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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다윗과 요압(대상21:1~17)

5/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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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다윗의 또 다른 실수을 알려 줍니다. 일찌기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가 임신하였다고 하자 알리바이를 만들고 그것이 실수로 돌아가자 요압을 시켜서 우리아를 죽게 합니다. 본문에서도 요압이 나옵니다. 느닷없이 다윗이 인구조사를 합니다. 요압으로서는 왕이 인구조사를 한다고 할 때 믿음의 말씀으로 제지를 했지만 사탄의 유혹에 빠진 다윗은 요압의 조언을 무시합니다. 인구조사란 요압이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볍게 여기고, 사람의 의지를 강화하는 한 방법으로 백성들에게 조세를 더 받아드리고 병역을 크게 하기 위한 지극히 인간적인 일입니다. 사탄의 유혹에 빠진 다윗은 결국 하나님께 벌을 받습니다. 믿음의 사람도 하나님을 끝까지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요압이라는 사람에게 주목하고 싶습니다. 요압은 다윗의 조카였고, 다윗이 나를 안정시킬 때 큰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요압은 다윗의 청을 받아서 우리아를 청부살인한 장본이이고, 압살롬이 자기의 여동생 다말을 욕보인 이복 형 암논을 죽인 일에도 관여를 합니다. 물론 자기의 친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에게 복수를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다윗이 죽으면서 그 일을 언급하면서 새로이 왕이 된 솔로몬에게 요압을 처형할 것을 부탁하지만 사실은 그보다는 다윗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었고, 다윗과 매우 밀착되어 있어서 솔로몬의 치정에 많은 장애가 될 것을 예상해서 매우 작은 사건으로 그를 처형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다윗 주위에 그림자처럼 요압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왕이나 보스의 참모가 된다하여도 결코 악에는 동참하거나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가르침입니다. 물론 보스에게도 자기의 도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 나아가서 지나친 충성도 금물입니다. 두번째로, 보스의 공의를 지켜주지 못할 바에는 보스를 떠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요압은 권력으로 인하여 살다가 권력에 희생이 되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압도 다윗도 모두 하나님 앞에서 귀한 존재들이었습니다. 다윗을 위한 인물이었어도 다윗과 함께 공의로 주님 앞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요압을 비롯하여 어떤 사람도 자기가 행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주님이 섬기라는 사람이 불의해서 불의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은 변명이 됩니다. 보스나 왕이 불의를 가까이 하는 사람일 때는 그냥 조용히 떠나는 것이 오히려 주님 앞에서 바른 삶이 아닐까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귀한 사람을 만나게도 하시지만 그의 행동에 대하여 심판하심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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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서 배우는 경건(대상17:16~27)

5/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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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스라엘에서 큰 왕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국기도 다윗을 상징하는 별입니다. 그가 그렇게 큰 왕이 될 수 있음은 주님을 향한 경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는 다윗이 경건하게 된 이유들을 알려 줍니다. 첫째는 자기 조상을 도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통해 70여명이던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셀 수 없는 숫자의 민족으로 키워주십니다.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 이집트에서 학대를 받을 때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그들을 해방하여 주십니다. 다윗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은 어머어마한 정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마음에 기억하고 주님을 바라며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지지만 사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그 하나님이 자기를 주목하시고 왕의 자리 또는 지금 있는 그 자리까지 인도하셨다는 에벤에셀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다윗을 향해서 양을 치는 목자를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게 하셨다고 몇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하나님 때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을 간증하고 고백하는 일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스럽게 고백하며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세번째로 주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그냥 막무가내로 자기를 인도하지 않으시고 큰 그림, 곧 로드 맵을 알려 주시면서 자기를 인도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듣는 경건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았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감사하면서 이제 하나님께서 또 다른 축복을 하시자 다윗은 그 복을 자신과 자기의 후손에게 허락하여 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정도면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는 스스로 무엇인자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라는 정도가 아니라 여전히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달라는 겸손과 간절함을 주님께 보냈습니다. 주님은 그런 다윗을 계속 축복하셔서 자기의 왕위를 평화롭게 아들에게 넘겨주고 아들의 품 안에서 행복하게 눈을 감게 하셨습니다. 경건하면 세상의 일을 손해보고 해를 입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경건을 통해서 하나님께 부요하면 세상을 사는 동안도 부요하게 되고 주님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복된 습관을 준비하게 됩니다. 경건이 즐겁고 기쁨이 되도록 그 원인을 알고 습관으로 쌓아가심으로 주님이 기쁨이고 목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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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받고, 말로 주시는 하나님(대상17:1~15)

5/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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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좋아하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던지 아니면 주님의 이름으로 헌금을 하던지 또는 가난한 사람이나 선한 일에 기여를 했을 때 그 이상의 것을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종 나단 선지에게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겠다는 결심을 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의 마음을 받으셔서 기뻐하시면서 그를 축복하십니다. 다윗의 아버지가 되셔서 총애를 거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집에 영원히 있게 하시며 그의 왕위를 영원히 튼튼히 서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과 주위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을 때가 많습니다. 선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잠언16:4절의 말씀처럼 악인으로 재앙의 날에 쓰인다고 알려 주십니다.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일에 쓰이는 도구로 사용하신 사람은 복이 있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구가 된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본보기로 크게 축복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눅6:28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자에게 선을 베풀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잠언의 여러 곳에서도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과 같은데 갚아주실 때는 몇 배로 더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공짜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동참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것 더 복되고 기쁜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복이 임하여서 매일이 기쁘고 희망차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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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은 사람의 모습(대상16:23~43)

5/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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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궤를 자신의 왕궁으로 모신 다윗은 은혜를 받고 기뻐합니다. 본문에서는 은혜를 받은 다윗에게서 두 가지를 알려 줍니다. 먼저는 다윗이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다윗의 찬양을 보니 자기는 물론이고 백성 나아가서 하늘과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의 찬양을 듣고 그들과 함께 주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두번째는 믿음의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을 세워줍니다. 다윗이 주님의 법궤를 다시 옮기려는 시도를 하게 된 계기가 오벳에돔의 집이 단 삼 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가 주님게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런 오벳에돔과 그의 동료 예순 여덟명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 오벳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 사독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을 기브온 산당에 있는 주님의 성막 일을 섬기게 하였다고 합니다. 주님의 법궤가 오랫 동안 머물 때 주님의 궤를 관리하던 제사장 아비나답과 그 아들 아히요가 아니라 새로운 인물, 사독을 주님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였다는 말씀이 눈에 띕니다. 다윗은 이름이나 경력을 보지 않고 주님께 충성하고 주님께 사랑을 받는 사람들에게 일을 맞겨서 사역하게 하였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까? 본인도 한번 성령의 도움과 인도를 받으며 주님께 영광을 찬송, 찬양을 기록하여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자기 주위에 누가 있습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길 기다리는 사람입니까? 주위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더 중요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지키는 사람이어야 하고 주님께 충성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감사하며 주님께 헌신 봉사하기를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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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기억하는 것(대상16:1~22)

5/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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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가졌던 이유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그냥 호기심으로, 어떤 분은 집안이 믿기 때문에 어떤 분은 도움을 준다고 하기에.. 여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신앙이 깊어지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필수입니다. 다윗은 믿음이 깊고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처음엔 자기의 조상 숫자가 매우 적었습니다. 더욱이 조상 아브라함은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백 살에 이삭을 낳으셨습니다. 야곱이 열 두명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지만 그 숫자는 매우 미미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육적으로 영적으로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처럼 많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번도 안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이 간직한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민족, 아브라함의 후손의 숫자가 말씀하신 대로 큰 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더 합니다. 육적인 자손은 이스라엘만이 아닐 전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정보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영적인 자손까지 하면 세상을 가득채우고도 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반드시 믿으며 의지하게 하는 증거가 있으십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런 것을 갖고 있으면 자신의 믿음이 더 깊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믿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되고 더 깊고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은 다윗이 힘쓴 것이 있음을 본문이 알려 줍니다. 주님께서 기름부은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하신 것, 주님의 예언자들을 해하지 않은 것이었답니다. 다윗은 사람만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하심을 상징하는 법궤를 옮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옮기지 않았다가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하물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야 더 큰 존재임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믿음이 깊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그래야 믿음이 더 깊어지고 커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때때로 판단하고 싶고 심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받아들여서 믿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고, 내가 보낸 사람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그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종으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 종을 보내심을 나를 위해 보내셨습니다. 냉대도 할 수 있고 가볍게 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사랑도 할 수  있고, 존경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행한 것에 대하여 반드시 상급을 받을 것(마10:40~42)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증거를 붙들고 깊고 큰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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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다윗의 차이점(대상14:1~17)

5/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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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외가 살고 있는 일본에 다녀온 지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아들 내외와 함께 일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에서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하시던 선교사님을 뵈었습니다. 그 선교사님이 일본 교회의 실상을 알려 주셨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땐 교회에 교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에 오질 않는답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생겼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마져 일주일을 매우 바쁘게 일해야 하므로 신앙생활을 할 여유가 없답니다. 선교사님은 그런 일본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이 많다고하셨습니다. 본문의 다윗은 그들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잘 되는 것을 깨달았다고 1절에서 알려 줍니다. 잘 될 때 사람들은 흔히 제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도 잘 되면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흔한 현상입니다. 하나님은 이름정도만 부릅니다. 그런데 다윗은 다릅니다. 블레셋이 다윗이 잘 된다는 것을 알고 미리 차단하려고 공격해 왔습니다. 잘 되는 다윗을 차단하려고 온 블레셋의 군사력은 다윗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그때 많은 왕들이 한 일은 자기의 실상을 파악하고 모자르다면 옆 나라의 용병을 구합니다. 물론 돈을 들여서... 다윗의 경우는 하나님께 여쭙니다. 다윗의 마음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전술까지도 알려 주십니다. 정면으로 치지 말고 뒤로 가서 매복했다가 공격하고 측면에서 공격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먼저 가서 싸워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다윗의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듣는 신실함입니다. 일일 잘 때에도 그리고 일이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여쭈면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하나님께서 먼저 일을 하여주십니다. 그러면 됩니다. 잘 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잘 되는 사람, 교회, 민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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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은 누구에게도 아니신 하나님(대상13:1~14)

5/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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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십니다. 그러나 공의롭고 정의로우십니다. 사랑이 많으셔도 아닌 것은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주시면서도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먹지않으면서 사람은 자기가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과 법궤를 주시면서 다양한 규칙을 주셨습니다. 특히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거룩하고 조심스럽게 대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하심이셨을 것이라는 추측밖에는 어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본문에 여러 사람이 나오고 그 중에 다윗과 아비나답과 그의 후손 웃사와 아히요, 그리고 오벳에돔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법궤를 이스라엘에 돌려주신 후에 제사장 아비나답의 집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법궤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면서 수레에 실어서 옮기는 것을 방관합니다. 블레셋에서 법궤를 옮길 때 수레를 옮기듯이 수레에 법궤에 옮기는 것은 이방인의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고 레위 자손들 중에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고 옮기게 하셨습니다(민4:15). 그리고 법궤를 옮기는 동안도 레위인이라 할지라도 법궤의 거룩한 물건에 그들의 몸이 닿으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주님의 규정이 있었는데 다윗이 수레에 옮기는 것을 묵인 또는 방관하였습니다. 그렇게 옮기다가 송아지가 뛰고 그것으로 법궤가 떨어지려하자 뒤에서 따라가던 웃사가 법궤를 만짐으로 즉사합니다. 이 역시 민4:20절에 레위인들이나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순간적으로라도 거룩한 물건들을 보면 죽는다(민4:20)에서 알려 준 말씀입니다. 웃사는 보았을 뿐 아니라 손으로 만졌으므로 죽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윗이 법궤를 옮기려 했던 계획은 수포로 끝납니다. 법궤를 오벳에돔 집에 잠시 머물게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집을 축복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쁨과 정성으로 법궤를 보관하였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주님이 주신 법을 기쁨과 정성으로 지키면서 따라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하나님은 간곳 없고 자기의 뜻과 사람의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허락하지도 않으십니다. 잘 아십시다. 모르고 했더라도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대로 다시 해야 합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희생됨을 알아야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은혜의 사람은 공의와 질서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주님을 경외하며 사역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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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제안한 화친의 근거(대상12:1~40)

5/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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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왕으로 즉위하자 많은 사람, 많은 지파가 몰려 들었습니다. 본문의 소개 중에 재미있는 현상은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 중에 사울 왕의 배경이었던 베냐민 지파가 제일 먼저 기록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들을 가리켜서 좌우 양손으로 무릿매 돌을 던질 줄 알고, 화살도 쏠 줄 아는 사람들로써 화살로 무장을 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여러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지파가 다윗에게 왔습니다. 그때 다윗이 제안한 것이 있습니다. 화친과 평화였습니다. 다윗을 적에 넘겨주고자 온 사람이 있다면 No, thank you이지만 화친을 하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왔다면 받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심판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못을 박습니다. 자기에게 악한 것이 없는데 자기를 적에게 넘겨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벌하실 것이라고(대상12:17)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심판자요, 자기의 보호자로 믿고 그것을 선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온다는 의미는 잘 되기 시작했다는 말이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대분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던지 자기의 사람들 중에 누구를 시켜서 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게 맡겼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배신하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라고 공언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라는 공언은 자기도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다윗이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세우실 사람을 찾으십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이 복을 그리워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접촉점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겸손하여 하나님을 언제나 높여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그것이 잘되고 높이 되는 비결임을 본문 이외에의 여러 성경에서 알려 줍니다. 잘 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십시오. 감당하기 힘들만큼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이 정신차려야 할 것은 나는 없고 주님만 계심을 끝까지 견인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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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할 때 조심해야 할 것(대상11:20~47)

5/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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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다윗 주위에 있었던 장군들을 나열하여 줍니다. 총명하고 용감한 장군들과 군사들이 있는 것은 시127편에서 말씀하심처럼 든든할 수 습씁니다. 장군들처럼 든든한 자식들이 있는 것도 기쁨이고 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돈도 마찬가집니다. 지혜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전9:11절에서 충고하는 것처럼 '빠르다고 해서 달기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랍니다.' 이 충고는 솔로몬만이 아니라 성경 여러 곳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을 알려 줍니다. 특히 시33:16에서도 성령님께서는 시편 기자를 통해서 '군대가 많다고 해서 왕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아니고, 힘이 세다고 해서 용사가 제 목숨을 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것을 깨달은 시인은 시20:7절에서 "어떤 이는 전차를 자랑하고, 어떤 이는 기마를 자랑하지만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다윗이 잘못한 몇 가지를 알려 줍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성이 넘친 나머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법대로 법궤를 옮기지 않다가 웃사가 죽은 일이 있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조사를 한 일입니다. 인구조사 왜 합니까? 왕들이 세금을 많이 거두어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 생각하고 사랑해야 했는데 못된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자기의 능력을 가늠하기 위한 것이고 자기를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타내야 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또는 대외적으로 크고 강할 때 자기의 위용을 나타내기 위해서 인구조사를 해서 만방에 알리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을 높여서 나타내드리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커지고 많아지고 능력이 생기면 그렇게 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잘 달린다고 우승을 하는 것이 아니고 힘이 있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랍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고 우승을 하게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겸손히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자기 곁에 힘의 도구, 승리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 하루 만에 천사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종과 나라들을 농락한 산헤립의 십팔만 오천 명을 쳐서 죽이셨습니다. 물론 산헤립도 살해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것도 자기의 아들에게... 기드온은 용사 삼 백명을 데리고 미디안 군대 십삼 만 오천 명을 물리치게 하셨습니다. 용사들이 들은 것이라고는 창과 칼이 아니라 횃불과 항아리와 나팔이었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운 도구입니다. 골리앗은 칼과 창을 갖고 하였지만 다윗은 고작 물매돌 다섯개였습니다. 골리앗을 물리친 것은 다섯 개가 아니라 첫번째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랑이고 하나님이 자기의 힘이어야 합니다. 자기가 아닙니다. 자기의 사람, 힘, 지혜, 돈, 명예, 경험, 능력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잘 되었을 때 그리고 다 되었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농부처럼 쉬지도 즐기지도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선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고전1:12절의 말씀을 기억하고 늘 주님이 자기의 복이고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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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자의 평가(대상10:1~14)

5/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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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사울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족보에 대하여 말한 후 그의 최후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화살에 맞고 무기 당번에게 죽여 달라고 하였으나 그가 죽이지 못하자 스스로 죽었다고 합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40년을 다스렸습니다. 사울은 자기보다 인기가 많게 생각된 다윗을 추적하느라 시간도 보냈고, 군비도 낭비하였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울에 대하여 성경의 기자는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의 말로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죽었고, 그의 주검은 블레셋 사람들의 신을 칭송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축복하셔서 잘 되고 잘 죽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죽고 죽어서도 하나님께 누를 끼침을 사울의 생애를 통해서 알려 줍니다. 신약에 와서는 죽고 난 사후의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침을 알려 줍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애가 다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까지를 알려 줍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읽으신 분들께 하나님을 믿고 존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이 복임을 알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읽고 그 말씀을 순종할 수 있음은 성령이 충만한 증거이고, 복있는 곳으로 나가는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함이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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