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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삼상 15:1~15)

5/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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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못 마땅하답니다. 상대가 아니라 주인께서는 더 심각하게 생각해서 해고를 시키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불의한 청지기의 경우를 든다면 그는 주인의 재산을 조금씩 살금살금 훔치기도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가 하는 일이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본인의 능력으로 왕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세우셨습니다. 블레셋과 싸워서 이길 힘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냥 본인은 맡은 일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면 여쭈면 됩니다. 한번은 아말렉을 쳐단해서 발본색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올 때 공격을 하였던 무리입니다. 그것을 생각해서 그들을 발본색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울이 명령을 듣고, 최선을 다해서 아말렉과 싸웠습니다. 모든 사람을 죽였으나 왕 아각은 생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짐승들 중에서 좋은 것들은 끌고 왔습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고, 사무엘은 밤새도록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왜 마음에 안들어 하셨을까요? 사울은 최선을 다했고, 또한 나름 생각이 있어서 아각을 생포해서 데려왔고, 주님께 드리려고 좋은 짐승을 가지고 왔습니다. 문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명령의 핵심을 안 들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주님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좋은 어떤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갖고 계십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말씀하신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각을 데리고 생포해서 데리고 온 것은 이스라엘의 사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네, 군대의 사기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기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전쟁을 이기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늘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을 가장 지혜로 여깁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알면 고지 곧 대로 주님의 말씀만 순종합니다. 이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지혜이고, 충성입니다. 사울 왕은 곁길로 갔고, 하나님을 경험하였으면서도 자기의 생각을 곁들였습니다. 주님께서 제사를 드릴 때 거의 소금을 넣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분명히 잘 듣는 것 첫번째입니다. 두번째 그 말씀 반드시 순종하여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자기의 생각과 의도를 반영하여 순종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썩게 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잘 듣고, 그 말씀만 그대로 순종하는 지혜자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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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고, 잘못을 회개해야 합니다(삼상 14:35~52)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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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왕이 된 이후에 블레셋과 계속 전쟁을 해야 했습니다. 그의 첫 아들 요나단도 성인이었으므로 아버지를 도와서 전쟁을 하였습니다. 한 전투에 참가하게 된 요나단은 아버지가 금식령을 내린 것을 알지 못했다고 들에 있는 꿀을 먹은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금식령을 내린 아버지를 불평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블레셋과 싸워야 했는데 제사장은 왕에게 하나님께 해야 할 지를 여쭙자고 조언하였습니다. 제사장의 말을 듣고, 우림을 사용하는데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기 위하여 잘못 한 사람을 골라내는 제비를 뽑았습니다. 제비에 뽑힌 사람은 죽이겠다고 왕 사울이 선포하였습니다. 제비에 뽑힌 사람은 아들 요나단이었습니다. 죽이겠다고 하자 백성과 군인들이 결사반대를 하였습니다. 죽이겠다고 선언한 왕도 어쩔 수 없이 요나단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금식령을 내린 일이나 본인이 잘못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한 사람은 누구이든 죽여야 한다고 선언한 것은 사울의 가벼운 결정이었습니다. 왕으로 또는 교회를 책임 맡은 사람으로  또는 가정의 아버지나 어머니 또는 어떤 한 단체의 장으로 그리고 한 인격체로 한 일을 결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고 결정했으면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배 사죄하여야 합니다. 사울은 처음과 마지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왕임에도 주님께서는 사울의 전쟁을 도와주셔서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잘못과 실수, 그보다 더 큰 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잘못하는 것은 용서를 받아도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해석을 말씀드리면 믿지 않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주로 믿게 하시는데 그 성령을 거역하고 모독하면 결국 용서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희생양이 되게 하심으로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죄, 양심에서 깨닫는 죄 모두 회개하고 용서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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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상식이 필요합니다(삼상 14:24~35)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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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다기 보다 어렸을 때 광산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를 배웠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그곳에도 경험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광부로 일할 때의 나이가 20이었습니다. 세상 모를 만큼 혈기 왕성하였고, 힘도 조금 바쳐 주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석탄을 실은 컨테이너를 미는 일이었습니다. 한 컨네이너에는 무게가 가볍지 않았고, 일을 많이 시키려고 콘테이너 가득 탄을 실었습니다. 콘테이너가 가는 길인 레일은 일본시대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많이 달아있어서 이따금씩 콘테이너가 레일에서 빗나가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떨어진 콘테이너를 레일로 다시 올려 놓아야 합니다. 그것을 올리는 것은 잘 부러지지 않는 나무와 그것을 올려야 하는 사람의 힘입니다. 젊은 제가 힘을 아무리 써도 못 올립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일을 여러 해 오신 형님과 같은 분들은 너무 쉽게 훌쩍 훌쩍 올려 놓으셨습니다. 그때 제가 알았습니다. 사람이 힘 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경험과 요령 더 나아가서 지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후로 어느 곳에 가서 겸손히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울은 군인 경험이 없습니다. 전쟁을 해야 하는 군인들에게 먹지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힘이 있고, 용기가 있어야 군인이 전투를 잘 하는데 먹지를 못한 군인이 기초적인 힘이 없어서 무슨 전쟁을 하겠습니까? 한국은 오래된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이 낫다고 하면서 지난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사람을 좋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기초를 무시한 새로움이란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사울 왕이 결기가 왕성했는지는 모르지만 싸움을 힘이 있게 하여야 하는 군사들에게 금식을 선포한 것은 동력을 차단한 것과 같은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온고지신, 옛것을 중심으로 새 것을 융화시키는 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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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의 전과(삼상 14:1~23)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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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단독으로 자기의 무기를 드는 병사와 함께 블레셋 병영으로 갑니다. 자기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왕인 아버지는 물론이고, 제사장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독으로 적의 병영으로 간다는 것은 죽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는 요나단이었으므로  진정한 믿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요나단에 주님께 받은 응답은 블레셋 군인들이 자기를 향해서 그리로 가겠으니 꼼짝 말고 있으라 하면 그 자리에 서는 것이지만 올라오라 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돕는 일이라고 믿고 올라가서 블레셋을 치자고 무기를 든 병사에게 알려 줍니다. 그렇게 한 후에 자신들을 블레셋 병사에게 드러냈는데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블레셋 병사의 표현이 바로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블레셋 병사를 이기게 한다는 사인이라 확신을 갖고 올라가면서 블레셋 군인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 숫자가 스무 명 정도였고, 나중에는 블레셋 병사들끼리 싸움을 하여서 이스라엘 병사들이 대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전도서 기자는 전 9:11에서 인생에서 승리하는 것 또는 경기에서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근원이 실력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대답에 대하여 다윗은 대상 29:12절에서 하나님이심을 자기의 삶을 두고 간증하였습니다. 이것을 알면서 우리는 두 가지 메시지를 받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전능하심을 알고, 하나님께 간청하며 기도한다. 두번째,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이 중요한 것을 알고 주님만을 자랑하며 영광돌리는 희망이 있는 신자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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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고민(삼상 13:1~23)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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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왕이 된 때는 블레셋이 이스라엘보다 군사력이 훨씬 능가할 때입니다. 블레셋은 철로된 병기도 있었고, 싸우면 이긴다는 확신과 현실이었기 때문일까요? 병사들도 이스라엘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랬기에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감당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왕으로서의 중압감은 매우 컸을 것입니다. 백성들이 왕에 기대, 그리고 자기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어서 자신의 책임과 임무를 다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울이 전쟁을 앞두고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사무엘은 온다는 날에 오질 않았습니다. 병사들을 집중시킬 무엇이 없습니다. 블레셋은 곧바로 쳐들어올 기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병사와 이스라엘을 안정시키고 블레셋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모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기억해야 했습니다.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이 주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메고 나갔다가 전쟁에 패한 일과 법궤마저 빼앗긴 일입니다. 질 것은 집니다. 그리고 기일 것은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이길 것이니 싸우라고 하시면 순종하면 됩니다. 침묵하시면 가만 있으면 됩니다. 그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묵묵히 지키는 일입니다. 조금하고 답답하고 책임이 앞선 사울 왕은 본인이 제사를 인도합니다. 그것은 왕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현실이 그렇다 하여도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한계와 경계를 지키는 일입니다. 사울이 실수한 첫번째이자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의 말을 들으니 이것은 마치 먹지 않아야 할 금단의 열매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일을 자기가 책임을 지려는 일입니다. 지라고 하시면 지면 됩니다. 이기라고 하시면 이기면 됩니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지켜야 합니다. 성공, 승리, 부흥, 그것에 집중하고 열중해서 자기의 한계를 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바다의 파도가 자기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순종하는 지혜와 믿음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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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고별사(삼상 12:1~25)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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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자리를 잡자 사무엘은 백성들 앞에서 퇴임사, 곧 고별사를 합니다. 그는 먼저 사역을 하던 중 잘못된 것이 있는지를 백성들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짤막한 설교를 합니다. 짤막하지만 내용은 매우 정확하고 무겁습니다. 자신과 민족의 운명을 쥐고 계신 하나님을 알아서 계명과 말씀을 지키며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면 잘 살겠지만 주님의 말씀에서 이탈하면 선조나 가나안에서 쫓겨난 이방인들처럼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퇴임 후 할 일을 소개합니다. 자기는 해 오던 기도를 중단없이 할 것이고,  백성들을 온전한 길에서 살도록 지도하겠다고 합니다. 사무엘은 엘리와 그의 아들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았다고 하여도 세상의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욕심내었다면 그 역시 엘리의 길을 걸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와 다른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서 떳떳이 퇴임사를 하면서 고별을 선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명령을 신실히 따르는 사람을 축복하시고 보호를 하십니다. 그의 삶을 지켜 주십니다. 사무엘은 자신을 붙들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신 하나님을 증언합니다. 자기의 삶이 얼마이든지 삶이 마지막이 다하는 날 신실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증언하고 높여드리는 복이 있는 사람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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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여유(삼상 11:1~15)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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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옆 나라 암몬이 나름 강해진 듯합니다. 그래서 옆에서 잘 지내던 길르앗을 공격하겠다고 포고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항복의 조건으로 오른쪽 눈을 모두 빼겠다고 하였습니다. 참 잔인하죠? 네, 하나님 없는 사람들의 교만과 잔인함입니다. 상대를 완전히 죽여버리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고서라도 참고 복종하는 것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 조건을 사울이 듣습니다. 그런데 사울에게 하나님의 신이 강하게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강하게 임하시자 사울 왕이 그들과 전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이스라엘에게 동원령을 내립니다. 만약 자기가 전투할 전쟁에 임하지 않으면 자기가 각을 떠서 보여주는 소처럼 동원하지 않는 집의 소들을 그렇게 죽이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살기 위해서라면 나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쟁에 참가하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피배하면 그것 이상의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삽십 삼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런 후에 사울이 그 병력을 데리고 가서 암몬 사람들을 쳐서 죽이고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사울은 왕이 된 역할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하나님의 신을 주셔서 기에서나 지혜와 능력에서 왕이 되게 하셨고 마침내 길르앗 사람들을 전쟁의 위협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왕이 제대로 그 역할을 하자 왕 주위의 사람들이 왕에게 기름부음을 받을 때 왕을 비웃던 자들을 벌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울 왕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날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사울은 압니다. 전쟁에서 이긴 것은 자기의 능력과 지혜와 담력에서 가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주신 때문인 것을... 우리가 현명하고 승리하고 성공하며 사는 것은 자신 때문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지혜가 있어서 겸손하게 되고, 너그러우며 자비로울 수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알아서 주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에게 겸손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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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다(삼상 10:17~27)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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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준 후에 그냥 비밀리 또는 낙하산 식으로 왕을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준비하였지만 이제 전 이스라엘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워 줍니다. 사무엘은 모든 이스라엘 지파 그러니까 열 두 지파겠지요. 그렇게 열 두 지파를 세우고 하나님께서 베냐민 지파를 뽑게 하십니다. 베냐민 지파는 열 두 지파 중에서 가장 막내 지파입니다. 그래도 누구 하나 반대할 수 없습니다. 제비를 뽑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냐민 지파가 뽑힌 후에 다시 베냐민 지파의 대표들을 나오게 하여서 뽑았는데 사울의 아버지가 뽑혔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숨었습니다. 그는 그 정도로 야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숨길 수 없을 만큼 키가 다른 사람보다 어깨나 더 컸다고 합니다. 자기는 숨고 싶지만 주님께서 그를 찾아내셔서 그를 왕으로 사무엘이 세웠습니다. 그래서 마침내는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 일을 기뻐하면서 임금님 만세를 불렀습니다. 물론 그 일을 인도하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수고한 사무엘에게도 영예를 돌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옥에 티라고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몇 불량배들이 사울의 행동을 보고 업신여겼습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사울은 못 들은 척하였답니다. 은혜가 많을 때 그리고 큰 사람은 비난하는 소리, 어둠의 소리, 부정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본색원이라고 하면서 잔챙이처럼 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그들 스스로가 언젠가 돌아와서 사죄하고 자기를 돕게 하실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겸손히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시므로 작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큰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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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도 예언자인가?(삼상 10:1~16)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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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사울에게 왕이 되는 기름을 붓고, 하나님의 산으로 보냅니다. 그러면서 자세한 안내를 하여 줍니다. 종과 함께 한 사울은 사무엘이 안내한 그대로 이루어진 것들을 경험합니다. 사울은 도중에 빵 세 덩이 그리고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메고 가는 사람을 만나고, 빵 두 덩이를 받으라고 한대로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산으로 가는 도중에 하나님의 영을 받을 것이라고 한대로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예언을 하게 됩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그런 일이 그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증거라고 하면서 자기보다 먼저 길갈로 내려가서 자기가 그곳에 당도할 때까지인 이레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예언을 할 때 사람들이 사울도 예언자가 되었는가라는 속담이 생겼다고 합니다. 사무엘과 사울 두 사람 간에 대화대로 되는 것들을 보면서 저는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왕으로 세우신 후에 그가 왕이 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셨다고 이해합니다. 자격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에 속한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후에 사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도록 예언을 하게 하셨고 그에게 빵 두 덩이도 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사무엘과 사울의 약속입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본인이 그곳으로 가서 제사를 인도할 터이니 길갈로 가서 이레를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과 행한 약속입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안내한 대로 이루어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사랑하시고, 사무엘이 하나님의 진정한 종임을 확인하였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행해야 하는 일은 사무엘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가볍거나 허구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매우 신중하시고, 무엇하나 허투르게 다루지 않으십니다. 치밀하시고, 정확하게 이루십니다. 이 모든 것을 자신에게 적용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자녀로 삼으신 후에 주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일들을 통해서 자기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큰 믿음,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믿음으로 성장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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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삼상 9:15~27)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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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와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 지를 잘 알게 됩니다. 응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마침, 우연히라는 표현과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기도를 들으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다는 야훼 이레의 복을 감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일찌기 이스라엘이 자기들에게 왕을 달라고 하는 요청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셨기에 이미 신명기 서에서 왕에 대한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자신을 거절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무엘을 주님께서는 위로하시면서 그들이 사무엘이 아니라 주님을 떠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예로 드신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처럼 자기들이 하고자 하면 하시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 사무엘 역시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 사울을 위하여 고기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생각지 않게 자기를 왕이 되게 하는 사무엘을 만난 사울은 매우 겸손하게 반응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준비하셔서 세우시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사람은 생활, 언어, 정신까지 겸손한 사람입니다. 불행하게 사울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두려워하여서 사무엘의 눈 바깥으로 나갔지만 겸손은 참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백성들의 기도를 외면하시지도 가볍게 여기시지도 않고 성실하게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을 알고, 기쁨과 기대감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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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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