 신실하다고 합니다. 시인은 주님을 진심으로 우러러 보면서 주님께 온종일 부르짖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린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부족한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주님께 자기를 어떻게 소개를 하여 드리시겠습니까? 오늘은 주님께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드려 보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 예수님을 주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까지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은혜를 허락하셔서 감사가 넘치게 해 주셨습니다. 앞날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않게 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로 세우셔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심으로 저의 앞날까지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백성을 사랑하며 섬기는 목사로 세우셔서 예수님을 닮아서 기도하며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성심껏 수고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라는 등등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해 자신의 믿음을 잘 고백하셔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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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응답을 받기 원할 때(시 85:1~13)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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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주님의 응답이 반드시 필요할 땐 진정성과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해결하시면 모든 것이 회복되고 정상화가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성서를 읽다보면 이스라엘은 늘 어려움을 겪습니다. 물론 주님의 계획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때도 있습니다. 큰 예는 이집트에서 노예로 산 일입니다. 그것도 400년 이상이나 그렇게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 곧 아브라함의 후손은 2백 명 이상의 인구가 되었으니까요. 야곱과 그의 아들 가족들이 이집트로 갈 때는 72명이었습니다. 사백 년 동안 이집트의 왕이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큰 민족이 되었습니다. 네, 그 정도이고 다른 때는 그들이 죄를 지었을 때 포로가 되어서 유배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자기들의 나라를 잃고 다른 나라로 유배 생활을 한다고 가정하여 보면 그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다른 나라에 살게 하시면서 그동안 지었던 죄들을 씻게 하셨고, 하나님께 건강한 신앙을 결심하며 다짐하게 하셨습니다. 혹 본인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신다면 주님께서 나를 죄와 죄의 습관에서 고쳐주신다는 마음과 건강한 믿음을 주시고, 나아가서 복받은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고난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배경은 매우 힘든 때입니다. 주님께 기도를 드릴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내용으로 하면 좋습니다. 이런 안내나 충고는 매우 분명한 답입니다. 네, 어떤 것일까요? 우선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그 내용을 고백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 주님께서 원하시는 생활을 하겠다고 하셔야 합니다. 본문에 나왔듯이 정의와 평화를 위한 행동을 비롯하여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묵상하고 지켜서 사랑하며 살겠다며 살려 달라고 간청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신기하게 환경이 바뀌게 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바껴야 합니다. 자기가 바뀌지 않으면 또 다시 어려움이 생기므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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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집을 향하는 사람의 복(시 84:1~11)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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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집을 향한다는 것은 주님께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사람이 받는 복은 우선 주님께서는 주시는 힘을 얻습니다. 구약 성서 느 8:10절에서도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본문에서 힘을 얻는다는 말씀을 두번(5절과 7절)이나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두번째로, 샘물이 솟아서 마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배에서 생수가 강 같이 흘러나올 것(요 7:38)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을 찾아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음껏 마시게 되고, 그 배에서 생수가 흘러 넘쳐나게 됩니다. 셋째로, 주님의 돌보심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힘을 얻고, 돌보심을 받는 그 기쁨이 예배를 드리는 사람에게 있고, 성전을 찾는 자에게는 소망과 기쁨이 있습니다. 자기가 바라보아야 할 소망이 있는 사람, 그리고 세상의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예배에서 찾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그렇게 함처럼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성전으로 올라가는 믿음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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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지 마십시오(시 82:1~8)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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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 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판단을 하면 교만하게 됩니다. 판단하면서 본인은 안그런 것 같지만 사실 판단하는 사람보다 더 못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판단을 하면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쓴 뿌리가 마음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고 상상을 해 보십시오. 그의 마음에서는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물론 입에서 부정적인 말, 더러운 냄새가 풀풀 날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에서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까지 하셨습니다(14~15절). 그러면 판단 대신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서 판단할 때 실수를 하게 되는 이유하나가 있습니다. 본문 8절에서 주님께서는 호칭하시는 너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백성이 아닐까 합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모두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왜 그리 중요할까요? 예수님께서 본인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때 유대인들이 극도로 미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근거가 예수님 스스로가 본인을 인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 82:6절 말씀에 분명히 그리고 또렷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읽지 못했거나 기억을 못하거나 아니면 그런 호칭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내용을 불경죄라고 확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아들이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아니라고 하면서 그렇게 스스로를 소개하고 말하는 사람, 특히 예수님을 미워하고 나중에는 죽였을까요? 네,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사랑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지 않으면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음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큰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판단하는 것,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의 주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까지 박아서 죽였습니다. 쉽고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여 주는 아량과 참는 인내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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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과 그의 세 아들들의 죽음(삼상 31:1~13)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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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는 죽음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인류학자들은 사람들이 살아오는 동안 죽음을 잊게 되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게 되므로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 사는 것에 더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히 9:27절의 말씀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죽음을 알려 줍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죽음을 기억하자라는 구호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왜 그렇게 성경은 세상과 달리 죽음을 기억하라고 합니까?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에게 죽음은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5장에서 죽음에서 몸을 육신의 장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으면 하늘의 장막으로 갈아입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 5:4). 따라서 기독인은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뻐합니다. 기뻐하는 이유는 그날 예수님을 만나뵐 수 있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죽는 것보다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까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살전 5:16~18절에서 잘 알려 줍니다. 항상 기뻐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인 늘 감사하면서 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화평하게 지냅니다. 물론 본문에서 사울 왕이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한 것과 같이 살지 않습니다. 대신 주님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그 일을 충성되이 순종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삽니다. 세상의 것에 욕심을 갖는 것은 죽음이 고통스럽고 두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하늘 나라의 일과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살게 되면 어떤 일, 어떤 역할에 상관하지 않고, 늘 보람과 기쁨이 넘치는 은혜롭고 복되게 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사는 믿음의 사람(마 6:33)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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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나누어야 합니다(삼상 30:21~31)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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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자신들이 빈 마을을 공격하여 사람과 재물을 약탈해 간 아말렉을 추적할 때는 팔백 명이었는데 도중에 지친 사람들이 사백 명이나 되어서 결국은 사백 명만이 아말렉을 추격하여서 자기들의 사람과 재물을 찾아서 왔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것까지 빼앗아서 왔습니다. 이제 전리품들을 나누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다윗의 부하들 중에서는 도중에 낙오된 사람들의 몫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몫은 자신들의 아내와 자녀들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부하들에게 다윗은 자신들이 아말렉에게서 찾고 빼앗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백 명으로 숙련된 아말렉을 공격하여 이길 수 있음도 그리고 그들이 간 곳을 알려주는 이집트 사람을 만남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 특히 자신들과 함께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을 동정하고 위로하고 그들과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다윗은 그것을 알려 주면서 하나를 더 했습니다. 유다에 있는 장로들과도 전리품을 나눈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스라엘을 떠나있지만 마음까지도 떠나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후로 다윗의 무리는 전리품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 특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혼자만 독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님을 알고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본인이 받은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나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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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했더라면(삼상 30:1~20)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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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듯이 블레셋의 다른 왕들이 다윗을 믿지 못해서 아기스가 자신의 경호대장으로 세우기까지 한 다윗을 전투에서 배재하였습니다. 물론 아기스는 그 일로 다윗에게 더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자기의 성급인 시글락으로 돌아와 보니 잘 된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현실은 매우 비극적이었지만 만약 자기들이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현실은 더 어렵게 되었을 뻔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룬 것들을 모두 잃어버릴 상황이었습니다. 아말렉이 다윗의 진지를 공격해서 여인이며 아이들 그리고 물건들을 약탁해 갔습니다. 다윗은 부하 팔 백 명을 데리고 아말렉을 추격하였습니다. 정말 다행히 중간에서 이집트의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호의를 베푸니 자기를 우호적으로 취급해 주는 다윗의 무리에게 아말렉의 군사들이 간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가보니 아말렉 군사들은 다윗의 촌락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약탈한 물건들을 기뻐하면서 나름 회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그들을 공격하여서 잃었던 여인들과 아이들 그리고 물건들을 모두 회수하였습니다. 물론 아말렉이 갖고 있던 많은 전리품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힘이 없어서 따라 갈 수 없다는 사 백 명의 군사들은 쉬게 하였습니다. 아말렉을 추격하는 다윗의 군사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잃고 다윗을 돌로 치려고까지 하였던 터라 최선을 다해서 추격하였고, 그 과정에서 낙오병이 생기면 전력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으므로 다윗은 나름 정예병들만을 데리고 가서 아말렉에게세 잃어버린 것을 찾았을 뿐 아니라 다른 것까지 빼앗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를 두고 다윗은 과연 하나님께서 자기를 돌보고 계심을 확인하고 기뻐하며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선하고 아름답고 기쁘게 선물하여 주십니다. 그 하나님의 모든 일을 기쁨으로 감사하며 설령 좋지 않은 일을 당했다 하여도 좋은 일을 기대하며 선하게 주님의 일에 참가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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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을 통해서 보는 자신의 미래(삼상 29:1~11)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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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한 지역을 받아서 몰래몰래 블레셋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그 전략이 세어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아기스에게 점수를 많이 따두었습니다. 따라서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하였을 때 아기스는 오히려 누구보다 다윗을 신임하여서 자기의 호위대장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결전의 날이 다가왔을 때 다른 블레셋의 왕들이 아기스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어찌어찌하여 살아난 다윗이 이번엔 지난 번 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참 어처구니가 없습일입니다. 더더욱 그가 아기스의 호위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격렬하게 아기스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다시 자기가 다스리는 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미친척하거나 침을 흘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상황과 소식은 여전히 다윗이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인다는 것인데 그만큼 아기스에게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윗에게는 두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기가 아기스의 호위대장이 되어서 참전한다면 어쨌든 이스라엘 군과 대치하고 싸우며 공격해야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여야 하나? 참 난감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게 하셨을까요? 다른 왕들이 아기스에게 거친 항의를 하면서 다윗을 빼라고 하는 것을 들었을 때 과연 하나님이십니다. 하였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아기스 를 도우러 온 다른 블레셋의 왕들과 같이 나름 블레셋을 어떻게 공격해야 할까를 계산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기를 못 잡아서 죽여서 몸살이 난 사울과 협공을 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요나단은 자신의 전략 동반자가 될 만큼 아버지에게 권한을 받아서 갖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혼자서는 블레셋을 충분히 공격할 수 없음을 알고 고민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다른 왕들이 다윗을 전쟁에서 빼자고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다윗으로서는 매우 좋은 결과입니다. 그래도 그것을 좋아할 수 만큼은 없습니다. 자신의 충정을 의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아기스에게 그 이상의 항의를 해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 그런데 돌아서 자기의 지역으로 와 보니 정말 하나님께서 그 이상의 일을 자기에게 행하심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얼마나 전율이 오면서 감동을 했을까요? 내일의 말씀을 기대하여 보십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흠이 없고 티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롬 928절에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신앙인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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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없는 사울(삼상 28:1~25)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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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블레셋으로 망명하여서 아기스의 호위 대장이 됩니다. 그리고 어제의 말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적군의 임금이 자신의 부하들이 추후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은 자기의 부하 그것도 목숨을 맞기는 호위 대장으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지 않으시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윗은 자기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했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확신했기에 필요없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것 특히 그 하나님께서 자기와 부자의 관계가 있음을 확신하는 사람은 거룩하고 경건하고 계명을 지킬 이유가 있습니다. 어쨌든 다윗은 어디를 가든 안전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사울은 심령이 점점 마르고 불안해졌습니다. 다윗이 떠나면 그로 인한 불안과 초조함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제 성경을 조금 아는 사람들에게 질문 거리인 문제가 나옵니다. 이 문제는 무당을 비롯한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쏙 빠지게 하는 내용입니다. 사울은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지자 무당을 찾아갑니다. 무당의 말에 의하면 사울이 나라 안의 무당들을 모조리 쫓아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가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이렇게 일관성이 없습니다. 무당을 찾아간 사울은 무장에게 죽은 사무엘을 불러달라고 하였습니다. 초혼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죽어서 육신을 떠난 사무엘을 무당이 데리고 왔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가장 시원한 대답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귀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미 모압의 예언자 발람의 예언을 경험하였습니다. 모압 왕 발락은 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서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저주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세번이나 그렇게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런 미신 숭배자들도 영의 일을 하는 것처럼 흉내를 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그런 영적인 장난까지도 움직이시는 것을 알고 있음이 좋습니다. 귀신들은 사람을 속일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간 사무엘이 귀신의 하수인인 무당이 부른다고 올까요? 안 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무엘이 무당에게 와서 사울에게 이런 저런 부정적인 말을 할까요? 사무엘은 살아 생전에도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을 떠난 분입니다. 그런 분이 사울에게 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런 논리적 근거를 떠나서 귀신은 충분히 사람을 속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궁금한 점은 무당에게 불려서 온 사무엘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네, 귀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영적인 일이고, 영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영은 거짓 영 귀신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말씀드림처럼 발람과 같은 거짓 예언자도 영의 일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스라엘을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무당에 의해서 불려온 사무엘이 사울을 책망하는 말을 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당이 이미 돌아가신 사무엘을 불러서 그가 사울에게 책망을 하였다는 그 내용으로 무당도 능력이 있다. 또는 귀신도 역사를 하는가? 라는 의구심을 갖는 것은 영적으로 귀신에게 큰 점수를 주는 잘못입니다. 귀신들도 그 정도는 거짓으로 꾸밀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고 초혼은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당이 누구를 불러와도 그것은 그것을 원하는 사람을 속이는 것이고, 귀신은 그 정도의 거짓을 할 수 있음을 알고 있음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계명과 말씀을 순종하므로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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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먼저 하시는 하나님(삼상 27:1~25)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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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자기를 추적하는 사울 왕의 집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다시 블레셋으로 망명을 갔습니다. 참 묘합니다. 지난 번 아기스에게로 갔다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서 자칫하면 아무런 항거도 못하고, 죽을 뻔 하였습니다. 그때 다윗은 침을 흘리면서 미친 척해서 구사일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스에게로 다시 갔습니다. 다윗이 아기스에게로 다시 가서 무엇이라고 하였을까요? 그전에 자기의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이제는 다 나았다고 할까요? 어쨌든 다윗이 아기스의 밑으로 다시 들어가서 한 촌락을 통치할 권한을 받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아기스를 속입니다. 속이는 것은 어찌되었던 좋은 일이 아닙니다. 다윗이 왜 사람을 속일까요? 그러다가 탄로가 나면 다윗이 늘 고백하는 대로 하나님에게까지 욕을 돌리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예수님, 하나님, 복음 때문에 미움과 핍박을 받는 것은 영광이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핍박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사는 사람이 왜 사람을 속입니까? 적이기 때문에 속이는 것이 괜찮다고요? 그래도 속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실까요? 미칩니다. 그러므로 속이지 않고 정직해도 됩니다. 그런데 더 큰 궁금증과 의문은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계속 도우셔서 싸움마다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이 좋고, 공정하시고, 저의롭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실까요? 네, 그러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충분히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다윗이 정신을 차리지 않고 더 나쁜 짓(밧세바와 간음하고 그녀의 남편을 청부살인 한 일)을 한 것을 꾸중하시고 매우 큰 징계를 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좋은 아들 압살롬까지 죽게 됩니다. 네, 하나님께서 잘못을 하는 자신을 묵과하신다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런 자비를 받으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잘못을 하셔도 더 큰 은혜와 사랑을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을 때 착각하거나 오해하지 않고, 오히려 회개하고 바르게 행동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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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로 교회
​Triangle Grace Korean church (PCUSA)

5001 Tudor Place Durham, NC 27713 
대표전화 919-530-9771 

은혜 장로 교회 
​서기남 목사  
주일 예배 : 주일 PM 2시
어린이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Youth 및 대학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다락방모임 : 주일 PM 3시 30분
금요 집회 : 금 PM 7시
새벽 기도회 : 토 AM 6시30
경건의 훈련: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 
​                       
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각 사랑방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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