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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저주를 피할 길(말4:4~6)

5/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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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행하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눅16:19~31)를 기억하시는지요?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나 낙원에 있는 한 사람을 자기가 살던 집으로 보내주셔서 이런 곳이 고통받는 있음을 경고하여 알게 하여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들 곁에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며 그들이 그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부자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자라야 그들이 말을 들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드 가운데 살아난 사람 중에 누구라도 그들은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 침례 요한, 나중에는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들을 귀있는 사람들 회개할 사람들은 듣고 회개하였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오히려 조롱하며 자기들의 길을 감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졌습니다. 바울을 통해 말씀하시는 구원은 택함을 받은 자, 남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모두가 이스라엘이 아님을 이삭의 두 아들 야곱과 에서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듣기는 듣되 듣고 순종하지 않는 믿음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크고 놀라운 저주의 날, 험한 날이 온다하여도 믿지 않다가 그날이 와서야 비로소 알고 후회하고 낙심하고 원망합니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 구원받을 사람들을 위하여 모세, 엘리야, 침례 요한, 예수님, 베드로와 바울과 같은 수많은 종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예화와 비유를 여러경로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시는 믿음을 가지시길 축복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다 하지 마십시오. 오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자신을 하나님의 준비하신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은혜입니다. 또한 부족한 종이라 할지라도 들려지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엘리사가 하나님의 종으로 사역하던 시대에 엘리야를 찾아와서 나병을 치유받은 시리아의 장군 나아만을 기억하시죠? 나아만이 엘리야를 찾아가서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시작은 사마리아에서 포로로 잡혀온 소녀였습니다. 소녀의 말이라도 주님이 주신 말씀은 능력이 있고, 열쇠가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주님께서 자신을 위해 준비하신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저주를 내리실 때에 피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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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광선(말4:1~3)

5/3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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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병에 대한 치료에 대한 말씀을 여러 곳에서 하십니다. 출15:26에서부터 예수님, 나아가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하고 봉사하는 분들까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출15장 26절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잘 지키면 이집트에서 고통받던 병에서 건져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야훼를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쪼여서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라는 말씀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막16:17,8에서는 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표징들 중의 하나가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약5:14,15에서는 병든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고, 교회의 장로들은 그에게 기름으 바르고, 그를 위하여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자를 낫게 한다고  하여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즈음은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병을 고치는 의사들 역시 자신들의 실력에 한계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실제로 그들도 자신들이 베푸는 의술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지만 기적적으로 고쳐지는 일들을 경험하곤한답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그져 하나님의 도구에 지나지 않으므로 기도하라고 강하게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기 위하여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입니까?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그동안 잘못된 죄들을 회개합니다. 병이나 실패를 통해 회개할 때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 쌓인 죄들을 모두 씻어주시고 불태워 없애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죄악들이 우리에게서 청소되는 것이 더 귀합니다. 이는 마치 우리 안에 쌓였던 독소가 모조리 없어지는 것과 같고, 하늘에 가득했던 먼지가 쏘나기로 깨끗해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과 규례와 계명들을 순종하여서 지키는 일입니다.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여 자신을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는 일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것을 증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다른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을 하는 일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병을 걸리지 않게도 하시고, 병에 걸려도 고쳐주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느 잡신이나 능력자와 다르십니다. 주님께서 병을 없애시고 다스리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병에 대하여 경고하시고 알려 주시는 방법들을 알아서 늘 강건하고 감사가 넘치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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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비망록(말3:16~18)

5/2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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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 20장에서도 본문에서 밝히는 비망록과 같은 생명의 책을 언급하십니다. 생명의 책은 주님의 책으로 그 책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은 심판을 받지 않고 바로 주님이 다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서 말씀대로 영생 복락하게 됩니다. 본문에서는 비망록이라 표현을 하는데 요한계시록의 말씀보다 좀더 자세하게 서술합니다. 비망록에 기록된 사람들은 주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고,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히 그들을 아끼시겠다고 하십니다. Today에서 사용하는 성서에서는 treasured possessi -on, 곧 보화처럼 아끼겠다고 하십니다. 한 마디로 주님이 총애하시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주님께 그런 존재가 될 것도 본문에서는 알려 줍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면 주님께서도 하늘 아버지 앞에서 그들을 시인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면 하나님 앞에서도 부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마10:32~33). 요한 계시록의 말씀에서는 생명의 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1:3, 22:7), 주님 안에서 죽은 자(14:13),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16:15),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19:9),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20:6), 도성에 들어가서 생명 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22:7)들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예수님을 푯대로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은 영으로 마음으로 입으로 행실로 주님을 존경하고 인정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생명의 책에, 주님의 비망록에 기록되어서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자랑이 됩니다.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그를 좋아한다'(마3:16~17)는 말씀을 들으신 예수님과 같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이십니까? 안과 밖이 주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사람으로 잘 형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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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와 헌물(말3:7~8)

5/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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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압니다. 이유는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시험해 볼 정도로 십일조를 잘 바치면 풍성한 물질의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십일조에 대한 유래를 보니까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 돌아오던 아브라함이 빵과 포도주를 준비해서 맞이하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노획물의 십분의 일을 바친 일이 있었고, 야곱이 벧엘에서 천사를 통해 자기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십일조로 헌신을 약속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직접 십일조를 말씀하신 것은 레위인들의 기업 때문입니다(민18:21). 물론 십일조는 다른 번제물과 화목제물과 함께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신12:6). 이스라엘이 십일조와 함께 기타의 헌물을 드리는 근거는 하나님께서 새 생명과 땅과 곡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자들을 이집트에서 해방하여 주시고 가나안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대신 생산과 소유의 십분의 일을 요구하셨고, 그들의 죄의 탕감과 감사의 보답으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요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중 열한 지파에게는 땅을 분배하여 주셨지만 레위 지파는 예배와 성전의 관리를 맡기신 관계로 그들에게는 땅을 주지 않으시고 다른 열한 지파의 십분의 일을 그들의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열 한 지파가 바친 십분의 일은 레위인들의 수입이었습니다. 그리고 레위지파 역시 십일조를 드려야 했는데 그들의 바치는 십일조는 고와와 과부, 그리고 나그네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헌금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운영 자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한결 같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믿음이 약해져서 하나님에게 멀어졌을 때에는 레위인들이 수입이 없어서 그들이 세상의 일을 해야 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경계하시고 믿음을 유지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와 헌물을 온전히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라고까지 하시고, 십일조를 바칠 때 저들의 창고를 가득채워 주실 것이라는 보상까지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잠언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약속하시고 강조하시기까지 하십니다. 믿음이 생기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해지면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들이 부담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현실적으로 창고와 재물을 통해 설명하셨습니다. 창고가 가득하고 부담없이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십일조와 헌물을 온전히 바치라. 넉넉하게 살 것이다. 십일조와 헌물에는 믿음이 있고, 믿음은 영적인 면과 함께 육적인 생활까지도 넉넉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게 합니다. 믿음은 현실과 거리가 있지 않고 구체적인 현실과 연결됩니다. 믿음의 사람들, 특별히 한국의 신앙인들은 물질만이 아니라 시간까지도 첫것,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 사람들의 영성인 새벽기도회입니다. 시간의 첫것, 생명의 첫것, 열매의 첫것, 그리고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풍성하게 바침으로 풍성한 것으로 돌려주시는 하나님(고후9:6)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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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간 사람이 하는 일(말3:6~7)

5/2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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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주님은 네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주님이 변하지 않으시므로 야곱의 자손은 멸망하지 않는다. 둘째, 조상 때부터 주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다. 셋째,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주님의 것을 훔치지 안된다. 넷째, 십일조와 헌물을 너희가 훔쳤다. 주님께서 야곱의 자손들에게 돌아오라고 하시자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묻자 주님은 그들에게 십일조와 헌물을 훔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이 말씀을 하실까요?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음은 결국 세상의 물질과 관련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둘째, 마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재물이 따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물질만이 아니라 생명과 시간까지 드리기를 좋아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으므로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마음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 바침을 아까워하거나 인색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간 삭개오가 생각나십니까? 본인이 스스로 남의 것을 빼앗은 것을 네 배로 갚겠다 고백하였고, 본인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세상의 재물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ㅇ낳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마음과 모든 것이 부요함을 회복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께 드림을 기뻐합니다. 당연히 규례도 지킵니다. 주님께서는 말라기 선지를 통해서 정확하게 물질로 지적하셨습니다. 십일조, 헌금 잘 바치십니까? 아마 마음이 넓어지고 주님과의 관계가 평안해 질 것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도 얻게 될 것입니다. 교인들과의 관계도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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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심(말3:5)

5/2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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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주님은 두 가지 역할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심판자와 증언자가 되겠다고 하십니다. 심판과 증언에 대한 피고자는 점치는 자, 간음하는 자,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 과부와 고아를 억합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 주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랍니다. 점치는 자에 대한 내용으로 중국집에 갔을 때 돈을 지불할 때 함께 주는 포춘 쿠키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포춘이 담겨 있는 내용의 글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행운을 주는 소식이 있고, 때로는 격언이나 충고를 주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 내용들이 마음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하고, 복권을 사게도 합니다. 오래 전에 저는 그 포춘 쿠키와 종이 보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제 마음이 그것에 따라 약간은 적셔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말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마 그런 행운이나 미래의 것에 대한 허영심이 발동한다면 언젠가는 점에 대한 생각도 열려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간음하는 자 이성에 대하여 음란한 생각만 해도 간음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고,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다고 하여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갔습니다. 결과로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시각과 경고에 따르면 요즈음은 간음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이 음란하고 간음으로 유혹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음에 빠지지 않을 방법은 주님의 은혜로 성령이 충만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것은 과부, 고아, 나그네를 학대하는 일을 것입니다. 없는 자들에 대하여 돌보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본문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을 제일 마지막에 둡니다. 다른 것들을 미리 생각하게 하기 위함이실까요? 주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으로 어떤 것들이 있고, 경외하는 것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님을 경외한다면 점치는 것, 간음하는 것, 거짓 증언하는 것,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것, 어려운 자들을 학대하는 것들을 두려워하면서 최선을 다해 본인의 소임을 실천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은 종교 행위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나타나야 할 일들입니다. 주님을 경외할 수 있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기다리는 사람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경외가 생활과 몸에 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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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사람(말3:1~4)

5/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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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 역시 주님이 오실 것임을 예고합니다. 그 이전에 특사를 보내셔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침례 요한을 통해 회개의 침례를 베풀어서 예수님을 맞이하게 하셨고,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죄인으로 죽어야 했던 우리들을 완전히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이후로 성령께서 오셔서 불과 능력으로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 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의 피와 죽음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새롭게 하시고 예전의 더럽고 추한 것들을 성령의 불로 모두 태워주시고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예수님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은혜와 생명의 길에 선 사람들은 자신을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감사하며 여전히 유혹과 시험에 더럽혀진 자신을 성령의 불과 능력으로 깨끗히 씻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더러운 죄도, 죽음도 알지 못하고 알아도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받아들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성령의 불과 능력을 그냥 흘려 보냅니다. 그런 자들과 믿음으로 거듭나서 자신을 성령으로 깨끗이 하는 자들은 주님의 기쁨이 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제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고 나서야 후회와 원망으로 부르짖을 것입니다. 
답답함과 아픔, 또는 다른 여러 가지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그와 함께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사인들을 통하여 깨끗게 하시는 주님을 깨달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셔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소망을 갖는 오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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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나? 세례나?(막1:1~8)

5/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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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침례인가? 세례인가라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죠? 침례나 세례는 예식의 일종일 뿐입니다. 물이 있고, 여건이 마련된다면 침례를 받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침례 탕을 만들어서 구태여 침례를 주장하는 것은 온당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로마 카타콤 시대에서는 침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뿌리는 예식인 세례를 받은 후 새 사람이 됨을 감사했습니다. 본문에서는 요단강이 있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예수님보다 먼저 오신 요한이 있었으므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에게 침례를 받음은 회개를 위한 침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은 예수님의 사역이 침례 요한과 이어짐을 의미하였기에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면서 말씀하여 주셨고, 성령이 참가하셨습니다. 이를 가리켜서 예수님의 대관식이라고 하고 시무식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지 본인이 예수님께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요한에게 오히려 침례를 집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였겠지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하여 사람들은 불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의 배경을 물어보셨습니다(마21:24~27). 세례나 침례의 의미는 본문에서처럼 죄를 씻는 의미도 있지만 더 깊게는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면서 자기가 준비하는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합니다. 물로 씻겨지고 성령의 불로 태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거듭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태어날 때 가장 기대되는 모습이 무엇이지요? 어떤 분은 육체적으로 살 때 거룩을 방해하던 것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고, 어떤 분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 입히는 것을 기대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죽으나 사나 주님의 뜻을 순종하며 주님의 영광을 돌려드리는 생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물로 세례를 받고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주님 닮은 삶,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십시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찾아서 동행하시는 삶으로 매일마다 성령의 열매를 안팎으로 맺으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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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보호하시는 하나님(말2:16)

5/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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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아내를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보호하시고 지지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이혼하는 것, 아내를 학대하는 것, 아내를 배신하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고 합니다. 말라기에서 아내를 배신하는 일체의 행위를 싫어하시고 그가 드리는 제물을 외면하신다고 알려 줍니다. 아내를 그 정도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구약과 유대인들의 배경에서 이해함이 중요합니다. 아내와 혼인을 할 때 남편이 될 사람이 결혼 지참금을 장인이 될 사람에게 돈을 주고 흥정을 합니다. 장인은 결혼 지참금을 받아서 간직하다가 딸의 가정 생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돌려 줍니다. 가령 사위가 죽어서 과부가 될 때에 든지 이혼이 생겼을 때 와 같은 경우에 딸이 살아갈 경제적인 어려움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혼인을 하는 남자는 돈을 지불하고 아내를 데리고 오므로 마치 돈으로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아내를 가볍게 대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은 아내를 종이나 노예처럼 소유로 생각해서도 안되고 나아가서 미워하거나 학대해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비록 돈을 지불하고 아내와 혼인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베푸시는 협력자임을 알고 오히려 아내를 공대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베드로는 벧전3:7절에서 아내가 자기보다 연약한 그릇으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야 하고, 또한 생명의 은혜를 상속받아야 할 사람으로 알고 존중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배신, 이혼은 남편 쪽에 우선 권이 있는 것이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긋습니다. 지금은 아내들도 재정적인 능력이 있고, 법적으로도 아내를 보호하고 있으므로 아내도 남편과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경은 여전히 아내를 보호하며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연약합니다. 여전히 남자보다 불이익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 평등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물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함은 남편들이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행해야 할 의무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제사와 제물 그리고 그를 든든한 가장으로 세워주실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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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해야 경건한 사람입니다(말2:15~16).

5/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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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아내를 사랑함이 경건이라고 하십니다. 이유를 이해함은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내를 만드셔서 주셨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죠? 우리 말에 아내를 사랑하면 처가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셨거나 선택하셔서 주시니 아내인데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 더더욱 이혼한다. 하나님에 대한 행동이 그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배신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이라고 하십니다. 아내를 사랑함이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경건이란 말씀을 들어보셨습니까? 저도 이 말씀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아내를 사랑해서 경건을 지키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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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로 교회
​Triangle Grace Korean church (PCUSA)

5001 Tudor Place Durham, NC 27713 
대표전화 919-530-9771 

은혜 장로 교회 
​서기남 목사  
주일 예배 : 주일 PM 2시
어린이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Youth 및 대학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다락방모임 : 주일 PM 3시 30분
금요 집회 : 금 PM 7시
새벽 기도회 : 토 AM 6시30
경건의 훈련: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 
​                       
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각 사랑방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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