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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반복되는 메시지(빌3:1~3)

6/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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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반복하는 이유는 강조하기 위함이고, 말씀을 전했는데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고, 세번째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아는 것을 지키라'고 합니다. 바울이 반복하며 강조하는 바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 그리고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라.'입니다. 주 안에 있으면 기쁘게 됩니다. 주 안에 있는 것과 육체의 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연결되는데 주 안에 있으면 육체적인 것을 자랑하지 않게 되고, 육체의 큰 것이든지 조그마한 것이든지 육체의 무엇을 주장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새롭게 하심을 기뻐하게 됩니다. 믿음은 자기가 행한 무엇을 주장하거나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세우셔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뻐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으면 육체의 무엇을 자랑하거나 주장하지 않고 그냥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부활하여 새롭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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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알려 주는 사람(빌2:25~30)

6/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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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있어야 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야 할 사람도 있고, 있으나 마나 한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본문에 에바브로디도라는 사람을 설명합니다. 빌립보 교회를 대표해서 바울을 찾아서 빌립보 교회의 정성을 전달하고 바울을 위로했던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이 분에게 병이 생겼답니다. 죽을 병이 그러니 바울이 그를 두고 얼마나 기도를 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교회를 대표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바울을 찾아왔는데 그가 죽을 병에 들어서 죽었다고 가정한다면 빌립보 교회가 받을 시험을 상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에바브로디도라는 사람이 살아나서 바울이 그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기도를 들으시고, 시험을 주지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사역을 하게 하시고 복음으로 교회를 세우고 신자들을 격려하게 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으로 힘을 얻고, 소망 중에 사역으로 나갔을 것입니다. 에바브로디도로 기도했는데 그로 인하여 교회에 기쁨과 소망을 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자신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에는 기쁨과 위로와 소망을 주고 사역자에게는 힘과 격려와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하는 꼭 필요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2:25~30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기 때문에 몹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이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겹치는 근심이 생기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다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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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마음과 기도(빌2:19~24)

6/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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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디모데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디모데는 교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이 된 사람이랍니다. 디모데를 보낸 후 바울은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합니다. 교회를 치유하고 회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런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교회에 더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사람이 적은 안타까움을 토로합니다. 빌립보 교회를 두고 기도를 하면서도 그들의 아픔에 적극 동참하지 못하는 현실을 이해하여 달라는 표현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빌립보 교회 역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이 사역에 매우 필요함을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음으로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라(마9:38).'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2:19~24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곧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앎으로써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에게는 디모데와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1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23    그러므로 내 일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그를 곧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서 목사 Comments: 목회자를 도와서 함께 사역할 사역자가 없음을 안타까와하는 바울 사도의 안타까움을 묵상하며 "주님, 주님께 헌신하며 목회자를 돕는 자를 보내셔서 세워 주십시오."라는 목회자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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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빌2:14~18)

6/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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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에 대하여 어느 곳에서 들어본 것 같지 않습니까? 네, 단12:3절에서 들었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본문 중 15절의 말씀도 듣겠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단12:3절에서는 지혜로운 사람, 그리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이라 하시고, 빌2:15절에서는 흠이 없고 순결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갖고 제가 지난 주 설교를 준비하고 전달하면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리는 사람, 그리고 사람이 가는 옳바른 길 역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아서 예배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구약에서는 흠과 티가 없는 예배와 제물을 말합니다. 당연히 십자가에서 번제물이 되신 예수님만이 온전한 제물이시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빛이 된다는 말씀을 예수님을 통해서 이해하고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세상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 또는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사람은 성 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고, 예배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예배가 그토록 중요한데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고 드리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좌, 곧 은혜의 자리에서 그 백성을 만나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되고, 영육간의 건강이 회복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와 뜻을 깨닫고 새롭고 소망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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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건강하고, 소망이 있는 성령 안에서의 교제

6/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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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자기 사랑, 욕심, 교만입니다. 왜 경쟁하며 거짓말하고, 허탄한 말을 합니까? 왜 이간하고, 무시하고, 따돌립니까? 그런 것들 밑 바닥에 자기애, 욕심, 교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심지어 그리스도교의 아름다운 덕목인 격려, 사랑, 위로, 교제, 동정, 자비를 활용하면서까지 자기애와 교만과 욕심을 채운다고 합니다. 참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침례 요한은 자기는 물로 회개의 침례를 주지만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성령과 불로써 물로는 씻어지지 않는 우리의 더럽고 추악하고 얄팍한 죄가 태워져야 합니다. 성령과 불로 자기가 죽어서 욕심과 교만이 없어지게 되면 무슨 일을 하여도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게 되고, 비로서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며 다른 사람의 일까지도 돌보아 주게 됩니다. 사랑의 공동체, 예수님의 피로 연결된 은혜의 공동체가 비로서 회복됩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2:1~4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2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서 목사 Comments: 자기가 죽지 않고 자기를 인정받고, 드러내고, 자기를 높이려는 의도에서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교제하며 동정심을 베푼다면 그런 것들은 무용지물이 됨을 기억하십시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므로 주님의 사랑을 갖고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주고 베풀겠다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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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특권(빌1:27~30)

6/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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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때문에 평안하게 되고, 든든하게 생활하는 것 그리고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도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라고 합니다. 그런 특권이 있으므로 세상과 달리 삽니다. 어떤 것이 세상과 다른지를 본문에서 알려 줍니다. 빌1:27~30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28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징조이고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징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29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30    여러분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지금 소문으로 듣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특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문에서 알려 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삽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 가장 첫번째는 사랑이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일입니다. 두번째는 낮아집입니다. 이제 다음 장에서 설명할 그리스도인들이 본받는 삶인데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본받아서 삽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보여주시는 예수님은 낮아져서 섬기는 삶이었습니다. 세번째의 특징은 흠이 없는 생활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흠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네번째는 담대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담대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다섯번째는 한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냐고(요일4:20)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면 한 마음이 됩니다.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마음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다른 사람들인데도 주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입니다. 기적과 같은 현상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이상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생활들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복음에 합당한가를 살피면서 주님이 주신 특권들을 많이 활용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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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하는 이유(빌1:22~26)

6/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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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좋다고 합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살려고 하는데 바울은 죽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본문이나 다른 어떤 곳에서도 그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추측컨데 바울이 3층천에 올라가 보았던 경험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후12장에서는 3층천, 낙원을 갔다가 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신자들은 그런 체험을 입신이라고 합니다. 저도 콜럼비아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시절 그런 유사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이 세상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환상적이고, 완벽한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바울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본문에 있습니다. 빌1:22~26절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보람된 일이면 내가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3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훨씬 더 나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남아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할 것입니다. 25  나는 이렇게 확신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발전과 믿음의 기쁨을 더하기 위하여 여러분 모두와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 26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로 가면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 때문에 많아질 것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바울이 죽는 것이 좋아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교우들 때문이랍니다. 마치 친정이 아무리 좋다고하여도 어린 자녀를 두고 떠날 수 없는 엄마처럼 바울은 자신이 일찍이 경험한 낙원이 매우 좋아도 교우들 때문에 죽는 것을 바랄 수 없다고 합니다. 바울은 교우들, 특히 빌립보 교우들의 믿음이 장성해 지고, 그 믿음으로 인하여 기쁨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26절 후반부에서는 목회자의 존재 이유와 자긍심에 대한 내용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목회하는 교우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거리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목회를 통해 교우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통해 자랑거리를 발견해서 기뻐하는 것, 그것이 목회자의 목회이유이며 사명입니다.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의 교우들이 그리스도를 깨닫고 알아가서 장성해 가며 더불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쁨으로 믿음생활하는 것이 목회자의 존재이유이고, 기쁨이므로 주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여러 곳에서 그들로 하여금 기쁨으로 사역하게 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목회자인 저를 비롯하여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깨달아 기뻐하며 크고 든든한 믿음으로 자라가는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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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기대와 희망(빌1:19~21)

6/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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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고, 죽어도 유익이 되는 사람이 성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4:7에서 성도는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주님을 위해 죽는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음이 될 때야 비로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고 할 수 있습니다(고전10:3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렇게 산 바울이 고백한 자신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이 본문에 있습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1:19~21절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리라는 것입니다.  21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서 목사 Comments: 바울의 기대와 희망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에서 그리스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는 것이랍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자신에게 담대하여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존귀하게 높여드리는 것이 바울의 기대와 희망이며 기도랍니다. 믿음 생활의 목표를 발견하게 됩니다. 진정한 신도의 모습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살 때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고, 죽는 것까지도 유익이 된다고 고백합니다. 죽음을 어떻게 보십니까? 주님을 존귀하게 해 드리면 살아도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고, 죽어도 유익이 됩니다. 어떻게 죽는가? 어떤 분은 타인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매일의 생활에서 타인에게 유익을 주기도 하고, 죽으면서도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고, 멋진 분입니다. 주님을 존귀히 여겨드리는 사람은 죽어도 유익이라고 신앙의 선배 바울이 알려 줍니다. 예수님을 존귀하게 해 드림으로 자신을 가장 유익한 사람이 되게 하고, 복있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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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만 전해 지면 됩니다(빌1:12~18)

6/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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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을 걱정하는 교인들이 있는가 하면 시험을 받는 교인들도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늘 제기되는 질문이 어떻게? 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주님의 일을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물론 잘몬을 함으로 어려움을 당하면 기뻐하고 감사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됩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고 선한 일을 하다가 당하는 핍박과 고통입니다. 그런데 기억하십시다. 복음을 위하여 일하면 항상 누구나 핍박을 당하게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행14:22에서 성령께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바울에게 또 다른 깨달음과 해석을 주십니다. 바울이 감옥에 가는 고난을 통해서 더 효율적이고, 더 많고은 사역자가 생기게 하셨답니다. 사역자들이 많이 생겼는데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1:12~19절의 말씀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이 온 친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14 주님 안에 있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내가 갇혀 있음으로 말미암아 더 확신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겁 없이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15 어떤 사람들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전합니다. 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만 17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경쟁심으로 곧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19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

서 목사 Comments: 바울이 감옥에 갇힘으로 전도사역에 참여하게 된 첫번째의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울이 감옥에 들어감으로 인해 확신이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겁없이 담대하게 전하게 된 사람들이랍니다. 놀라운 일이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간 사람을 보았으면 어떻게 그런 일이라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신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당연할텐데 오히려 확신을 갖고 겁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답니다. 목회를 하면서 때로 장례를 인도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은 죽음의 장례를 인도하며 위로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는 죽음으로 믿음을 갖고 목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믿음은 주님이 주시는 선물(엡2:8)이라는 말씀을 공감하며 아멘하고, 아멘합니다. 두번째의 사람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한답니다. 하하하 이 사역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하신다(롬8:28)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시기하는 마음, 다투는 마음까지도 선하게 사용하심을 보게 됩니다. 나는 어떤 마음에서 복음을 전합니까? 바울은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으므로 할 수 없이 전한다(고전9:16)고 했고, 예레미야는 주님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서 전할 수 밖에 없다(렘20:9)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까? 전하시실 축복합니다. 어떤 힘으로 전합니까? 은혜와 감사와 기쁨과 사랑으로 전합니까? 아멘입니다. 아니면 시기와 질투로 자기도 모르게 전합니까? 주님의 능력을 깨달으시고,  은혜와 감사와 기쁨과 사랑으로  전파하시길 축복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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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심정이 해답입니다(빌1:7~8)

6/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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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역과 열정의 핵심이며 그 비밀을 알려 줍니다. 바울처럼 주님께 충성하면서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섬김과 사역의 길을 완주하고 싶으십니까? 본문에서 그 해답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빌1:7절과 8절입니다. 조용히 그리고 찬찬히 읽겠습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변호하고 입증할 때에, 내가 받은 은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8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

서 목사 Comments: 바울의 열정과 충성 밑바닥엔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정이 있었다고 8절에서 알려 줍니다. 빌립보 감옥 사건 잘 아시죠?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주고도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사건을 행16장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빌립보 성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빌립보는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간 마게도니아(유럽)의 첫 성읍이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 되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공개적으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핍박을 받았습니다. 우리라면 어떠했을까요? 실망하였을까요? 아니면 내게 왜 이런 일이 왔고, 이런 핍박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라면서 호소하였을까요?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있었으면서도 기도와 찬양을 하였답니다. 바울이 롬8:28절에서 고백하였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가는 그 말씀을 믿었을까요? 빌립보에서 뜨거운 사역을 하던 바울 일행에게 닥힌 환란에는 이유야 당연히 있지만 영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서 의기소침하고, 낙심할 상황이었지만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며 찬송하였답니다. 그 결과 간수의 가족들이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되는 놀라운 현실로 변하였고, 나중에는 감옥의 장이 와서 로마 시민권자를 재판도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때리고 감옥에 가둔 것을 사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바울 개인을 넘어서서 서신을 보내는 빌립보 교회 역시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유오디아와 순두개까지 갈라져서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는 갈등하는 교회(빌4:2, 1:15~18)였습니다. 그런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것 역시 예수님의 심정을 가지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갖게 되면 갈등도 환경의 열악함, 그리고 핍박도 모두 극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예수님의 마음으로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빌2장에서는 그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하였고, 자기를 죽기까지 낮추는 겸손함도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서, 특별히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행하는 것(요4:34, 5:17)이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있으면 잠잘 자리가 없어도 걱정하지 않게 되고, 핍박과 고통을 예측하면서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갖게 되면 어떤 환경, 어떤 분위기 속에서도 평안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 예수의 심정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심정이 해답이면서도 그 예수님의 심정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됩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셨기에 예수님을 주로 믿습니다(고전12:3). 그런데 성령이 얼마만큼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냐에 따라서 예수님의 심정이 크게 또는 작게 나타납니다. 성령이 많으면 많게 활동하시고, 작으면 작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라(엡5:18)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성령충만할 수 있습니까? 사모해야 합니다. 기다리며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순종할 때 성령의 충만을 주십니다. 물론 복음을 전파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성령 충만하면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되고, 원수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되고,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랑으로 축복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심정으로 환경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주고 뼈속까지 스며들게 하는 주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성령충만하심으로 예수님의 심정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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