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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유능한 아내(잠 31:10~31)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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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날 동안 잠언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와 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로 잠언을 끝내고 몇 년 후에 다시 잠언의 말씀을 묵상할 듯합니다. 잠언의 말씀에서 가장 인상깊게 기억이 나는 말씀이 있습니까? 저는 학생 시절 목사님으로부터 잠 1:7절 말씀을 들은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가지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 말씀과 관련한 내용이 잠 19:14절에 있습니다. 현숙한 아내는 주님께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굴이 영감을 받은 말씀 중에 두 가지 기도 제목이 기억에 난다고 하셨습니다. 허위와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부하게도 가난하게도 말아 달라는 말씀입니다. 이 정도로 하고 오늘 말씀으로 가겠습니다. 유능한 아내란 남편을 세워주고, 넉넉하게 하여 주는 아내랍니다. 유능한 아내를 보니까 집안 살림을 매우 넉넉하게 합니다. 그리고 비즈네스도 매우 잘 합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 일도 손수해서 자신의 손이 남편과 아이들에게 미칩니다. 남편을 세워주어서 마을의 원로의 자리에 있게 합니다. 그리고 집안 관리도 잘 해서 일하는 사람들도 불평없이 성실하게 일하게 합니다. 참 이런 여인은 대단한 여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에게 인정받고,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남편에게는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이라는 칭찬도 듣습니다. 대단한 여인입니다. 여인들만이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예수님께 충성되고 착하고 유능한 주님의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으시고 물론 여성들도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유능한 여성이라는 칭찬을 들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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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어머니(잠 31:1~9)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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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아버지가 왕에게 교훈을 주는 일을 알려 주어도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훈계한 것을 알려주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잠언의 마지막 장인 31장에서는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한 교훈이 실려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교훈이므로 그 내용을 잘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여자에게 힘을 쓰지 말라고 합니다. 그 다음의 말은 여자는 임금도 망하게 할 수 있다고 하였고, 여자에게 너의 길을 맡기지 말라고 합니다. 내용을 좀더 알려고 대한 성서공회에서 공지하는 CEV의 말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NRSV의 말씀, NKJV와 NIV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랬는데 여자를 쫓느라 힘을 소지 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여자에게 너의 길을 맡기지 말라는 것에 대한 말씀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말의 개념에서 여자와 상의를 하지 말라는 말씀인가라는 의혹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힘을 써야지 여인을 쫓아서 즐기는데 힘을 소진시키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되게습니다. 이여자, 저여자를 찾아서 즐기려는 것은 왕이 아니라 남자도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내와 즐거움을 갖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고, 복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왕의 어머니는 술에 대한 교훈도 하여 줍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임금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술은 사람에게 실수를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왕이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하면 일반인보다 훨씬 심각한 파괴력이 있습니다. 영향력이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포도주는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고, 독주는 죽을 사람에게 주라고 합니다. 술의 효과를 잘 아는 왕의 어머니이십니다. 요즈음 의사들은 담배만이 아니라 술까지도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성경은 잔에 든 포도주를 보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정도입니다. 한 잔이 좋다. 붉은 포도주가 좋다는 것은 사탄의 유혹입니다. 왕의 어머니는 왕에게 공의로운 재판을 하고, 할 말이 있어도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여서 입을 열고, 궁핍한 사람들의 판결을 바로 하여 주라고 합니다. 왕이 공정하고 깨끗해야 살 맛이 있습니다. 어머니, 엄마의 지혜와 믿음이 아들과 딸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아들이 임금이 아니고, 여왕이 아니어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 어머니라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교훈을 가슴에 새겨 주어야 합니다. 아들과 딸로 인하여 기뻐하고 그들에게 존경받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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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일(잠 30:18~33)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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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이 살면서 자연과 사람을 보았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독수리가 하늘을 올라갔는데 그 자취가 없더라는 것을 비롯해서 뱀이 바다 위로 지나간 것 등등이 있다면 소개를 합니다. 아마 현대 의학자들 역시 사람의 속을 보면서 물질 내면의 또 다른 것이 있음을 보면서 기이하게 여길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어느 누가 말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네, 한 분야만이 아니라 자신이 전공하는 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을 알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죠? 전능하신 하나님,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굴이란 분이 발견한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힘이 없는 종류이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 약한 종류이지만 바위 틈에서 사는 오소리, 임금이 없어도 떼를 지어 함께 가는 메뚜기 그리고 사람의 손에 잡힐 것 같은데도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이랍니다. 요즈음 같으면 도마뱀은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약을 치면 살 수 없으니까요. 사람이 가만 놔두니까 살 수 있지  보기 싫다면 예전처럼 마음껏 살 수 없습니다. 조용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보고 사람을 들여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사는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은혜가 크게 느껴지며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기쁨과 감사가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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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의 잠언(잠 30:1~17)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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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과 잠언에는 자신의 기도의 제목을 밝히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잠언에는 딱 한 곳인데 바로 본문에 있습니다. 먼저 아굴은 야게의 아들이라고 본인을 소개합니다. 이디엘은 아굴의 아들이겠죠? 그리고 이디엘은 손자인듯 느껴집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선조들의 가르침을 대대로 이어서 가르쳤습니다. 아굴은 5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모두 순결하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고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주님의 보호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 것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계시록 22:18~19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면 사이비와 이단이 됩니다. 자, 이제 아굴의 기도 제목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허위와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네, 허위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자기를 드러내거나 잘못된 음모를 속여서 욕심을 성취할 때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결국 폭상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허위와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계시록의 말씀에 의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천당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또 하나 부하거나 가난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할 수 잇으면 부한 것입니다. 너무 많으면 많은 것이 문제가 됩니다. 마치 만나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 왔다가 썩어서 냄새가 나는 것과 같고, 남는 돈 때문에 사람 사이가 갈라지고 도둑과 강도가 들어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10절 주인에게 그 종을 비방하는 말을 하지 말아라. 그 종이 너를 저주하고 너에게 죄가 돌아갈까 두렵다. 종을 비방하는 것은 주인을 욕하는 것이고, 결국 비방을 받은 종이 주인에게 듣고, 주인에게 자기를 저주한 사람을 저주까지 할 것입니다. 아굴은 세상에서 있는 어두운 면들을 설명합니다. 욕심내지 말 것과 부모를 공경하라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명상하고 얻는 지혜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진리로 인하여 자유에 이르고 주님의 평안과 기쁨에 도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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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시가 없을 때(잠 29:15~27)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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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말씀에 하나님의 계시가 없으면 백성은 방자해지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방자해 진다는 말은 혼란이 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을 때를 대한성공회가 제공하는 CEV에서는 인도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인도가 없어서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알아야 할 것은 현재 기록된 말씀이 계시입니다.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않고 따르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 지혜의 사람은 기록된 계시의 말씀 율법과 이외의 말씀들을 순종하여 지키면 됩니다. 그런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15절 말씀에 매와 꾸지람이 지혜를 얻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호로 자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훈육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제 마음대로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결국 동료들에게서 까지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은 함께 존중하며 어울려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6절 악인이 만아지면 범죄가 늘어나지만 의인은 그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악인이 많다고 불평하지 말고, 더더욱 그들을 따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망합니다. 19절과 21절에서는 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즈음에는 정확히 일치는 하지 않지만 종업원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것은 미국이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하여야 할 일에 대하여 서명을 받아 놓는 일입니다. 약속이나 규칙을 정하고 지키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20절에서는 말이 앞서는 사람에 대하여 경고하십니다. 말이 앞서는 사람보다는 미련한 사람에게 더 바랄 것이 있다고 합니다. 네, 말이 앞서는 사람 조심해야 하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유다서에서는 말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하다보니 그런 사람은 남자만 그렇지 않고 여자도 있더군요. 말을 지키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렇게 못하는 성정이라면 말을 먼저 해서는 신용을 잃습니다. 22절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기를 잘하는 사람은 죄를 많지 짓는다고 합니다. 성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는데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라고도 알려 주었습니다. 다음 절 23절에서는 오만하면 낮아질 것이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싸움을 하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낮아집니다. 우습게 여겨집니다. 교만한 사람, 오만한 사람은 그렇게 됩니다.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네, 예수님께서 본인을 증언해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요5장에서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본인을 사역의 길로 인도한 침례 요한까지도 정확하게 표현하시 않으십니다. 본인이 하신 사역,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님 그리고 성경이 본인을 증언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의지하는 길은 늪과 함정에 빠지는 길입니다. 26절,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사람의 일을 관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므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간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므로 지혜입니다. 27절 말씀, 의인은 불의한 사람을 싫어하고, 악인은 정직한 사람을 싫어한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유상종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싫어하지만 미워하지는 말아야 하겠죠?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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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의 범죄(잠 29:1~14)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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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을 받으면서도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갑자기 무너져서 회복하지 못한다(1)고 합니다. 의인이 많으면 백성이 기뻐하지만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한다(2)고 합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창녀에게 드나드는 아들은 재산을 탕진하다(3)고 합니다. 이웃에게 아첨하는 사람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사람이다(5)고 합니다.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그 자신에게 그물을 씌우는 것이지만 의인은 노래하며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악인이 범죄하는 것을 주님께서 올가미가 되게 하셔서 징벌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가난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알지만 악인은 가난한 사정쯤은 못 본채한다(7)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알아서 돌보아 주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를 가라 앉힌다고 합니다(8). 그가 하는 일을 보면 그가 거만한지 겸손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을 걸어서 소송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폭언과 야유로 맞서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안심할 수 없다(9)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맡깁니다. 남을  피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흠없는 사람을 미워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흠없는 사람의 생명을 보살펴 준다(10)고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화를 있는 대로 다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가 나도 참는다(11)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착취를 하는 사람이 다 함께 살고 있으나 주님은 이들 두 사람은 똑같이 해빛을 주신다(13)고 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사람 앞에서도 중요하지만 주님께서 보고 계시는 것을 알고 두려움과 겸손과 바르게 행함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은혜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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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좋은 것인가?(잠 29:19~28)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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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부자에 대하여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부유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고, 부유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주님을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 그리고 과부와 고아에게 아낌 없이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는 그 사람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하게 하여 주십니다. 쉬운 말로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어떻게 부유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또 하나 부유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물론 부자에 대한 허황된 꿈을 꾸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나아가서 부유함과 부자의 허상을 알라고 하십니다. 부유한 것은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것처럼 그리고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서 없어짐처럼 한 순간에 없어질 것임을 알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부유할 때 즐기라고 하십니다.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언급한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는 즐거움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부유함은 하나님께서 잠시 맡겼다가 찾아가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맡기신 분의 뜻이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므로 지혜로운 청지기처럼 주인의 뜻을 따라 주인의 뜻과 말씀대로 잘 나누면 됩니다. 부유함의 기본과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부유하려는 것은 허공의 구름을 잡는 것처럼 헛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유하게 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것을 마치 권세를 가진 것처럼 자랑하면서 허세를 부릴 수 있습니다. 미련한 짓입니다. 금방 없어질 수 있습니다. 부자와 부유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갖고 본문을 읽으면 공감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말이 부자는 실패해도 3년이 간다고 하는데 그 말이 틀렸는가?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네, 3년이 가도 부자로 사는 것이 아니고 없는 사람보다 더 힘들게 살 수 있습니다. 안 빼앗기려고 나아가서 가난하지 않으려고 근심하며 걱정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일은 많이 하는데 안 먹고, 안쓰고, 못 잡니다. 왜 돈이 필요합니까? 왜 부자여야 합니까? 부자가 되려는 목적과 동기가 버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잘 먹고 잘 자고 잘 쓰고 돈으로 기분을 좋게 해야 하는데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그렇게 하질 못합니다. 그리고 인색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까지 수전노라는 별명과 함께 미움을 받습니다. 그런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다 못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나누며 사는 사람은 세상의 것을 욕심내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는 것은 모두 헛된 일입니다. 어리석은 청지기의 비유에서 배웠듯이 주인의 것을 갖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 자신의 장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주님께서도 그 사람을 지혜롭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축소해서 돈좀 만지려고 오늘을 즐겁게 살지 못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부자는 겸손해야 하고, 부자는 잘 나누어 주는 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부자입니다.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역시 나누는 것에도 부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특히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 그리고 고아와 과부에게 나그네에게 그리고 가난한 사람에게 후덕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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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과 악인의 발걸음(잠 28:1~18)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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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마음이 소심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강인한 마음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도 정직하고 의로운 일을 한 후에 갖는 마음은 담대함입니다. 거짓이 없고 의로운 일을 한 후에 주님께서는 담대함을 주십니다. 본문에서 악인은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고 합니다. 3절 말씀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돕지 않고 빼앗고 빼앗기는 현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과부의 마음은 호라비가 안다는 속담보다 험한 내용을 알려 줍니다.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먹거리를 남김없이 쓸어버리는 폭우와 같다고 하십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4절 말씀에서는 의로운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십니다. 의인을 대항하고 악인을 찬양하는 사람은 악인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절 말씀, 악한 사람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모든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에서 악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려 줍니다. 6절 부유하나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보다는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이 낫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평안하고 거리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7절, 슬기로운 아들은 율법을 지키지만 먹기를 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아들은 아버지에게 욕을 돌린다. 8절, 높은 이자로 재산을 늘리는 것은 마침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혜로 베풀어질 재산을 쌓아두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정의롭고 근면하고 바르게 재산도 쌓아야 재산이 즐거움이 됩니다. 9절, 귀를 돌리고, 율법을 듣지 않으면 그의 기도마저도 역겹게 된다. 주님께서 정의로우시고 거룩하신데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기도를 어떻게 대하시겠습니까? 10절, 정직한 사람을 나쁜 길로 유인하는 사람은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지만 흠 없이 사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본인을 온전하다고 믿으면 결과를 주님께 맡기십시다. 11절, 부자가 자기 보기에는 지혜롭지만 가난하나 슬기로운 사람은 그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본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되지 못하지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이 말씀은 곳곳에서 용서 받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14절, 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재앙에 빠진다. 그렇습니다. 두려움과 겸손과 조심은 자신의 성정이 어떠냐와 관계가 없습니다. 지혜롭고 성숙한 사람일수록 두려움과 조심과 겸손이 드러납니다. 16절, 슬기가 모자라는 통치자는 억압만을  일삼지만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는 통치자는 오래도록 살 것이다. 17~19절 말씀은 우리들이 늘 생각하며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19절만 함께 나누겠습니다. 밭을 가는 사람은 먹을 것이 넉넉하지만 헛된 것을 꿈꾸는 사람은 찌들게 가난하다. 꿈은 모든 것이 다 좋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이고, 또한 꿈을 꾸었으면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수고하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담대함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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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것(잠 14~27)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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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를 하고, 사랑을 표현해도 때와 장소에 맞게 해야 합니다. 예로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이웃에게 축복의 인사를 하는 것은 오히려 저주로 여긴답니다. 말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그리고 인사와 덕담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충고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하여야 합니다. 잠언에서는 유능한 여인, 슬기로운 여인, 지혜로운 여인의 고귀함을 늘 말합니다. 반대로 남편을 욕되게 하는 여인, 다투는 여인, 낭비하는 여인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17절 말씀은 자연의 현상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알려 줍니다.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친구와 부대껴야 지혜가 예리해 진다고 합니다. 18절 말씀, 무화과 나무의 열매를 따는 사람은 무화과 나무를 가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찬 가지로 윗 사람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그 영화를 얻는다고 합니다. 윗 사람도 시중 드는 사람이 윗 사람을 신뢰하며 존경하도록 해야 하고, 시중 드는 사람도 마음이 깊고 충성되어야 합니다. 19절 말씀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무엇으로 드러내 보일까요? 그렇습니다. 말입니다. 그리고 말이 진실한가? 신뢰할 만한다는 말을 입증하여 주는 실천입니다. 말을 믿게 하는 사람은 덕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20절에서는 스올과 멸망의 구덩이가 만족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을 모른다고 합니다. 하와가 뱀에게 유혹을 받을 때의 첫번째가 보암직도 한 것입니다. 눈에서 보고 마음을 전달하여 오감을 자극합니다. 그런 면에서 눈은 만족을 모릅니다. 21절 도가니는 은을 화덕은 금을 단련하듯이 칭찬은 사람됨을 달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칭찬은 좋은 것이지만 칭찬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22절 말씀은 암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곡식과 함께 절구에 넣어서 공이로 찧어도 그 어리석음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고 매를 맞아도 어리석음은 없어지지 않는 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 하거나 기대하거나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23절과 24절의 말씀은 서로 연관이 되는 것으로 정리하셨는데 23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재물과 왕군이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므로 삶에서 기본이 되는 일을 익히고 있어야 하고, 스스로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렇게 하면 헐벗거나 구걸하거나 업신여김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논리의 말씀은 25절부터 27절에서 실제의 것으로 설명하여 주십니다. 생계에 필요한 것에 수고를 하고 잘 간직하면 사는데 큰 위협을 받거나 업신 여김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 그 열매를 먹습니다.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라는 말씀을 본문에서 깨닫습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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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충고(잠 27:1~13)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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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하시는 사랑스러운 충고가 계속됩니다. 사람마다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특히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죠? 내일 어떻게 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칭찬 역시 남이 하여 주는 것이지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칭찬이 좋은 것이라 하여도 남이 보는 데서 자기의 아내나 아이들을 칭찬하거나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팔불출이라고 합니다. 3절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이 성가시게 하는 것은 어느 것보다 무거운 것이므로 어리석은 사람과 가능한한 어울리거나 함께 일허지 말 것을 충고하여 줍니다. 4절, 분노는 잔인하고, 진노는 범랍하는 물과 같다고 하지만 사람의 질투가 그 보다 더 혹독하다고 합니다. 질투, 시기하니까 사울이 다윗을 시기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복까지도 빼앗기게 됩니다. 8절로 넘어가겠습니다. 고향을 잃고 떠도는 사람은 웅지를 잃고 떠도는 새와 같다. 라고 하십니다. 가능하면 한 곳에 오랫 동안 머물라는 말씀입니다. 이민 교회를 목회하면서 교회를 자주 옮기는 분들을 봅니다. 한 두번은 자리를 잡기 위해 이해할 수 있지만 세번 네번 옮기는 것은 스스로 어렵게 하는 행동입니다. 9절에서는 친구의 충고가 마음을 즐겁게 하는 향유와 향료와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 하여도 아부를 하거나 지나친 독언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적절하고 슬기로운 말이 필요합니다. 10절은 두 가지 의미가 중복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박대하지 말라고 하며 동시에 어려울 때 친척 집을 찾아가지 말라고 합니다. 가까이 오는 친구, 친척을 박대하는 것은 덕스러운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어렵게 되어서 가까운 사람을 찾아가는 일을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근면하고 넉넉하게 되어서 주는 사람이 되지 게으르고 낭비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으므로 어려워지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12절 말씀은 매우 실제적인 말씀이죠?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지만 어수룩한 사람은 고집을 부리고 나아가다가 화를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본인이 도와야 할 일은 반드시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싸움에 끼어드는 일, 자신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지 않은데 자기를 과시하려고 재앙을 피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13절 말씀은 보증을 서지 말라는 말씀을 반복하며 강조하십니다. 아는 사람을 보증서게 되면 옷을 잡혀야 한답니다. 잠언을 기록할 당시의 옷은 매우 중요한 재산 목록이었습니다. 그것을 빼앗깁니다. 마치 요즈음 집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의 보증을 선 사람은 자기의 몸을 잡혀야 한답니다. 오지랍이 넓다고 하죠? 네, 모르는 사람을 보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잘 살피고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번 주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복이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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